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자랑하고싶은건
매일 한~두번씩은 꼭“ 예쁘다ᆞ미인이다ᆞ인상좋다”
말을듣습니다
다큰 제 아이들도  맘이 불편하거나ᆞ몸이 힘들면
꼭ᆞ제옆에 와서 눕습니다ᆞ
제 냄새를 맡으면 편안해진답니다
누구는 제가 톰과제리의 제리를 닮았다고하고
누구는 영심이를 꼭 닮았다고 하는데
또ᆞ누구는 배우 김미숙을 닮았다네요
항상 웃는얼굴이라서 좋은말을 많이
 해주시는듯 합니다
오늘 커피점ᆞ마트ᆞ서점ᆞ도서관 ᆢ
다녔는데 세번이나 인상좋다ᆞ예쁘단 소리들어
자랑해봅니다ᆢ
앗싸~저 완전 좋아요^^
오늘 장보고ᆞ서점가고ᆞ도서관가고ᆢ세군데
            
            잠도 안와서~ 자랑 한번 해봅니다
                루비                    조회수 : 3,474
                
                
                    작성일 : 2012-11-18 01:01:47
                
            IP : 175.121.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8 1:04 AM (119.71.xxx.179)- 상당히 긍정적이고, 밝게 사시는거같은...보기 좋네요 
- 2. .....'12.11.18 1:06 AM (125.181.xxx.42)- 인증샷은 줌인아웃으로 고고씽~~~ ㅎㅎ 
- 3. ^ ^'12.11.18 1:07 AM (121.130.xxx.7)- 이런 원글님 글을 보며 조용히 미소 짓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엔 사람이 많은가 봐요 ^ ^
- 4. ㅎㅎ감사드려요'12.11.18 1:10 AM (175.121.xxx.225)- 인증샷은 제리로 올려드려도 될까요?^^ 
 전ᆞ예쁘지 않습니다ᆢ큐~트한 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쓰다보니ᆢ중간에 사라진글이
 대책없이 저 아래에 붙어있네요ㅎㅎ
- 5. 쓸개코'12.11.18 1:11 AM (122.36.xxx.111)- 82는 원래 돈내고 자랑해야 하는데^^ 
 만원입금 안하면 주름하나 더생긴데요~~=3=3=3
- 6. 싱고니움'12.11.18 1:26 AM (119.71.xxx.19)- 보니까 세 군데서나 칭찬을 들었으니 3만원 내셔야겠는데요^^ 좋으시겠어요~~~ㅋㅋㅋ 
- 7. Abc'12.11.18 1:51 AM (59.14.xxx.28)- 저도 자랑해볼까요...30대 중반에 예쁘다는 소리 안들었던적이 하루도 없었어요.보는사람 마다 한마디씩 꼭 했드랬어요 
- 8. 행복하고싶다'12.11.18 2:49 AM (180.224.xxx.97)- 저도 질 수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정말 귀여우신 분들!! ㅋㅋㅋ
- 9. ..'12.11.18 4:13 AM (59.26.xxx.103)- 원글님 너무 귀여우셔요ㅋㅋㅋㅋ 
 밝은 에너지가 여기까지 넘치시는 것 같아요~~
- 10. 일단'12.11.18 7:59 AM (116.37.xxx.10)- 매일 그런 소리를 한 두번 들을 정도로 
 사람들과 접촉을 한다는데 놀랍습니다.^^
- 11. 와우,,'12.11.18 8:39 AM (87.165.xxx.120)- 너무 부러운데요.. 
 삶을 참 긍정적으로 사시나 봐요..
 이 세상에서 저 이쁘다는 사람은 ...........
 음.
 제 친정아버지랑,,
 제 남편이랑,,
 제 아이들이네요,,ㅋㅋ
 
 그래서 객관적으로 전 못생긴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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