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오피스텔을 월세 주고있는데
오늘에서야 오피스텔을 볼수있었어요
중간에 계약을 받은거라 굳이 집은 안보고 올2월에 구입하고 오늘서야 봤는데 자꾸 안보여주려 하는건지 약속을 안잡고 잡아놓고 미루고 해서. 오늘서야 봤는데
작은 오피스텔에 역시 크진 않지만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건데 그런건 주인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거 같지만
집 바닥이 마루라서 개오줌 같은것이 썩게 할까 걱정되긴해요. 그냥 아무일 없으니 말 안하는게 맞는건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견 두마리
바램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2-11-17 17:58:37
IP : 116.36.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2.11.17 6:21 PM (223.62.xxx.252)똥오줌 못가리는데ㅠ실내에서ㅠ기를까요? 화당실이나 패드에 하는지 확인하세요
2. 지금
'12.11.17 6:33 PM (117.111.xxx.28)사진찍어두세요
나중에 파손되면 청구3. ..
'12.11.17 7:29 PM (180.71.xxx.192)무조건 강아지를 키운다는 이유만으로 바닥이 엉망이 되진않아요
저도 오피스텔 원목마루에 삽니다 자가구요..
배변패드말고는 어떤곳에도 쉬를 하거나 긁거나 저리래하는 경우없어요
전에 살던사람은 여자혼자 살았는데 바닥이 잔뜩 긁혀있고 집상태도 엉망이였어요
단지.. 집에 반려견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생기지도 않은 일을 그럴것이다라고 단정짓지마시고 확인해보세요4. 계약후
'12.11.17 8:16 PM (182.208.xxx.213)라면 이미 늦어습니다. 계약전에 계약서쓸때 명기하셔야죠.
그리고 동물키운다고 집을 함부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만 살아도 집을 함부로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 복불복이죠.. 여자 둘이서 사는 집 전세 가봤는데 헉~이더군요. 겉모습은 귀부인, 얌전. 학교선생..
가스렌지 기름때~ 방충망 빵구~ 4년된 집에~ 벽지 더럽고..
여자둘만 살던 집인데 그렇더군요.. 겉모습이 다가 아닙니다.. 동물키운다고 편견을 버리고 바라보세요.5. ...
'12.11.17 9:43 PM (222.101.xxx.43)물어뜯기 좋아하는 개도 생각보다 많아요
벽지 뜯기 진짜 마루에 오줌싸고 하루정도 있으면 강화마루 살짝 들떠요...
집을 망친다기 보다 약간의 피해가 생길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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