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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도 안와서~ 자랑 한번 해봅니다

루비 조회수 : 3,232
작성일 : 2012-11-18 01:01:47
제가 제일 자랑하고싶은건
매일 한~두번씩은 꼭“ 예쁘다ᆞ미인이다ᆞ인상좋다”
말을듣습니다

다큰 제 아이들도 맘이 불편하거나ᆞ몸이 힘들면
꼭ᆞ제옆에 와서 눕습니다ᆞ
제 냄새를 맡으면 편안해진답니다

누구는 제가 톰과제리의 제리를 닮았다고하고
누구는 영심이를 꼭 닮았다고 하는데
또ᆞ누구는 배우 김미숙을 닮았다네요
항상 웃는얼굴이라서 좋은말을 많이
해주시는듯 합니다

오늘 커피점ᆞ마트ᆞ서점ᆞ도서관 ᆢ
다녔는데 세번이나 인상좋다ᆞ예쁘단 소리들어
자랑해봅니다ᆢ
앗싸~저 완전 좋아요^^







오늘 장보고ᆞ서점가고ᆞ도서관가고ᆢ세군데
IP : 175.121.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8 1:04 AM (119.71.xxx.179)

    상당히 긍정적이고, 밝게 사시는거같은...보기 좋네요

  • 2. .....
    '12.11.18 1:06 AM (125.181.xxx.42)

    인증샷은 줌인아웃으로 고고씽~~~ ㅎㅎ

  • 3. ^ ^
    '12.11.18 1:07 AM (121.130.xxx.7)

    이런 원글님 글을 보며 조용히 미소 짓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엔 사람이 많은가 봐요 ^ ^

  • 4. ㅎㅎ감사드려요
    '12.11.18 1:10 AM (175.121.xxx.225)

    인증샷은 제리로 올려드려도 될까요?^^
    전ᆞ예쁘지 않습니다ᆢ큐~트한 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쓰다보니ᆢ중간에 사라진글이
    대책없이 저 아래에 붙어있네요ㅎㅎ

  • 5. 쓸개코
    '12.11.18 1:11 AM (122.36.xxx.111)

    82는 원래 돈내고 자랑해야 하는데^^
    만원입금 안하면 주름하나 더생긴데요~~=3=3=3

  • 6. 싱고니움
    '12.11.18 1:26 AM (119.71.xxx.19)

    보니까 세 군데서나 칭찬을 들었으니 3만원 내셔야겠는데요^^ 좋으시겠어요~~~ㅋㅋㅋ

  • 7. Abc
    '12.11.18 1:51 AM (59.14.xxx.28)

    저도 자랑해볼까요...30대 중반에 예쁘다는 소리 안들었던적이 하루도 없었어요.보는사람 마다 한마디씩 꼭 했드랬어요

  • 8. 행복하고싶다
    '12.11.18 2:49 AM (180.224.xxx.97)

    저도 질 수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정말 귀여우신 분들!! ㅋㅋㅋ

  • 9. ..
    '12.11.18 4:13 AM (59.26.xxx.103)

    원글님 너무 귀여우셔요ㅋㅋㅋㅋ
    밝은 에너지가 여기까지 넘치시는 것 같아요~~

  • 10. 일단
    '12.11.18 7:59 AM (116.37.xxx.10)

    매일 그런 소리를 한 두번 들을 정도로
    사람들과 접촉을 한다는데 놀랍습니다.^^

  • 11. 와우,,
    '12.11.18 8:39 AM (87.165.xxx.120)

    너무 부러운데요..
    삶을 참 긍정적으로 사시나 봐요..
    이 세상에서 저 이쁘다는 사람은 ...........
    음.
    제 친정아버지랑,,
    제 남편이랑,,
    제 아이들이네요,,ㅋㅋ

    그래서 객관적으로 전 못생긴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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