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마담 브랜드 리본.. 엄마 코트 사려고 하는데 여기 옷 괜찮은가요?

... 조회수 : 8,954
작성일 : 2012-11-17 20:19:39

백화점 마담브랜드 있는 층에서 봤는데요.

한자로 리본이라고 적혀 있는 브랜드에요.

60세 엄마 입으실만한 코트 둘러 봤는데

디자인이 여기것에 맘에 들어서...

가격대는 마담브랜드라 그런지 저렴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처음 보는 브랜드라...

소재는 수리 알파카와 모가 절반인 혼방 소재이고

목 카라 부분에 밍크라고는 하나 좀 저렴해 보이는 쪽밍크가 둘러져 있구요.

(약간 호피무늬인데.. 매장에서 밍크라고 하네요.)

 

닥스에서 밍크로 카라 부분 덧대진 코트가 제일 맘에 들긴 했는데

닥스는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서..

280만원이더라구요.

 

저도 밍크 싫은데.. 엄마들 옷은 죄다 왜 카라나 배색으로 밍크를 달아 두었는지 모르겠어요.

밍크도 비싼 밍크도 아니고 저렴해 보이는걸로 달아놨던데...

IP : 61.72.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미여인
    '12.11.17 9:42 PM (175.223.xxx.203)

    엄마 이모 모두 리본좋아해요 가끔 친정가서보면 원피스 바지 코트 모두 리본으로 구매.. 난 잘 모르겠던데 모임나가면 아주머니들은 알아본다고 하네요^^; 우리가 보기엔 조금 비싼 것 같은데 마담브랜드치곤 많이 비싼건 아니라네요 참고로 이모는 62세 엄마는 69세예요

  • 2. 바람소리
    '12.11.17 10:22 PM (125.142.xxx.34)

    마담포라보다는 쌀거예요.
    중저가 마담 브랜드예요.
    백화점에서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그런데 저희 엄만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83 자식 곁으로 오고 싶어하시는 시어머니 5 15:28:18 258
1741482 공공장소에서 왜 맨발을 올려놓고 있는건지 3 ... 15:24:15 179
1741481 고3맘.... 속상함... 7 인생 15:22:19 489
1741480 통일교는 일본서 쫓겨날판이니 1 15:20:17 331
1741479 대학생 아들들 팬티 뭐입어요? 6 엄마 15:17:51 326
1741478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3 ... 15:17:07 201
174147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3 정상 15:14:50 513
1741476 퇴근후 방온도 35.5 4 폭염나가 15:14:44 512
1741475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15:13:22 1,052
174147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7 .. 15:13:07 475
174147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5 질문 15:13:02 448
174147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3 육아는 어려.. 15:08:37 250
174147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11 실망 15:07:16 492
174147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2 복부팽만 15:07:09 300
1741469 종종걸음뛰기가 무릎에 종종 15:06:14 168
1741468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105
1741467 은행에서 돈찾았는데 직원이 강도 2 아프다 15:04:24 959
1741466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153
1741465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9 ... 15:01:53 666
1741464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4 김포 14:58:57 1,570
1741463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6 시삼세스판사.. 14:56:51 722
1741462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8 소비쿠폰 14:56:38 882
174146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8 소름 14:55:29 1,279
1741460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6 아이들 14:54:54 906
1741459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13 .. 14:52:38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