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대선포기합니다

..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2-11-17 14:16:10
그날 가족들이랑 친구가족들이랑 여행이나
갈렵니다 안철수 물어뜯는 저 모습 보니
표줄맘 떨어졌네요..
어차피 온갖 짓거리다해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되겠지요
그냥 포기할랍니다
뭐 무상급식 보육 강구할 정도로 거지도 아니고
상관없어요
정말 친노 진절머리를 넘어서 혐오스럽네요
차라리 박그네가 되어서 야당 싹 망한후 처음부터
다시 리빌딩하면 좋겠네요
중도층과 보수층 젊은층에 전혀 어필못한 그들의 파티에 참여할 생각없네요..
IP : 211.246.xxx.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7 2:17 PM (118.32.xxx.54)

    안녕 살펴가세요
    멀리못나갑니다..

  • 2. ㅎㅎ
    '12.11.17 2:18 PM (211.246.xxx.203)

    원래 투표안했잖아요

  • 3. 박근혜안찍는다니
    '12.11.17 2:19 PM (110.70.xxx.171)

    그건 감사할 일ㅠㅠ

  • 4. 포기할거면
    '12.11.17 2:19 PM (116.125.xxx.107)

    그냥 가만히 계세요.

    투표날 놀러 가는 게 대체 뭐가 자랑이라고

    이 딴 글을 쓰고 있는지..

  • 5. ...
    '12.11.17 2:19 PM (123.109.xxx.131)

    이거였어!!!!

    정치혐오->낮은 투표율-> 쐬누리재집권
    와우!

  • 6. ..
    '12.11.17 2:27 PM (182.211.xxx.176)

    본글님

    저 노통지지자이고, 안철수 지지하는사람이예요.
    단일화되면 누가되던 찍어주겠다는 사람이고,
    근래 문재인지지자들의 도가 넘는 안철수 비난을 보고
    정말 문재인단일후보되면 표주고 싶지않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도 박근혜5년이면 너무 끔찍하지 않습니까.
    내년에는 경제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지금도 힘든데 박근혜가 되서 부패하고 , 무능한것,
    다 우리에게 되돌아 오는것이잖아요.

    우리의 앞날은 우리손으로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많이 속상하지만, 그래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과정중에 산도 넘고 계곡도 넘고 그래야 하는데
    지켜보다가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7. ..
    '12.11.17 2:27 PM (180.228.xxx.117)

    안철수때문에 후보 단일화 완전 물건너 갔어요.
    애초에 진정한 단일화 할려는 맘 자체가 없었던 것 같아요.
    단일화= 안철수가 이기는 것..으로 지 맘 속에 정해 놓고 시작했다가 어~ 이게 아니네?
    내가 져서 문재인이 나가는 꼴 나 절대 못 보지..이 심뽀로 계속 물어 뜯는 것이죠.

  • 8. 나도 안철수지만
    '12.11.17 2:27 PM (211.177.xxx.100)

    이런글 좀 웃지죠.
    허나 이글은 100% 새누리 애들 글이라는.

  • 9. 닭그네
    '12.11.17 2:28 PM (211.177.xxx.100)

    일베충이다에 10원 건다.

  • 10. 안철수에 대해선 비판 정도가 아니라
    '12.11.17 2:31 PM (219.251.xxx.147)

    쌍욕을 하던데요 뭐
    놈은 기본이고 이새키 저새키 뭘로 내리친다느니 죽이고 싶다느니 잡놈이라느니
    이 사람들이 다 ㅂㄱㅎ 지지자라고 보기도 어렵고
    안철수 지지자가 문재인에게 그런 욕하는 글은 못봤거든요.
    ㅂㄱㅎ 지지자도 문재인에게 그런 쌍욕하는거 못봤어요.
    정치판이 더러운건 알겠는데 더러워도 이렇게 더러운지 원. 이건 새누리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란걸 이번에 확실히 알았네요.

  • 11. 으잉
    '12.11.17 2:33 PM (203.226.xxx.71)

    자주보는 아이피네요.
    그래서 오늘 글 몇개쓰셨는데요?ㅋㅋ

  • 12. 쓸개코
    '12.11.17 2:35 PM (122.36.xxx.111)

    저도 자주보는 아이핀데.. 원글같은 사람이 포기한다니 다행이에요.

  • 13.
    '12.11.17 2:41 PM (61.43.xxx.113)

    문재인지지자들의 도가 넘는 안철수비난이라니요ㅠㅠㅠ어이가 없어서 입이 안다물어집니다ㅠㅠ
    요즘 계속 얘기 나왔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 14.
    '12.11.17 2:43 PM (61.43.xxx.113)

    원글님 박그네 안뽑고 놀러 가신다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15. 제발
    '12.11.17 2:47 PM (110.70.xxx.192)

    놀러가주세요

  • 16. 거의다와써
    '12.11.17 3:02 PM (59.17.xxx.214) - 삭제된댓글

    아예 이민가서요 독고영재씨랑 손잡고

  • 17. 아무리
    '12.11.17 3:18 PM (223.62.xxx.36)

    밉다한들
    바끄네가 되길 바란다니
    원글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네요

    안철수 욕하는 네티즌이
    문재인 지지자라는 보장이 어딨나요
    이리 알바가 드글거리는 게시판에ㅡ

  • 18. //
    '12.11.17 3:26 PM (121.186.xxx.144)

    이런 사람이 제일 싫어요
    혼자 쿨한척 ...
    머야 그래 공주님 찍느니 차라리 놀라가든지

  • 19.
    '12.11.17 4:14 PM (39.114.xxx.3)

    본인이 뭐라도 되는 양 대선포기 선언?
    꼴갑도 어지간 하네.

  • 20. 이럴때 쓰는 명언
    '12.11.17 5:09 PM (101.229.xxx.47)

    1. 일기는 일기장에
    2. 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 21. 딸기....
    '12.11.17 5:17 PM (182.219.xxx.128)

    원글 왜 이렇게 웃기지?
    요즘에 82 이간질 담당조가 장날이나 만난듯 설쳐대네요...
    닭!!!!치시고 그네나 타시던가 ...

  • 22. ㅎㅎ
    '12.11.17 5:25 PM (110.70.xxx.27)

    정말 이승기 저런노래가 있나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315 앞차가 후진하다 제차를 박았는데요 번호판이찌그러지고 위쪽에 금이.. 3 바나나 2013/03/13 1,619
230314 朴 대통령, “4대강 철저 점검하라“…MB 된서리? 6 세우실 2013/03/13 1,192
230313 아현동에서 미용실 하셨던 김광해라는 미용사분 지금 어디계신지 아.. 6 G스타일 2013/03/13 2,026
230312 요리 못했는데 잘하게되신분 비법좀... 13 입맛도없네 2013/03/13 2,205
230311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16 문외한 2013/03/13 2,196
230310 자식이 고마워요.. 8 ... 2013/03/13 1,893
230309 키이스랑 헤지스 중 트렌치코트 좀 골라주세요. 12 applem.. 2013/03/13 4,182
230308 무섭게 공부시키던 선생님. 17 ㄹㄹ 2013/03/13 3,404
230307 울 냥이가 다쳐네여.도와쥬세요 2 냥 이엄마 2013/03/13 753
230306 태양의여자, 메리대구공방전... 5 드라마 2013/03/13 1,276
230305 재봉틀잘아시는분? 9 스노피 2013/03/13 1,146
230304 [정보] 교보문고 만원쓰면 만원 적립금 주는 이벤트 퍼옴 2013/03/13 799
230303 윗층에서 음악틀어놓고 춤추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푸헷 2013/03/13 1,347
230302 나는 빚을 진 여자 10 쉰훌쩍 2013/03/13 2,502
230301 센스 넘치는 대학 강의 하악 2013/03/13 711
230300 늘 새옷처럼 빨래하는 분들 비결이 뭔지 알려주세요 18 .. 2013/03/13 5,720
230299 한증막 비닐(?) 이거 정확한 명칭이 뭐에요? 6 ^^ 2013/03/13 940
230298 무서운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 얼굴에 가위 던져&qu.. 4 샬랄라 2013/03/13 1,414
230297 화가나서 요새 기분이 계속 안좋습니다... 1 달땡이 2013/03/13 743
230296 이런아이들도 형사미성년자로 보호 받아야 하나요? /// 2013/03/13 484
230295 박근혜 대통령 참 좋네요. 13 잠잠 2013/03/13 2,690
230294 어금니도 이갈이를 하나요? 이가 흔들거려요. 1 중1 2013/03/13 2,290
230293 여성부 장관의 軍복무자 예우論 총리감 2013/03/13 490
230292 미국에서 공부시키려고 친척한테 입양시키는거.. 7 미장원에서... 2013/03/13 2,471
230291 "늑대소년" 이란 영화가 "가위손&q.. 6 송준기 2013/03/13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