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담그고도 재료가 남았는데
담궈말어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12-11-17 16:57:46
알타리 4단
배추 3통
깍두기무 3개
이상 아까 다 담그고 누웠어요
너무 힘드네요
김장은 아니고요
솜씨는 없지만
재료가 좋으니 김치가 다 달아요
근데 재료가 많이도 남아 갈등이에요
쪽파 갓 풀쑨거 마늘 생강
씻어둔거 넉넉히 남아있네요
알타리가 무가 달던데 4단 사다가
또 담글까요? @.@
알타리는 이때 지나면 이렇게 맛있는
무 안나올거 같아요
힘들어도 재료 다 씻어놨으니
금방 할까요?
IP : 211.255.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17 4:59 PM (115.41.xxx.171)당근! 힘드시겠지만.
2. 나같음
'12.11.17 5:00 PM (118.45.xxx.164)더 담근다.이유는 원글님이 다 써놨음.이때 아니면..
귀찮아도 담고나면 엄청 뿌듯할듯..3. 냉동실
'12.11.17 5:02 PM (121.136.xxx.134) - 삭제된댓글당장 필요없다면 냉동실에 양념 넣어두었다가 나중에 녹여서 김치 벼무려 먹어도 맛있어요.
전 제 아들이 겉저리를 좋아해서 매번 양념하기 귀찮아 양념 한번 버무릴만큼씩 덜어서 얼렸다가
겉저리 할때마나 녹여 버무리는데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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