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드 '굿 와이프' 보신 분 얄미운 여자변호사 아시죠?

.. 조회수 : 3,507
작성일 : 2012-11-17 01:34:44
혼자 살짝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같이 놀래줄 님이 계실른지...-.-;

그 여배우가 예명이 '마샤 플림튼'이라고 리버피닉스의 오랜 연인이라네요.
'허공에의 질주'에서도 같이 주연했던...

그 영화도 봤고, 스크린 같은 잡지에서 여자친구도 멋지네 하면서 사진 닳도록 봤었는데, 꿈에라도 그 여인이 그 여인인지 몰랐습니다.ㅜ.ㅜ

거듭 말씀드리지만, 단 한 분이라도 같이 놀래주셨으면...
IP : 58.240.xxx.2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2.11.17 1:37 AM (58.240.xxx.250)

    연인이라네요...가 아니라, 이었다네요...가 맞죠.ㅜㅜ
    폰이라 수정이 안 돼서...

  • 2. xiaoyu
    '12.11.17 1:39 AM (14.56.xxx.6)

    혹시 임신을 무기로 그다음엔 애를 무기로 쓰던 그 변호사 말인가요? 맞다면 ... 저도 같이 놀래드릴게요. 리버 피닉스 팬이었고 허공에의 질주 비디오 테이프 소장자로서 ㅠ.ㅠ 만약 아니라면 누구말씀하시는지도 좀 자세히 부탁드려요. 새시즌도 재밌게 보고있네요.

  • 3.
    '12.11.17 1:43 AM (58.240.xxx.250)

    맞아요. 바로 그 여인...ㅜ.ㅜ
    님, 반갑습니다. 와락 ㅜ.ㅜ

  • 4. xiaoyu
    '12.11.17 1:50 AM (14.56.xxx.6)

    허걱 맞군요 ㅠ.ㅠ

  • 5. ...
    '12.11.17 1:52 AM (112.148.xxx.235)

    아니 그 얄미운 변호사가 그 여인이었단 말인가요. ㅠㅠ 아이고야 완전 놀랍습니다

  • 6. 원글이
    '12.11.17 2:02 AM (58.240.xxx.250)

    앗 두 분이나... 저 이제 외롭지 않아요~

    저 나이 먹는 거 하나도 두렵지 않은 사람인데요..,
    오늘만큼은 서럽네요.ㅜ.ㅜ

  • 7. 쓸개코
    '12.11.17 2:05 AM (122.36.xxx.111)

    저도 어디서 본거 같아요. 그분 로앤오더 시리즈에도 몇번 나오셨어요.
    원글님 무슨기분인지 알듯도 하고요^^;

  • 8. ....
    '12.11.17 2:44 AM (115.84.xxx.55)

    말이 나왔으니 저도 한 말씀. 굿와이프 주인공 옛날에 소프라노스라는 마피아 드라마에 얼마나 야하고 멋지게 나왔었다구요. 정말 세월 앞에 장사 아니 미인 없다 싶어요. 또 한 편 외국 배우들은 좀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것 같기도 하구요

  • 9. 캔커피
    '12.11.17 5:49 AM (211.234.xxx.117)

    저는 윌이 죽은시인의 사회에서 녹스오버스트릿으로 나온거 안고 깜짝 놀랐어요
    거기서 아버지 지인분댁 저넉초대 갔다가
    딸내미한테 반하던 귀여운 소년요
    어디서많이 봤다 했는데...
    알리샤도 E.r에서 별로 안예쁘게나왔었는데 굿와이프에서는 엄청 지적이고 고급스럽게나오네요

  • 10.
    '12.11.17 6:30 AM (175.114.xxx.118)

    딴소리지만 알리샤 웃을 때 보면 전 마이클 잭슨 생각나요 ㅠㅠ

  • 11. 한명 추가요~
    '12.11.17 7:36 AM (210.94.xxx.130)

    세상에나 세상에나 그렇단 말이에욧? ㅎㅎ
    굿와이프에서 우찌나 얄미운지... 볼 때마다 혀를 내둘렀는데..
    리버 피닉스... 그와 같이 한 사진들 보니까, 이 여인도 젊을때는 개성파 꽃미녀네요.
    세월이 참 대단합니다...
    리버 피닉스... 그 이름 오랫만이네요. 그때가 벌써 언제랍니까. 그 때 그 충격. 어우ㅠㅠ 히스레저 사망때랑 비슷하달까요.
    원글님덕에 충격적인(?) 사실 잘 알고갑니다!

    참, 알리샤가 예전에 그렇게 예뻤나요? 굿와이프 이전에 공포영화에 나왔을때는 좀 여전사스타일로 미모는 영~ 아니었는데...ㅎㅎ 지금은 우아하고 참 괜찮죠..

  • 12. 반거워요
    '12.11.17 8:39 AM (180.70.xxx.203)

    저도 윌 볼때마다 녹스의. 풋풋함이. 떠올라 안쓰럽기도하고
    멋지기도 해요
    그리구 알리샤볼때 마이클잭슨. 떠오르신다는분
    ㅋ ㅋ 완전. 찌지뽕이요
    전 저만그런줄알았어요

  • 13. 꼬마
    '12.11.17 1:06 PM (211.247.xxx.30)

    오.....!
    리버 피닉스

  • 14. 동참이요
    '12.11.17 10:53 PM (222.233.xxx.46)

    굿와이프 팬으로 저도 동참이에요.
    나오기만 하면 때려주고 싶은 그 진상 여변호사가 리버파닉스 애인이었다니...
    젖 짜면서 윌하고 말하던 장면이 무지 인상 깊었다죠...
    얼른 찾아서 젊은 시절 외모는 어땠는지 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81 예술의 전당 근처에 트로이라는 빵집이 있어요 3 ... 2012/11/18 2,277
178680 스패니쉬 오믈렛 3 고마울 분 2012/11/18 1,855
178679 부재자 투표 11월21-25일까지 신고기간이래요. 1 대선 부재자.. 2012/11/18 754
178678 지지층이 달라요 아주 달라요 23 달라요 2012/11/18 2,128
178677 도리를 다 못했습니다 44 도리 2012/11/18 8,298
178676 긍정적인 사고의 역설... 루나틱 2012/11/18 1,128
178675 독신이었어야해.. 3 독신 2012/11/18 2,090
178674 민주 지도부 사퇴하며 안철수에 뼈 있는 세가지 비판 쏟아내 1 지도부 사퇴.. 2012/11/18 1,235
178673 친구 부모님 장례식에 장지까지 따라갔다 오시나요? 12 궁금 2012/11/18 19,759
178672 참 눈물나게하는 트윗하나 42 .. 2012/11/18 13,290
178671 안캠 선대인 "안철수, 모호한 화법 버려야" 15 선대인 2012/11/18 2,668
178670 심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 2012/11/18 681
178669 지금 안철수 비난하는 사람들은 13 ..... 2012/11/18 1,502
178668 요즘 새로 하는 프로그램인 "sold out".. 온스타일 2012/11/18 926
178667 영화26년 제작두레 참여자분들 시사회 신청멜 확인요. 1 내일까지요 2012/11/18 1,190
178666 스크랩 안철수의 힐링캠프를 다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3 힐링.힐링 2012/11/18 1,887
178665 만약 안철수 정부가 들어선다면 14 샬랄라 2012/11/18 2,055
178664 정규제가 말한 남의돈으로 생색은 자기가 내는 ... 2012/11/18 862
178663 삐용이(고양이) 관찰하기. 7 삐용엄마 2012/11/18 1,522
178662 못생긴 남자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4 추가 2012/11/18 2,728
178661 착한 이명박.. 당선가능한 허경영.. 6 루나틱 2012/11/18 1,065
178660 새누리당 집권하에서 또다시 5년 진짜 싫다구요!!! 18 ㅇㅇㅇㅇ 2012/11/18 1,329
178659 장터에서 젤 비싼거 얼마짜리까지 사보셨어요? 3 장터 2012/11/18 1,758
178658 내가 문재인이다! 2 정세균 연설.. 2012/11/18 1,321
178657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롤링 스타일링기 효과있나요? 2 헤어 2012/11/18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