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자하고 결혼해도 될까요?

ㅎ..... 조회수 : 7,873
작성일 : 2012-11-16 18:34:00
남친과 결혼을 생각 중인데요
어제 주차 문제로 다른 사람이 시비를 걸어왔는데요.
남친이 그냥 가만히 있는거에요.
나중에 왜 가만히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싸울 자신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런게 처음이 아니에요 이런 비슷한 상황에 남친은 그냥 입 꾹 다물어버리고
결국 손해보는 길을 택합니다
어제는 제가 계속 뭐라하니까
안되는데 어떡하라고 하면서 짜증을 내더군요

이렇게 저런 상황에서 아무말도 못하는 남편을 두신 분들 계신가요?
결혼해도 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IP : 121.146.xxx.15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6 6:36 PM (211.237.xxx.204)

    정답이야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해서 제압한다지만
    피박 터지게 싸워서 경찰서 가는것보단 낫지 않나요?
    이것 한가지만으로 결혼해도 되냐 마냐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 2. 살아보면
    '12.11.16 6:38 PM (58.239.xxx.47)

    뭐가 문제인가요. 길거리에서 싸움을 원하시는 건가요.

  • 3. @@
    '12.11.16 6:39 PM (125.178.xxx.150)

    네 성격나름이죠. 이사람 저사람 성질 못참고 건드리는 사람보다 낳을거 같애요. 남편 다혈질이라서 여기저기 싸움하면 진짜 골치아파요. 오히려 온순한 사람이 살긴 편해요. 그대신 님이 쌈닭노릇해야할 경우도 생기긴 하겠지만요.

  • 4. 살아보면님
    '12.11.16 6:40 PM (121.146.xxx.155)

    싸움을 하라는게 아니라 아무 말도 못하고 당하기만 하니까요

  • 5.
    '12.11.16 6:40 PM (211.234.xxx.196)

    오히려현명한 대처일수도 있어요. 잘아는 사람도 아니고 익명의 사람인데 상대방이 조폭일수도 싸이코 패스일수도 있잖아요.무턱대고 싸우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 6. 원글님이
    '12.11.16 6:41 PM (58.231.xxx.80)

    결혼해도 될지 고민이면 이 결혼은 안하는겁니다 서로를 위해 ..

  • 7. 다른
    '12.11.16 6:43 PM (61.73.xxx.109)

    원글님에게는 어떤데요? 다른 사람에게는 입도 뻥긋 못하면서 원글님에게만 큰소리 치는 남자라면 안되지만 원글님에게도 잘 져주는 남자라면 그건 장점이 될 수도 있어요
    아무 소리 못하고 당하고 나서 뒤에서 분노하고 스트레스 받는 스타일이라면 안되지만 별 생각 안하고 그냥 신경 안쓰는 남자라면 성격이 엄청 좋은거니까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구요 ^^

  • 8. 순한
    '12.11.16 6:45 PM (121.148.xxx.172)

    아주 순한 사람이네요.
    결혼해도 됩니다.우리 남편과네요
    단 한번도 큰소리를 내본적도 없고 누구와 시비를 트지도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내가 하는것도 거의 다봐줍니다.

  • 9. ㅎ.....
    '12.11.16 6:45 PM (121.146.xxx.155)

    저 한테는 그저 그래요
    남친은 그런거에 신경 안쓰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아니라
    아무소리 못하고 뒤에 짜증 잘내요
    뒤에 투덜투덜 거리죠

  • 10. 절대 남한테는
    '12.11.16 6:47 PM (122.34.xxx.34)

    지고는 못산다고 주먹이 먼저 나가는 남자가 세상 살기 편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주차문제가 뭐그리 지고는 못살 상황인지??
    최고의 남편 감으로 꼽는 유재석씨로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저런 경우 어땠을까...
    요즘 바쁘신 안철수 후보라면 어땠을까
    이런 일 가지고 결혼까지 고민하시는 님이 더 이해가 안가요
    오만가지 크고 작은 일에 무조건 날 세워가며 시시비비 가리자는 성격이 진짜 피곤한 성격이예요
    실제 노력해야 할 일에 뒷걸음질 치고 쓸데없는 정열을 쏟고 이러는 경우도 흔하거든요
    딱보기에 너무 쌈닭같아 보이기도 하고 ..

  • 11. ..
    '12.11.16 6:48 PM (1.241.xxx.43)

    우리 남편이네요.ㅎㅎ
    저도 처음엔 짜증이 났는데 18년 살다보니 닮아가네요..ㅎㅎ
    제 남편은 상대방이 무서운게 아니라 흐르는 강물처럼 사는분이라 그냥 좋은게 좋은거..

  • 12. ...
    '12.11.16 6:48 PM (122.36.xxx.75)

    님이 곤경에 빠졌을때 구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 13. ㅎ....
    '12.11.16 6:50 PM (121.146.xxx.155)

    그렇다고 저한테 져주고 받아주는 성격은 아니에요
    남한테는 다 지면서 저한테는 오히려 짜증 잘내는 편인듯

  • 14. ....
    '12.11.16 6:51 PM (121.167.xxx.115)

    저는 그런 남편과 결혼해서 그 성격 하나는 만족스러워요. 쌈날일 있음 내가 대신ㅎㅎㅎ. 결혼해서 살면 그 자리서 치고박는 남자보다 물러서는 남자가 데리고 살기 훨씬 편해요. 밖에서 잘 싸우는 사람은 안에서 더 잘 싸워요.
    살다보면 싸움하는 것보다 먼저 그냥 미안해요..하고 웃으면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일 많아요. 요샌 뻑하면 칼부림나는 세상인데 조심해야죠.

  • 15.
    '12.11.16 6:51 PM (147.4.xxx.65)

    이미 별로 남친분이 맘에 안드시는 듯..

  • 16. ㅎ.....
    '12.11.16 6:52 PM (121.146.xxx.155)

    제가 곤경에 빠졌을때 구해주는 성격이라면 말도 안꺼내죠
    제 남친은 팔짱끼고 구경하던데요

  • 17. 원글님
    '12.11.16 6:52 PM (147.4.xxx.65)

    그러면 당연히 안되겠네요. 얼른 다른 분 찾으세요.

  • 18. ...
    '12.11.16 6:54 PM (180.68.xxx.125)

    한번씩 경찰서 사건처리 통지서 보셔야 생각이 달라지실런지....

    다른다른 싸움 그냥 못보고 중간에서 뭐라하다 다쳐서 병원신세 지는거 보심 달라지실런지...

    제가 이런 남편이랑 살거든요.
    사람인지라 짜증나는건 당연한거구요.
    어찌보면 조용히 지나가는게 현명할수도 있어요.

  • 19. ...
    '12.11.16 6:55 PM (122.36.xxx.75)

    헐.. 원글님 그건좀아닌데요....같이 싸워주지못할망정 팔짱끼고 구경한다는사람 뭘믿고
    결혼생각하시는거에요.. 결혼해도 시댁일로 뒤로 빠질듯...

  • 20.
    '12.11.16 6:56 PM (223.33.xxx.233)

    할말도 못하면 답답한거지
    왜.극단적인 치고받는 반대예들을 드는지..

  • 21. 개굴이
    '12.11.16 6:57 PM (180.230.xxx.85)

    치고박고 피보진 않더라도 조근조근 말로 따지기라도 하고
    아주 가끔은 승질도 낼줄 알고...

    제가 남친과 약간 비슷?...한 사람과 결혼 했는데
    완전 피박에 쌍박 독박에...젠장.
    결론은 하지마세요...

    남편 얘기 긴말 필요없고..그냥 노이로제에 저만 이상한 정신병자 되요
    옆에서 저만 난리 치잖아요. 남편이란 작자는 저쪽가서 딴짓하고
    내가 정리하고나면 뭐 먹으러 가자 소리나 하고 앉았고...ㅠㅠ
    근데...여기서 하지말란다고 인연이면 하더라는~~

  • 22. ..
    '12.11.16 7:09 PM (110.14.xxx.9)

    헤어지고 평범한 사람이랑

  • 23. ....
    '12.11.16 7:11 PM (121.167.xxx.115)

    전 괜찮다고 썼는데 원글님 댓글보니 순한 사람이 아니라 좀 찌질한 과인가 봐요. 그럼 곤란하죠.

  • 24. 이미
    '12.11.16 7:18 PM (175.252.xxx.18)

    본인이 답 다정해놨네요. 물어볼 필요도 없이...

  • 25. 레몬이
    '12.11.16 7:32 PM (112.151.xxx.74)

    그런 경우 부인이 싸워야돼요.원래 반대성격이 만나 던데요.세상에 불합리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자 식이 맞고와도 가만 있을건가요.사소한 층간소음 문 제같은것도 님이 다 해결해야할겁니다.제가 순한(겉 으로만^^)스타일이라 저런남자 무매력입니다.

  • 26. ...
    '12.11.16 8:58 PM (110.14.xxx.164)

    결국 내가 나서게 됩니다
    돈빌려주고 못받고 손해보는거 많은데..
    마누라가 독해져요

  • 27. 지혜수
    '12.11.16 9:09 PM (175.125.xxx.223)

    절대 하지마요. 마누라가 독해져요2

  • 28. ............
    '12.11.16 10:19 PM (125.152.xxx.114)

    그런 남자는 결혼하면 마누라 뒤에 숨어요...짜증나죠!!!

  • 29. 참...
    '12.11.16 10:34 PM (222.96.xxx.191)

    애인분이 별로네요.
    제대로 대처 못하는 것도 속 터지는데 돌아서서 글쓴님에게 짜증낸다니...
    전형적으로 밖에선 호인, 가족에겐 폭군 스타일이군요.
    미리 알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 30. ....
    '12.11.17 12:38 AM (110.70.xxx.152)

    이런성격의 남자분과 결혼은
    글쎄요 한두번 더 두고 보셔야할듯

  • 31. 지니
    '12.11.17 8:14 AM (119.70.xxx.188)

    결혼이야본인이 정하시겠지만요.
    글쎄요.정말 일생기 가정을 지켜야되는데 그러실지의문이드네요.

    여자가 쌂탉되면된다지세상에서싸울때는
    여자가 백날싸워도 남자한마디에 싸움끝날때도 많더라고요. 휴~

  • 32. 하나
    '12.11.17 8:24 AM (14.36.xxx.162)

    남앞에선 끽소리못하고 원글님앞에선 짜증내는 스탈이라면 너무 싫은 성격이네요.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는 스탈이라면 몰라도...

  • 33. 나무
    '12.11.17 11:02 AM (59.17.xxx.86)

    싸울려고 무조건 덤비는거보다 백배는 나아요
    우리집은 논리부족이라 휴우~~~~

  • 34. 헤어지세요
    '12.11.17 1:44 PM (203.226.xxx.182)

    주위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 스타일이예요.
    같이살다보면 나도모르는 사이 내가 악만남은 피폐한 사람이 되어있어여
    배려받지 못하고 힘들고 곤 란한일들은 모두 내몫이니...

  • 35. 못 고침
    '12.11.17 3:15 PM (14.42.xxx.176)

    남편을 포함 남편 형제들이 저런 타입입니다.
    형님 표현에 의하면 뭔 인간이 껄끄러운 일만 생기면 마누라 치마폭에 숨는다고.. ;;;
    성격이 무던하지도 순하지도 않아요.
    앞에선 무던하고 순한 척, 뒤에서 엉뚱한 사람 붙들고 분노 작렬합니다.
    대물림되는 성격같아요.
    시어머니 -> 남편과 형제 -> 자식들까지 --;;

    근데 딱 그거 하나로 헤어지긴 좀 약하네요.
    남친에게서 그걸 덮을만한 강력한 장점을 찾아보세요.
    아니면, 원글님이라도 야무지고 강해져야죠.

  • 36. 초반의..
    '12.11.17 4:13 PM (218.234.xxx.92)

    초반의 긍정적인 댓글 보고 놀라네요.. 사람이 너무 순해도(안팎으로) 세상 살기 힘든데,
    글 내용상으로는 남한테는 침묵, 만만한 사람(아내, 가족)한테는 짜증..
    이런 비굴이 찌질남 같은데 그게 좋다니..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가 순하기만 해도 힘들어요.
    경우에 안맞거나 할 때에는 잘 이야기하고 컴플레인도 할 줄 알아야죠.
    그런데 심지어 나는 가만 있고 상대방한테 해결하라고 뒷짐 지는 사람이면 글쎄요..

  • 37. 강도
    '12.11.17 4:14 PM (121.151.xxx.36)

    집에 도둑이나 강도 들어오면 그 남자 어떡 할까요? 나설땐 나서고 피할땐 피하는 게 융통성 아닌가요?

    힘의 논리로 따지면 힘없는 여자들은 세상 우찌 살고?

  • 38. 이상해요.
    '12.11.17 4:55 PM (118.36.xxx.114)

    저도 댓글보고 놀랐어요. 무슨 극과 극의 예를 드시나요. 제 남편은요. 되게 순해요. 친구들과의 다툼에서도 보통 자신이 먼저 미안하다고 해요. 거의 화를 안내거든요. 그런데 나서야 할 때는 또박또박 나서는데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무조건 존중하고 위해줘요. 연애초반에 하도 순해서 자기는 깡패 나타나면 나 버리고 도망갈거 같다라고 농담했는데 살면서 보니 아니더라구요. 원글님 그 남자는 아니에요. 나설 땐 나서는 게 좋지 가만히 쫄아 있다가 뒤에서 신경질내고 불평불만하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별로에요.

  • 39. 헤어지세요..결혼은무슨
    '12.11.17 6:29 PM (1.240.xxx.134)

    완전 이상한 남잔데...다들 댓글 우습네여...자기네 남편스타일인데..살기편하다는둥..순한거라는둥..

    완전 찌질이구만..앞에선 여친이 당하고있는데도 지는 뒷짐지고 구경하는게 정상인가요??

    게다가 뒤에서 여친한테 짜증을 내다니...들떨어졌구만...

    저런건 지만아는 이기적이거나 원글님 사람하지않는거예요..사랑하면 고따구로 못해요

  • 40. 반대경우
    '12.11.17 7:06 PM (1.236.xxx.223)

    저같은 경우는 남편이 그럴때 나가서 잘싸우는 사람이거든요. 주먹다짐이 아니라..아무튼 인상 탁 쓰면서 논리와 법적 근거로 상대방 싹 제압하는 스타일..
    울타리 역할을 확실히 하겠구나 싶어서 결혼하기는 했는데. 문제는 저런 사람이 순하지는 않다는 것.
    순하고 착해서 먹던 떡같은 배우자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못된 사람이란 것이 아닌데. 뭐랄까 만만하지 않다는 뜻.
    아무튼 사회생활 및 험한 세파에 헤쳐나가기는 일등입니다.
    아무튼 원글님 경우는 순하려면 시종일관 원글님께도 순하고 비난하지 않는 성격이어야 하는데, 여친에게는 툴툴거린다고 하니 순한 사람이 아니라 못난 사람에 가까워 보입니다. 미안...

  • 41. 자랑스런
    '12.11.20 6:04 AM (12.173.xxx.66)

    남자가 자기 여자앞에서 다른 남자와 시비가 붙었을때.
    모든 남자들이 정의를 위해 싸우는 자랑스런 남자들이면..;;
    이분은 이런 부분에서 약하네요
    좋은 부분은 없나요?
    그래도 이사람은 이러니까.... 하는...
    아시겠지만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잖아요
    처음 결혼을 결심했을때 보았던 정말 좋은 부분!
    그것을 이제 느끼지 못하시면
    그분이 특히 못나셔도도 아니고
    그냥 사랑이 식으신거 같아요. 제생각에는..
    내 못난부분 커버해주고
    상대방의 못난부분을 커버해줄수있는
    그런 결혼 좋은거 같아요
    정말 좋은 남편감은 자신의 성향에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818 문재인님 지금 회견중이세요 12 기자회견 2012/12/12 3,519
190817 인테리어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10 조언 2012/12/12 4,898
190816 시국도 그렇고 이른 시간이라 댓글이 없을 것 같지만 13 ... 2012/12/12 1,696
190815 잘막히는 변기 교체하면 덜 막힐까요? 5 울상 2012/12/12 4,682
190814 국정원이 민주당에 강력대응을 예고하셨군요 8 어젯밤엔 뭐.. 2012/12/12 2,224
190813 방금 어린이집 선생님 한명 6 ㅋㅋㅋ 2012/12/12 1,650
190812 내 아이 괴롭히던 아이를 만났어요 14 너무했나? 2012/12/12 4,025
190811 작전 시작되었나봐요 ... 2012/12/12 967
190810 첨으로 배송대행을 신청했는데요.. 4 ... 2012/12/12 1,114
190809 추위 정말 많이 타네요.ㅠ 2 추위 2012/12/12 1,101
190808 겨울아우터에 달 예쁘고 고급스러운 2,3만원대 브로치 추천해 주.. 2 꽃그지 2012/12/12 1,387
190807 12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2/12 852
190806 지금 어금니가 하나 흔들리는데 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2 초등4학년 2012/12/12 2,155
190805 문후보님 오늘일정(청주.공주.보령.서산.평택) 2 국정원 ㅆㅂ.. 2012/12/12 1,106
190804 맛난한우 구입어디서 하나요.. 4 *** 2012/12/12 1,836
190803 아이들 수영 얼마나 배워야 할수 있을까요 15 ㅇㅇ 2012/12/12 4,452
190802 박근혜 굿판 사진 올려주세요 21 굿판 2012/12/12 4,874
190801 내일 이사인데 짐정리 하나도 안하고 있어요 응원한마디씩만 13 아이고 2012/12/12 2,029
190800 큰아이 기말 끝났어요...오늘부터 선거운동 할래요 시험 2012/12/12 996
190799 커튼 하실때 바닥이 덮이게 하시나요. 딱맞게 하시나요 9 거실 2012/12/12 2,490
190798 이와중에 요즘 젊은 사람들. 8 너무하네.... 2012/12/12 2,349
190797 목동아파트 앞단지...수영장? 7 새주민 2012/12/12 3,129
190796 국정원 직원들 정귄 바뀌면 다른부서로 옮겨지나요? 2 ㅇㅇㅇㅇ 2012/12/12 1,524
190795 너무힘드네요..단순알바와 국정원직원까지 대응하려니... 3 dd 2012/12/12 1,883
190794 바그네 유세차량 불법 주차 신고 14 스컬리 2012/12/12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