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견 두마리

바램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2-11-17 17:58:37
작은 오피스텔을 월세 주고있는데
오늘에서야 오피스텔을 볼수있었어요
중간에 계약을 받은거라 굳이 집은 안보고 올2월에 구입하고 오늘서야 봤는데 자꾸 안보여주려 하는건지 약속을 안잡고 잡아놓고 미루고 해서. 오늘서야 봤는데
작은 오피스텔에 역시 크진 않지만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건데 그런건 주인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거 같지만
집 바닥이 마루라서 개오줌 같은것이 썩게 할까 걱정되긴해요. 그냥 아무일 없으니 말 안하는게 맞는건지요
IP : 116.36.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7 6:21 PM (223.62.xxx.252)

    똥오줌 못가리는데ㅠ실내에서ㅠ기를까요? 화당실이나 패드에 하는지 확인하세요

  • 2. 지금
    '12.11.17 6:33 PM (117.111.xxx.28)

    사진찍어두세요

    나중에 파손되면 청구

  • 3. ..
    '12.11.17 7:29 PM (180.71.xxx.192)

    무조건 강아지를 키운다는 이유만으로 바닥이 엉망이 되진않아요
    저도 오피스텔 원목마루에 삽니다 자가구요..
    배변패드말고는 어떤곳에도 쉬를 하거나 긁거나 저리래하는 경우없어요
    전에 살던사람은 여자혼자 살았는데 바닥이 잔뜩 긁혀있고 집상태도 엉망이였어요
    단지.. 집에 반려견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생기지도 않은 일을 그럴것이다라고 단정짓지마시고 확인해보세요

  • 4. 계약후
    '12.11.17 8:16 PM (182.208.xxx.213)

    라면 이미 늦어습니다. 계약전에 계약서쓸때 명기하셔야죠.
    그리고 동물키운다고 집을 함부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만 살아도 집을 함부로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 복불복이죠.. 여자 둘이서 사는 집 전세 가봤는데 헉~이더군요. 겉모습은 귀부인, 얌전. 학교선생..
    가스렌지 기름때~ 방충망 빵구~ 4년된 집에~ 벽지 더럽고..
    여자둘만 살던 집인데 그렇더군요.. 겉모습이 다가 아닙니다.. 동물키운다고 편견을 버리고 바라보세요.

  • 5. ...
    '12.11.17 9:43 PM (222.101.xxx.43)

    물어뜯기 좋아하는 개도 생각보다 많아요
    벽지 뜯기 진짜 마루에 오줌싸고 하루정도 있으면 강화마루 살짝 들떠요...
    집을 망친다기 보다 약간의 피해가 생길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66 문재인=전두환? 7 ... 2012/11/18 1,465
179965 온라인 상에서 조언 열심히 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13 ... 2012/11/18 2,605
179964 무서운 장난의 결과 6 우꼬살자 2012/11/18 3,633
179963 대문글에도 알바글이 넘치네요. 6 나무 2012/11/18 821
179962 바디샵 vs 러쉬 (페이스) 2 바디샵 2012/11/18 1,952
179961 저는 꾹참고 있다가 누구든 단일화로 후보가 되면... 20 묵묵 2012/11/18 1,484
179960 오늘 주지훈씨 눈물씬 롱테이크 압권이네요 7 허... 2012/11/18 3,918
179959 혹시 의사나 약사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페치딘 이라는 약이 .. 2 숨막히네요 2012/11/18 3,130
179958 헐....철수본색... 17 /// 2012/11/18 3,086
179957 디올 블루밍부케와 포에버 앤 에버 향수 느낌이 어떤가요? 3 향~기 2012/11/18 5,597
179956 친구 애기 좀 봐달라는데 어쩌죠? 25 미혼임 2012/11/18 9,821
179955 고민.우울해 하는 여자친구에게 무슨말을 해줘야 할까요? 5 고민 2012/11/18 1,953
179954 앞으로 대치동쪽이 더 뜰거 같지 않나요? 3 ... 2012/11/18 2,491
179953 키플링 챌린저 성인이 사용하기엔 너무 작나요? 2 가방 2012/11/18 2,206
179952 캐나다 몬트리올에 계신 분께 도움 요청해요 3 느티나무 2012/11/18 1,809
179951 [펌] 안철수 캠프 출입기자가 올린 페북글 <-- 정곡찌르.. 3 여린손 2012/11/18 1,931
179950 이미연..명성황후에서 너무 아름답네요 15 라라 2012/11/18 4,777
179949 가슴 섬유종 있다는데 맘모톱해야될까요? 8 걸어다니는종.. 2012/11/18 10,702
179948 급ᆢ 외국으로 카톡이나 문자가나요? 6 2012/11/18 3,053
179947 난 코스트코 좋아해요. 2 ... 2012/11/18 2,804
179946 스마트폰에 영화다운받앗는대 1 화이트스카이.. 2012/11/18 1,404
179945 안철수 문제인 박근혜 5 그만그만그만.. 2012/11/18 1,183
179944 아이들이 물로 삼킬수 있는 비타민 등등 영양제 추천좀... 2012/11/18 951
179943 미녀와 야수 커플 외 23일(금) 녹화에 참여하실 주부님을 찾습.. 2 100인의여.. 2012/11/18 1,504
179942 아기 식탁의자 요즘은 어디꺼 가장 많이 사용하나요? 1 선물용 2012/11/18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