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스러운 요즘 세상에 순수가 필요했나 봅니다..
송중기의 그 말할 수 없이 맑은 눈빛이 자꾸 생각나네요.
영화관에서 훌쩍이는 소리들은 그래도 이세상..그렇게 악하지만은 않은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엉성하고 부족함이 많은 영화였지만 그래도 아름다웠어요.
극악스러운 요즘 세상에 순수가 필요했나 봅니다..
송중기의 그 말할 수 없이 맑은 눈빛이 자꾸 생각나네요.
영화관에서 훌쩍이는 소리들은 그래도 이세상..그렇게 악하지만은 않은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엉성하고 부족함이 많은 영화였지만 그래도 아름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