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진심캠프에서 소중한 의견 감사한대요

...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2-11-16 16:10:15
아내 전화하신 분 댓글 보고 전화했어요
자원봉사하시니 다들 성향도 다르시고 피곤도 하시겠죠.
전 친절히 받아주시더라구요
지난 엠비정권에서 신문사, 방송사, 경찰청에 전화하면서 살았다고 이제 ㅂㄱㅎ 되서 또 그렇게 살기 싫어서 전화한다고... 이제 한주 남짓 남았는데 정책의논은 언제 할거냐고, 후보님은 믿지만 밑에 문제 되는 분들은 민주당에게만 뭐라고 하지 말고 정리해 달라고...
일단 단일화 협상 빨리하게 목소리좀 높여달라고 부탁했더니 소중한 의견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자원봉사 하시는라 수고 하시는데 부탁드린다고...
오늘 내일중 해결 나야지 주말 속터지게 보내기 싫어요
IP : 211.234.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12.11.16 4:11 PM (223.62.xxx.213)

    잘하셨어요!!!

  • 2. ㄴㄴㄴ
    '12.11.16 4:12 PM (210.105.xxx.118)

    멋져요!!!!

    암요~~~ 무릇 전화란 이렇게 하는 거죠.
    그분들도 그런 의견 고마워할거에요.
    수고하셨어요~~^^

  • 3.
    '12.11.16 4:17 PM (61.43.xxx.61)

    윗님,그럼 아까 전화하셨던 분이 예의없게 전화해서 대응을 그렇게 했다는 말씀인가요?
    전화란 이렇게 하는 거죠....라는 말뜻은 뭐죠?

  • 4. ...
    '12.11.16 4:24 PM (182.219.xxx.30)

    아까 그 분도 저처럼 하셨을거예요
    그냥 응대하신분도 좋지 않은 상태셨을것 같고 원글님도 이름등 신분 말하라는데 예민해 지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냥 이런 의견들이 빨리 반영되고 후보님이 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까 그 분의 전화글에 감사하고 자극받고 방법 알아 전화한 것 뿐입니다.

  • 5. 저도....
    '12.11.16 4:37 PM (218.146.xxx.80)

    전화했어요. 오늘 전화로 많이 시달렸죠? 하고 시작했네요.
    박근혜만 아니면 되는데 협상중 문제점을 안에서 먼저 해결노력을 최대한 하고난 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모를까 이렇게 판을 뒤집으면 어떻게 하냐?
    자꾸 숙제만 내주고 해답을 안주는 듯한 기자회견이나 담화에 지친다.
    국민은 답안지를 원하지 문제집이 자꾸 쌓여가는 이 상황이 즐겁지 않다.
    좀 나이먹은 사람들은 말하기를 한참 아랫동생이 맏형에게 숙제내주고 자긴 점수매기는 선생처럼
    굴어서 싫어질라고 한다고들 말한다.
    오리무중의 현재 상황보다 국민들에게 답을 분명히 전달하는 자세로 단일화 협상에 임해달라고 햇네요.
    에고.......제발...
    시간이 너무 없는데 한시간이라도 까먹는게 안타깝군요.

  • 6. ...
    '12.11.16 4:44 PM (182.219.xxx.30)

    윗님 그러지 마세요
    문후보가 지치지 않는한 같이 기다리렵니다

  • 7. ^^
    '12.11.16 5:13 PM (203.249.xxx.25)

    저도.....님
    킹왕짱이시네요.
    완전 똑똑하셔요. 허걱.

  • 8. 생각
    '12.11.16 6:02 PM (121.187.xxx.150) - 삭제된댓글

    안철수 그릇은 종지라고 ..
    점점 굳어지네요...

  • 9. 그냥
    '12.11.16 6:04 PM (222.236.xxx.206)

    피곤하니..전화가많이 오니 땜빵할려고 정해놓은 메뉴얼로 성의없이 답하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295 책상위 볼펜잉크 지울 수 있을까요? ㅠㅠ 2 Gee 2012/12/16 719
193294 진동파데 퍼프 정말 물건이네요 ㅎㅎ너무 뒷북이죠? 8 ^_____.. 2012/12/16 2,923
193293 황당한 설레발 ㅋㅋㅋㅋㅋㅋ 5 성누리 2012/12/16 1,184
193292 근데 왜구지알바라고 하면서댓글로 열내세요? 5 ... 2012/12/16 553
193291 고딩어머님들 애들하고 정치 얘기 자주 하세요? 11 고딩엄마 2012/12/16 1,414
193290 근데 82쿡을 아는사람 많나봐요? 8 콜콜 2012/12/16 1,935
193289 참 이상해요 4 궁금타 2012/12/16 783
193288 용기를 내어 오빠에게 전화했습니다. 23 두근두근 2012/12/16 4,791
193287 표창원교수님..사직서 43 .. 2012/12/16 12,751
193286 김장재료 어느 정도 구입해야 해요? 3 김장장 2012/12/16 1,214
193285 사람들이 왜 저더러 돈얘기를 잘할까요? 13 왜? 2012/12/16 2,398
193284 ### 민주당의 국정원 사찰- 십정단 일베충 8 알밥독밥 2012/12/16 879
193283 구성애씨 찬조연설 유튜브 주소입니다. 6 대통령선거 2012/12/16 1,524
193282 어제 조국교수 찬조연설이 너무 좋아서 7 파사현정 2012/12/16 1,807
193281 대통령의 자격, 유권자의 자격, 그리고 도덕성 1 .. 2012/12/16 533
193280 구성애 대표, 문재인 후보 지지 9차 TV찬조연설(2012.12.. 찬조연설 2012/12/16 978
193279 길냥이 레오 2 gevali.. 2012/12/16 752
193278 민주당의 국정원 직원 사찰 정말 심하지 않았나요? 11 네임드 2012/12/16 966
193277 아이들이 가여워요. 2 아이쿠 2012/12/16 1,191
193276 광화문대첩은 축제분위기였어요 4 어제 2012/12/16 1,824
193275 저도 예전 드림랜드쪽에서 '이번에 투표하자'는 현수막봤네요.. 1 플래카드 2012/12/16 673
193274 선관위의 거짓말 2 편파적 선관.. 2012/12/16 911
193273 이게 웬일? 클린턴 美 국무, 졸도 후 뇌진탕…회복중 5 호박덩쿨 2012/12/16 2,012
193272 밑에 <<진짜공짜>>수첩할매 글. 패스하셈.. 4 냉무 2012/12/16 529
193271 우리동네 즐거운 투표독려 플랭카드입니다~ 8 모서리 2012/12/16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