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지자
'12.11.17 9:57 PM
(211.246.xxx.189)
민즌당은 손으로 해를가리네
배석한게 문제라기보다
빼기로 약속하고 통큰대인배코스프레하고는
약속하고 다르게 배석했다는게 핵심
한명이든 9명전원이든
약속을 깬것자체가 이미 상대를 기만한거임
2. 그러니까
'12.11.17 10:02 PM
(219.251.xxx.147)
문용식 의견= 문재인 의견으로 보면 되는거죠?
통큰 롯데마트도 아니고 통크신 분 정말 앞에선 대인배 언플 뒤에선 저런 짓 쩌네요,
3. ....
'12.11.17 10:04 PM
(218.209.xxx.8)
어떤 단일화를 하든 현실직으로 선거캠프나 지지자들 입에서나 양보론.필패론.역선택론 이런 것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이죠.양캠프가 저런 소리 가급적 자제하자 이렇게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민감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겠구요.
그런데 저런 것이 거론되었다고 어느 한쪽이 협상을 중단한다면 공감하기가 쉽지 않죠.명분이 약하다는 소리 나올 수 밖에 없겠구요
4. 지지자
'12.11.17 10:09 PM
(211.246.xxx.189)
말귀를 못알아먹네...
약속을 어긴것 자체가 상대기만인데
기만+양보론(시기상 절묘하게 재뿌리고)
이런상대를 믿고가기 쉬울지
불쏘시개되고 정몽준처럼 단물빼이고 밟을텐데
과거 전력도 많아서리
5. ...
'12.11.17 10:11 PM
(218.209.xxx.8)
말귀를 못알아 먹네?????
싸가지 하고는 ㅎㅎㅎㅎㅎ
6. 윗님
'12.11.17 10:14 PM
(219.251.xxx.147)
님 의견보고 그렇구나 했는데 바로 싸가지 나오네요, ㅠㅠ
성깔머리 커밍아웃의 시긴가 봐요 대선 정국은.
7. 지지자란분
'12.11.17 10:18 PM
(218.209.xxx.8)
댓글 보세요.
대선 정국에 저정도 얘기가 그렇게 말귀 못알아 먹는 얘기였나요?
저 댓글이 편파적인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같던가 비슷한 댓글을 반복하듯 일방적 주장만 해대는 지지자란분 댓글은 보셨나요?
말귀를 못알아 먹는다뇨?
8. ㅡㅡ
'12.11.17 10:39 PM
(211.234.xxx.203)
민주당은 안후보와의 경쟁을 마지막으로 보고있군요
안후보와 경선에서 이기는게 목표였군요
나머지는 알아서 따라오는거
9. 지지자
'12.11.17 10:46 PM
(210.183.xxx.164)
너무 순진한건지.
당연히 각 캠프에서는 그런말 해요.
그리고 처음에 여기서 맨날 안후보가 통크게 양보할거니 뭐하니 해도 아무말 안했어요.
왜냐. 지지자라는 위치가 자기가 지지하는사람이 대빵 먹으면 좋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으니깐.
그건 각 캠프도 마찬가지이고.
위에서 지적한건 더불어서 현실적으로 기만한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크다는건데
협상자리에 안나오기로 한 사람이 나왔기 때문에
양보론 + 기만이 되어서 더 심각하게 된거라고 말하는데
계속 너네도 양보론 폈다.
안캠에서 문캠에 약속한것 깬거 있나요? 그때?
10. ..
'12.11.18 5:22 AM
(125.141.xxx.237)
약속을 깬것자체가 이미 상대를 기만한거임
// 안 캠에서 문 캠에 대고 비서진 9명을 자를 것을 요구했고 이에 대해 구체적인 약속을 서로 주고받은 적이 있다는 겁니까?
비서진 9명은 압박에 못이겨 타의가 아닌 자의로, 스스로 비서직에서 물러났고 캠프에서 직책을 맡지 않겠지만 멀리서 돕겠다고 하였습니다. 이태규처럼 완장을 차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뜻이지요. 그런데 대체 안 캠과 문 캠 사이에 이 비서진 사퇴를 두고 어떤 약속이 오고갔다는 것인가요? 안 캠이 감히 무례하게도 문 캠의 인사에까지 관여했다고 주장하려는 것입니까?
安이 10월 20일 인터뷰에서 민통당의 인적 쇄신을 언급하며 "내가 아닌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다" 라는 특유의 선문답을 하고 그 다음 날 비서진이 사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퇴가 안 캠과 문 캠 사이의 공식적인 약속이었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기사 좀 링크해주시겠습니까? 두 캠프 사이에 약속이 있어서 사퇴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사퇴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비서진 사퇴가 두 캠프 사이의 약속에 의한 것이었음을 입증할 수 없다면, 약속에 의한 사퇴였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더 이상 없는 말 꾸며내지 마시고 정중히 사과해주셨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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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후보에게서 낡은 낡은 낡은 낡은 소리를 들으니 그리 아픈가요? (여, 라는 정체불명의 어미는 보기 싫어서 고쳤습니다.)
// 딱히 아플 것은 없지만 스스로도 모순된 언행을 보이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우습기는 합니다.
安이 비판받는 이유는 구태라는 것을 명확히 규정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요구하는 것은 많으나 정작 스스로의 언행은 일치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일례로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직접 민주주의 요소를 도입할 때가 되었다, 라고 말한 것은 安이며,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조작설을 제기한 것도 安 캠프입니다. 그러면서도 단일화 방법으로는 마치 여론조사에만 의존하고 싶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모순을 보여줍니다. 이런 모순된 태도가 바로 安이 극도로 혐오하는 구태입니다. 이런 식으로, 安 역시 무엇이 구태이며 무엇이 낡은 것인지 딱 부러지게 정의를 내려주면 됩니다. 그것을 하지 못하니 선문답이니 뜬구름이니 하는 말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방법을 알려드렸으니 安에게 어떤 식으로 구태를 정의하면 되는 것인지 지지자를 자청하는 분들이 좀 전해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