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버드대 의대 연구팀이 밝힌 장수의 비결

행복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12-11-18 11:20:16

연구팀은 1940년 이래 미국의 건강한 백인 젊은이 200명을 노년에 이르기까지 2년마다 점검하며

추척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이에 따르면 장수의 비결은 애완견, 행복한 결혼생활, 좋은 친구에

있다네요.

이들 모두가 태어난 집안의 부유함, 빈곤함 여부, 사회적 지위, 출생지역 보다 더욱 중요하답니다.

 

만일 행복해지고 싶다면, 그리고 서로 미소를 교환할 6개월 된 아기가 없다면 강아지를 키우라고 합니다.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5116_2892.html ..

 

 

IP : 118.40.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부공감
    '12.11.18 12:09 PM (218.158.xxx.226)

    말벗없는 외로운 노인분들 강아지 키우면 참 좋을거 같은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니 좀 망설여져요
    그러잖아요 83세되신 친정엄마 때문에 생각많이 해봤거든요
    여유있고 좀 젊으시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 2. 우유
    '12.11.18 12:25 PM (59.15.xxx.53)

    애완견, 고양이 모두 잘 생각하고 키우셔야지
    비만. 병 등등 소소하게 돈이 든다고 하던데요
    그렇다고 키우다 절대 버리시면 안되고요
    울 동네 3년 키우던 냥이를 내치셨다는 군요
    그 냥이 아직도 울 동네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자기 귀여워 하던 아이들이 나오면 졸졸 쫓아 다녀요
    아이 낳고 털 이랑 기타 등등 때문에 내 버렸다는데
    그 녀석은 무슨 정때문인지 울 동네 떠나지 않고 계속 어딘가에서 자고는 매일 와요

  • 3. 우유님
    '12.11.18 1:17 PM (14.200.xxx.248)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고양이 이야기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고양이들은 정이 많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185 선관위에 올려진 글들 읽다 보니 이런 것도 있네요. 4 선관위 2012/12/25 1,240
200184 인테리어업체 해보고 싶은데... 5 인테리어 2012/12/25 1,543
200183 선배부부님들, 부부간의 정? 뭘까요? 8 .. 2012/12/25 3,153
200182 청앨 보니 직장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5 시계토끼 2012/12/25 2,570
200181 새누리 SNS 괴담 대응팀 만든다 30 twotwo.. 2012/12/25 3,154
200180 한살림 고구마케잌 여쭤봅니다. 11 감사 2012/12/25 3,370
200179 야후이메일에 저정된 메일들을 한메일로 그대로 옮길수 있나요? 3 정보통 2012/12/25 1,090
200178 생재수 할것인가 반수할것인가 아님 그냥 다닐것인가 5 재수고민맘 2012/12/25 1,809
200177 초등3학년인데, 학원을 하나도 안다녀요 16 도와주세요 2012/12/25 5,108
200176 선관위에 글 올려 주세요 1 Dhepd 2012/12/25 544
200175 ᆢ고딩1학년 교내수학경시 2 2012/12/25 868
200174 가디언즈 vs 주먹왕랄프 어떤게 더 재미있을까요 4 2012/12/25 1,232
200173 일베충싫으면121.155.***.195와 112.217.***... 11 안티일베충 2012/12/25 934
200172 'one more year to go for me'가 무슨 뜻인.. 2 .. 2012/12/25 1,659
200171 [기사 링크] 로봇다리 15살 소년의 크리스마스 기적 2 바람이분다 2012/12/25 1,155
200170 어제.. 크리스마스케익.. 앞으론 마트서 사다먹을래요ㅠ 15 .. 2012/12/25 6,309
200169 말을 안듣네요 6 중3 딸 2012/12/25 1,040
200168 마음이 충만하고 행복할 수록, 남의 자잘한 일에 관심 안 가지는.. 10 제 경우 2012/12/25 3,365
200167 공기청정기 어디에 두고 사용하시는지요? 1 전만 2012/12/25 876
200166 독일에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3 궁금 2012/12/25 1,110
200165 다들 문재인국회의원님께 보낼 편지 쓰셨나요?! 3 .. 2012/12/25 1,123
200164 김대중을 죽이려 한 박정희 9 ..... 2012/12/25 1,537
200163 간신히 추스린 마음..부모님과 한바탕하고 다시 멘붕이네요ㅠㅠ 22 슬픈성탄절 2012/12/25 4,234
200162 여러분, 무식한데다 용감하기까지 하면 어떻게 되죠? 3 ... 2012/12/25 1,217
200161 한국판 워터게이트 2 딥스로트 2012/12/25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