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파행으로 지지율이 문/안 빠지고 박이 올랐네요..단일 후보 지지율로는 문이 0.4프로 오르고, 안이 2.3 프로 내렸구요..
얼른 다시 단일화 테이블이 꾸려지고 박근혜 상승 독주를 막아야 겠네요.
양캠프가 전제조건 걸지 말고 테이블로 다시 오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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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대결 : “ 朴 44.1%( ▲1.5 ) vs. 文 27.4% (▼0.3) vs. 安 24.2% (▼0.4) ”
야권단일 (새누리 지지자 제외): “ 文 46.3% (▲0.4) vs. 安 46.0% (▼2.3) ”, 문재인 0.3%p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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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이 불과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간조사 결과, 11월 둘째 주 대비 박근혜 후보는 부산 방문효과 등 영남권 지지율 상승에 힘입어 다자ㆍ양자대결, 새누리당 지지율 등 모든 항목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문재인ㆍ안철수 두 후보는 단일화 협상 파행 등의 영향으로 다자ㆍ양자대결 모두 하락했고, 야권단일후보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소폭 상승한 반면,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2.3%포인트 하락했다. <리서치뷰> 일간조사 기준으로는 문재인 후보가 지난 11월 8~9일부터 오차범위 안에서 계속 우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