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볶음밥 재료를 너무 많이 준비 했는데...

마님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2-11-17 23:39:09

82 언니들의 깨알같은 지혜가 필요하네요

제목처럼 감자, 양파, 호박, 양송이 버섯, 스팸, 프랑크 소세지, 파프리카 등을 다져서 볶음밥 재료를 만들었는데 너무 많이 만든것 같아요

볶음밥을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닌데 저걸다 어찌 먹어야 하나 걱정이네요 ㅠ.ㅠ

카레하긴 너무 작게 다진것 같은데(0.5x0.5x0.5 싸쥬) 뭘 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애정어린 조언 바랍니다.

 

토론에 변듣보가 다 나왔네요...이게 다 중권이 때문인것 같아 술땡기는데 안주로 할만한것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네요 ^^

IP : 222.236.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7 11:40 PM (14.63.xxx.22)

    얼려놓고 다음에 뭐든 해드세요

  • 2. ....
    '12.11.17 11:40 PM (218.209.xxx.8)

    냉동 시키셔도 됩니다.

  • 3. ...
    '12.11.17 11:43 P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저는 얼려놨다가 야채죽 만들어 먹어요.

  • 4. 일단
    '12.11.17 11:47 PM (203.152.xxx.26)

    한번 쓸만큼씩 나눠서 냉동하시고 급할때 꺼내서 볶음밥하세요.

  • 5. ...
    '12.11.17 11:51 PM (122.42.xxx.90)

    또띠야에 얹어서 피자요.

  • 6. 마님
    '12.11.18 12:17 AM (222.236.xxx.152)

    역시 울 언니들 짱! 일단 냉동실에 넣어놓구피자 해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 ..
    '12.11.18 12:19 AM (121.190.xxx.176)

    카레에 저는 다져서 넣으때도 있어요~ 돈까스 튀기거나 닭다리살 구워서 같이먹으면 더 맛있어요~

  • 8.
    '12.11.18 12:59 AM (221.158.xxx.189)

    저기에다 참치 한캔하고 계란 한두개 깨 넣어서 동그랑땡 해드세요. 참치가 짭짜름해서 간 거의 안해도 맛있어요. 근데 감자가 있어서 좀 오래 익히셔야 할듯...

  • 9. ...
    '12.11.18 3:06 AM (211.198.xxx.160)

    좀더 조곤조곤 다져서 윗님 말씀대로 전부쳐서 드시면 되겠구요...

    위의 재료들을 얼려두었다가 스파게티 소스에 넣고 끓여도 맛나겠네요~
    저흰 시판 소스에 다양한 채소, 고기 등을 다져서 넣어 끓인 후
    면과 섞어 위에 피자치즈 얹어 오븐스파게티로 먹거든요.

    데치거나 볶아서 샌드위치 속재료에 섞어 먹어도 넘 맛나겠어요.
    튀김 반죽해서 동글동글 튀겨 먹어도 맛나긋당~
    아... 갑자기 배고파요~ 꼬르륵!ㅎㅎ

  • 10. 저도
    '12.11.18 10:53 AM (183.122.xxx.19)

    남는건 그냥 달걀 입혀서 구워주고 냉동실 넣을 필요없이
    바로 먹어치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61 제가 10월 5일날 쓰고.. 장렬하게 알바되었던글.. 루나틱 2012/11/20 592
179360 5세아이 디즈니만화 하루에 한시간씩 보기 영어학습에 도움될까요?.. 3 행복한영혼 2012/11/20 1,113
179359 CGV 골드클래스 온라인에 등록된거 양도되나요? 2 계급이금 2012/11/20 596
179358 피칸파이 맛있는 체인점?? 일산에 있다는데 혹시 10 궁금미^^ 2012/11/19 1,561
179357 고 장진영씨..남편 김영균씨 책을 읽었는데요 41 슬프다 2012/11/19 33,079
179356 확실하게 장담하는건 새인물따위는 없어요 9 루나틱 2012/11/19 830
179355 배에 근육만들때...쉬운운동???추천좀..해주세요 2 2012/11/19 1,137
179354 감정, 공감이 힘든 아이.. 걱정이예요. 6 어떻게할까요.. 2012/11/19 1,822
179353 김장 30포기 양념준비는 어느정도 해야할까요? 2 김장 2012/11/19 37,437
179352 라메르크림 얼마일까요 2 s포토 2012/11/19 1,980
179351 광화문 중국집"루이"vs"홍성원&qu.. 1 짱께가 뭐냐.. 2012/11/19 2,280
179350 맞벌이 엄마는 토요일 진료불가가 가슴이 아파요. 9 저말입니다 2012/11/19 1,422
179349 집으로와서 해주는 마사지 있나요? 1 궁금 2012/11/19 1,453
179348 한국일보 서화숙 기자의 트윗..(그 안철수가 이 안철수 맞나?).. 9 어이상실 2012/11/19 2,561
179347 안철수는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39 철수는 철수.. 2012/11/19 8,882
179346 대문글에 소아비만이 아기들에게도 해당되나요? 9 2012/11/19 1,255
179345 협상단내용 서로 흘리지 않기로했습니다. 7 .. 2012/11/19 1,096
179344 2009년 우리나라 개원의 평균 진료비 실적 .... 2012/11/19 834
179343 대한민국 의사들 거짓말이 일상이네요 10 똥누리또라이.. 2012/11/19 2,407
179342 철수의 언플질에 조선은 장단 맞춰주고... 5 니네들 한 .. 2012/11/19 1,101
179341 저 미쳤나봐요 6 아줌마 2012/11/19 2,216
179340 문재인후보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 .. 2012/11/19 1,543
179339 걱정스러운 밤입니다만 기대하겠습니다 1 ... 2012/11/19 695
179338 컴퓨터 바이러스 ... 2012/11/19 805
179337 이제 개포 재건축 주민들의 마음을 알겠나요? 6 ... 2012/11/19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