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S 수리 미루는 누수공사 업자 어떻게 해야 되나요 ?

>>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2-11-17 14:10:09

작년 6월말  아파트 게시판에 붙여논 누수방지 공사 홍보물을 보고

비도 많이 온다고 하고, 만 5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있던 아파트라

신청해서 밖에서   누수방지 공사를 했고

그날로  33만원을 인터넷 뱅킹으로 보냈네요.

그런데  몇 주 전부터  베란다에 있는 마루밑에서 물기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장판마루를 뜯어보니  장판 마루 밑의  검은 풀(?) 같은 것이 축축해져서

걱정이 되어  축축한 부분에 신문지를 접어서 끼웠더니

축축해지는 거예요.

걱정이 되서  누수공사에 지난 주 월요일, 수요일 두차례 전화를 하고

문자로 상태를 설명하고

AS 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자기네가 바쁘다고 스케쥴이 꽉차서 나중에 약속 잡아서

문자를 보내준다더니 감감 무소식이네요.

아랫층이 발코니 전면 확장한 집이라  혹시라도 아래층까지 누수가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서 잠을 못잘 정도예요.

제가 아는 것은 작년 6월말 입금한 인터넷 뱅킹 자료 있고

누수공사 업자 전화번호 알고, 두번 전화했고, 한번 메시지 보낸 상태거든요.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

아 그리고 누수공사 할때 3년 무상보장이라고 했어요.

혹시 잘 아시는 분 도움말좀 부탁드려요

IP : 59.15.xxx.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7 2:16 PM (182.218.xxx.187)

    계약서 있으시죠? 없어도 일단 입금한 자료 있으니 괜찮을꺼에요

    일단 문자로 언제까지 와서 as 안해주면 내용증명 보낼테니 연락달라고 하시고, 연락 없으면 바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내용증명 보내고 이건 as 안해주는거니 소액제판 걸면 판결 바로 나올껍니다. 그런 절차로 해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통화한거는 다 녹취하시구요. as 하러 올때도 다 사진찍고 하세요..

    저도 이번에 공사하고 누수생겨 업자랑 싸운다고 법무사, 구조공단 다 다녀봤거든요.. 하자 나면 얼마나 속상한지 잘 알죠 ㅜㅜ 잘 해결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771 주위분들을 설득하려면 선거기간 단 몇 달 동안으론 안됩니다. 7 .. 2012/12/22 667
198770 이정희 27억때문에 사무실에서 큰소리냈네요 19 쪽팔려.. 2012/12/22 4,907
198769 이 와중에 죄송)지름신 왔어요. 어째어째 5 가방 2012/12/22 1,353
198768 힘들고 지친 님들을 위한 영화 한편 1 ** 2012/12/22 978
198767 유아인? 15 관전평 2012/12/22 2,797
198766 익숙함의 신비 - 1년 남짓 아는 사람과 수십년 아는 사람의 차.. 1 조금은 담담.. 2012/12/22 1,005
198765 안희정 충남 도지사님 다음 선거에도 충남에서 찍어드릴나요? 3 2012/12/22 1,034
198764 제가 엄청 잘생겼는데 단점이 순진한 성격이었죠. 5 seduce.. 2012/12/22 1,738
198763 박근혜지지하는데 혹은 좋은데 일베충이 미워서 문재인 찍으신분~~.. 19 궁금 2012/12/22 1,526
198762 김훈작가는 문체를 떠나서.. 30 글쓰기 2012/12/22 4,158
198761 아직까지도 멘붕중. 6 2012/12/22 700
198760 서른한살...버스안에서 애마냥 끅끅대고 울었네요 19 ㅇㄴㄴ 2012/12/22 3,723
198759 박 지지율 전국 1위가 대구인가요? 2 ? 2012/12/22 1,341
198758 강원과 충청에서는 문재인님을 잘몰랐던거같아요. 4 w01 2012/12/22 1,180
198757 이와중에 고쑈의 고현정 7 고쑈 2012/12/22 3,342
198756 두 노인의 대화 2 +* 2012/12/22 1,354
198755 박근혜 당선보면서..운 좋은사람 타고나는거 같아요. 9 dd 2012/12/22 2,005
198754 인테리어 잘 아시는 분들 8 고민 2012/12/21 1,253
198753 그럼 국문과에서 인정 하는 잘쓴 글..읽으려면 무슨 책 읽어야.. 26 궁금 2012/12/21 2,805
198752 대구시 홈페이지 민영화 축하 메세지 난리가 났습니다. 28 솔선수범 대.. 2012/12/21 4,101
198751 노무현, 문재인, 안철수 2 시민만세 2012/12/21 951
198750 저는 정말 여기 82 없었으면 지금 어쩌고 있을지.. 5 ... 2012/12/21 940
198749 남자분들밖에 없는 회사에서 일 할 때 조심해야할 점 같은거..... 3 ... 2012/12/21 1,277
198748 콘테이너에 넣을수있는식품 5 monika.. 2012/12/21 622
198747 처음 맛보는 이 느낌 5 2012/12/21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