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진심캠프에서 소중한 의견 감사한대요

...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2-11-16 16:10:15
아내 전화하신 분 댓글 보고 전화했어요
자원봉사하시니 다들 성향도 다르시고 피곤도 하시겠죠.
전 친절히 받아주시더라구요
지난 엠비정권에서 신문사, 방송사, 경찰청에 전화하면서 살았다고 이제 ㅂㄱㅎ 되서 또 그렇게 살기 싫어서 전화한다고... 이제 한주 남짓 남았는데 정책의논은 언제 할거냐고, 후보님은 믿지만 밑에 문제 되는 분들은 민주당에게만 뭐라고 하지 말고 정리해 달라고...
일단 단일화 협상 빨리하게 목소리좀 높여달라고 부탁했더니 소중한 의견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자원봉사 하시는라 수고 하시는데 부탁드린다고...
오늘 내일중 해결 나야지 주말 속터지게 보내기 싫어요
IP : 211.234.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12.11.16 4:11 PM (223.62.xxx.213)

    잘하셨어요!!!

  • 2. ㄴㄴㄴ
    '12.11.16 4:12 PM (210.105.xxx.118)

    멋져요!!!!

    암요~~~ 무릇 전화란 이렇게 하는 거죠.
    그분들도 그런 의견 고마워할거에요.
    수고하셨어요~~^^

  • 3.
    '12.11.16 4:17 PM (61.43.xxx.61)

    윗님,그럼 아까 전화하셨던 분이 예의없게 전화해서 대응을 그렇게 했다는 말씀인가요?
    전화란 이렇게 하는 거죠....라는 말뜻은 뭐죠?

  • 4. ...
    '12.11.16 4:24 PM (182.219.xxx.30)

    아까 그 분도 저처럼 하셨을거예요
    그냥 응대하신분도 좋지 않은 상태셨을것 같고 원글님도 이름등 신분 말하라는데 예민해 지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냥 이런 의견들이 빨리 반영되고 후보님이 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까 그 분의 전화글에 감사하고 자극받고 방법 알아 전화한 것 뿐입니다.

  • 5. 저도....
    '12.11.16 4:37 PM (218.146.xxx.80)

    전화했어요. 오늘 전화로 많이 시달렸죠? 하고 시작했네요.
    박근혜만 아니면 되는데 협상중 문제점을 안에서 먼저 해결노력을 최대한 하고난 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모를까 이렇게 판을 뒤집으면 어떻게 하냐?
    자꾸 숙제만 내주고 해답을 안주는 듯한 기자회견이나 담화에 지친다.
    국민은 답안지를 원하지 문제집이 자꾸 쌓여가는 이 상황이 즐겁지 않다.
    좀 나이먹은 사람들은 말하기를 한참 아랫동생이 맏형에게 숙제내주고 자긴 점수매기는 선생처럼
    굴어서 싫어질라고 한다고들 말한다.
    오리무중의 현재 상황보다 국민들에게 답을 분명히 전달하는 자세로 단일화 협상에 임해달라고 햇네요.
    에고.......제발...
    시간이 너무 없는데 한시간이라도 까먹는게 안타깝군요.

  • 6. ...
    '12.11.16 4:44 PM (182.219.xxx.30)

    윗님 그러지 마세요
    문후보가 지치지 않는한 같이 기다리렵니다

  • 7. ^^
    '12.11.16 5:13 PM (203.249.xxx.25)

    저도.....님
    킹왕짱이시네요.
    완전 똑똑하셔요. 허걱.

  • 8. 생각
    '12.11.16 6:02 PM (121.187.xxx.150) - 삭제된댓글

    안철수 그릇은 종지라고 ..
    점점 굳어지네요...

  • 9. 그냥
    '12.11.16 6:04 PM (222.236.xxx.206)

    피곤하니..전화가많이 오니 땜빵할려고 정해놓은 메뉴얼로 성의없이 답하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01 미국에 반찬보내기.. 17 반찬.. 2012/11/18 6,841
178500 미국에 맥심 커피믹스 보내고싶은데 9 봉지커피가진.. 2012/11/18 2,984
178499 1일1식 할만 할까요? 6 관심 2012/11/18 2,732
178498 정말 아이라인 점막까지 다 그리시나요? 18 아무래도무서.. 2012/11/18 16,527
178497 다시 샤방샤방 꽃미남으로 돌아왔네요. 2 김진 2012/11/18 1,682
178496 꽃게님 약식 질문드려요 1 궁금 2012/11/18 1,114
178495 생일이라고 남편이 생일상 차려줬어요!! ㅎㅎㅎ 5 ttt 2012/11/18 1,520
178494 대구에서 아이데리고 놀수있는 실내 추천해주세요 2 아기엄마 2012/11/18 1,040
178493 후기- 집 안에서 잃어버린 물건 찾기..찾았습니다. 3 방글방글 ^.. 2012/11/18 2,942
178492 숙대 잘 아시는 분께 질문있어요 4 길찾는 여자.. 2012/11/18 1,823
178491 미국에 계신 분들 !!!!! 11 궁금이 아짐.. 2012/11/18 4,240
178490 같은당 의원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올 정도면 17 .... 2012/11/18 2,530
178489 왜 저는 야밤에 야채를 먹으면 입맛이 더 도나요? ㅜㅜ 2 ,, 2012/11/18 843
178488 (아고라펌) 안철수 공약과 정책들의 경악할 심각성 11 ... 2012/11/18 2,281
178487 안철수의 덫--- 여론조사와 전화 착신 14 탱자 2012/11/18 2,178
178486 분가결심 했습니다 길어요 9 삐리리 2012/11/18 5,172
178485 문재인이 들이박었다? 남은 문제에 대해-펌 펌글 2012/11/18 975
178484 초1 친구랑 싸워서 얼굴에 손톱자국 10개정도 긁혀왔네요 5 조언부탁드려.. 2012/11/18 2,787
178483 요즘 나오는 웰빙 다시다라는 거 1 맛내기 2012/11/18 593
178482 드라마 '보고싶다' 보시나요? 10 따뜻한커피한.. 2012/11/18 3,122
178481 자꾸 착신전화 가지고 아직도 좋아서 흥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 57 little.. 2012/11/18 10,645
178480 50개월 아들 전신마취 수술 9 ㅠㅠ 2012/11/18 2,669
178479 후보 단일화는 안철수가 될듯 하네요. 18 ........ 2012/11/18 2,782
178478 반인반신.. .. 3 뉴스타파34.. 2012/11/18 797
178477 서울에 적당한 비용의 써마지 피부과 알려주세요... 10 ㅠㅠ 2012/11/18 5,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