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마트가 처음생겻을 90년대 5만원이면 장보기 충분했는데...

후왛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2-11-17 15:49:07
그때당시 까르푸와 이마트가 처음생겨서 오만원으로
물건 신나게사고 배터지게 먹엇지요
전 서민이라 5만원이면 충분햇습니다
지금은 10만원도 부족한듯 싶네요
IP : 121.161.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xy
    '12.11.17 3:56 PM (180.182.xxx.140)

    우리애 유치원 다닐때 이마트 갔었던 기억이 나요.
    계산다하고 나가는데 옆쪽 계산대에 카트 가득 물건 진짜 넘치게 담은집이 십만원이 좀 넘게 나왔더라구요
    그때 깜놀해가지공..ㅋㅋㅋ
    저집은 뭘먹길래 저렇게 많이 사는거지 싶었거든요.
    근데 같이 나올때 보니깐 애가 셋이더라구요.
    가족이 많으니 뭐 그정도 돈이 먹는 식비에 들어가긴 하겠지만요.
    진짜 과자 많았거든요.먹는게 다였는데.넘쳐났어요.
    지금은 십만원으로 그렇게 못사죠.
    과자값부터가 살인적이라.

  • 2.
    '12.11.17 3:58 PM (175.120.xxx.104)

    10만원들고 마트가서 야채몇개.과자.우유.빵..돈까스한팩
    키친타월,고등어,오징어. 맥주6캔 찌개용돼지고기 6천원치...
    이렇게 사니..10만원에서 이천원정도 남네요..
    물가가 장난이 아니예요..

  • 3. ㅇㅇㅇ
    '12.11.17 4:14 PM (59.10.xxx.139)

    프라이스클럽이 아직도 있나요?
    한 20년전에 본거같은데 우리동네는 그때 망했거든요

  • 4.
    '12.11.17 8:01 PM (175.213.xxx.61)

    전 그당시 월마트 잘갔는데 진짜 양손가득 산날이 5만원 안되었어요 4만7천원 이런식
    우리 아기 아주 예쁜 가디건 세일해서 천원에 샀을때 기분을 잊지못해요 만얼마짜리였는데 살까말까하다가 결국 그정도까지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004 대선 D-15 중반전 돌입..朴-文 첫 TV토론 진검승부 4 세우실 2012/12/04 617
186003 이불에 묻은 핏자국.. 어떻게 지우죠 10 기정떡 2012/12/04 10,985
186002 과외를 하고 있는지 1년 여쯤 된 예비중학생인데요 2 테스트.. 2012/12/04 1,417
186001 미국에 있는 동생이 연락이 안돼요... 4 급해요~~ 2012/12/04 1,721
186000 김장에 쪽파 대신 대파만 넣어도 될까요? 9 어쩌나 2012/12/04 5,433
185999 김여진씨, 문재인 지지 라디오연설"살아온 길을 보면&q.. 2 우리는 2012/12/04 1,485
185998 초 3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4 수학 어렵다.. 2012/12/04 939
185997 밤잠없는 아이 힘들어요 2 자좀 2012/12/04 679
185996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엉뚱한 계기; 15 .. 2012/12/04 3,167
185995 어제 생활의 달인 떡볶이집 대전 맞죠? 4 대전갈까 2012/12/04 3,811
185994 속은 줄도 모르는' 금융다단계 사기 피해자들 1 호박덩쿨 2012/12/04 1,235
185993 미국직배송 오플닷컴도 추천인 있나요? 2 ... 2012/12/04 4,859
185992 원주 드림랜드 호랑이 관련 아고라 서명 끌어올립니다. 1 동행 2012/12/04 552
185991 반포 뉴코아 아울렛 7 ... 2012/12/04 4,621
185990 2만원짜리 패딩부츠 고르는데도 이리 스트레스를....ㅠㅠ 애엄마 2012/12/04 1,399
185989 거의 박이에요 22 주위여론 2012/12/04 3,024
185988 운동을 하니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는듯해요, 요가비디오 추천해.. 1 강해지는듯 2012/12/04 1,144
185987 진구 “26년, 누군가 강제 상영금지 시킬까 불안”(인터뷰①) 6 샬랄라 2012/12/04 1,759
185986 뽁뽁이가 자꾸 떨어져요. 도와주세요 ㅠㅠ 8 뽁뽁이 2012/12/04 6,667
185985 전 문재인씨가 결연한 표정 지을때, 가장 좋아요. 9 그게요 2012/12/04 1,125
185984 이혼하니, 참 좋습니다... 44 dff 2012/12/04 19,563
185983 32살에 다시 공부 하겠다면 미친짓일까요? 14 늦었나요 2012/12/04 9,239
185982 안꺼지는 쇼파 좀 없을까요? 1 이사 2012/12/04 2,304
185981 포토샵 폰트 질문이요 ㅠ.ㅠ 6 포토샵 ㅠㅠ.. 2012/12/04 1,099
185980 아주 오래된 농담 읽고 있는데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2 황만근체 2012/12/04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