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딸 서영이- 이상윤 너무 좋아요

우재야 조회수 : 2,951
작성일 : 2012-11-16 15:37:52

정말 간만에 보는 상남자 캐릭터 & 배우네요.   내딸 서영이 첫회부터 다 몰아서보다가 완전 빠져서 매일 네이버에서 검색중이에요.  이상윤씨 체격조건도 그렇고, 선해보이는 얼굴이 수염이나 헤어스타일에 따라 살짝 카리스마도 연출되고 너무너무 멋있네요.   남상미씨와 진득하게 사귀고 있는 것도 너무 이뻐 보이구요.  다음 작품은 TV 드라마 말고 영화로 좀 임팩있는 걸로 골라서 현빈, 조인성 급으로 훅~~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외모나 체격조건은 그 둘에 비해 절대 빠지지 않는 것 같은데요.  혹시 저같이 이 배우때문에 마음 설레이시는 분들 있나요 T.T 

 

 

IP : 125.131.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3:42 PM (58.227.xxx.187)

    현빈 조인성에 비하면 외모는 좀 빠지죠.
    하지만 대신 학벌이 있으니 ......
    연기도 좀 많이 늘어야 하구요. 어색한 감이 있어요.
    저도 느낌이 괜찮더라구요.

  • 2. 00
    '12.11.16 3:47 PM (118.32.xxx.169)

    착해보이고 스마트해보이는인상이에요
    근데 연기는 좀 별로에요.
    조인성 현빈급 가기엔 좀 부족하죠.
    이사람 학벌로 많이 뜬케이스에요..

  • 3. 채격
    '12.11.16 3:51 PM (39.112.xxx.25)

    이 좋아요.진짜.

  • 4. 연기를 너무 못해요
    '12.11.16 3:52 PM (112.153.xxx.132) - 삭제된댓글

    연기가 발연기 간신히 벗어난 수준인데 그나마도 기복을 보여서 어떨때는 황당하게 연기를ㅠㅠ 연기만 되면 외모가 되어서 미니 주연급 가능한 배우지만 연기가 안되니.. 에휴.. 이상윤과 비슷한 경우로 이상우도 여초사이트에서 훈남 외모와 분위기때문에 인기 많지만 벌써 30대 초반인데 아직도 연기가 안되니 이들 두명은 주중 미니 주연급이나 주연급 영화배우로 스타덤에 오르기 힘들거 같아요. 남자배우는 연기 안되면 어릴때인 20대 초중반에 청춘스타로 스타덤에 오르지 않는한 30대 이후에는 스타급으로 못 올라가죠.

  • 5. ....
    '12.11.16 4:06 PM (211.33.xxx.130)

    서울대라서 스마트해 보이는 거 아닌가요? 외모로만 보면 전혀~ 공부 잘하게 생기지 않았는데...

    처음 티비 나왔을 때 고릴라상이라서 못 뜰 줄 알았는데 요즘 다시 보니 외모가 상당히 업그레이드 됐더군요.
    특히 이마가 완전 좁았었는데 많이 넓어졌더라구요.

  • 6. 전거기
    '12.11.16 4:25 PM (121.167.xxx.191)

    의사 슨생님 그분요.
    예전에 소문난 칠공주서 그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연기를 하셨던 분이 맞나싶게
    아주 괜찮아졌네요.
    동일인 맞죠?

  • 7. 박해진
    '12.11.18 6:39 AM (221.150.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첨엔 캐릭때문에 우재 완전 멋져 보였는데, 솔직히 계속 보다 보니 연기가 안습이라...ㅠ.ㅠ
    그냥 이상윤으로 보여요. 첨엔 강우재 빙의한 것 같더니만....
    보다보니 박해진 왤케 멋진 거에요. 연기도 잘하고 코가 진짜 예술이에요.
    강미경이랑 힘겹게 이별할 거 같은데... 오늘 장례식장씬에서 주책맞게 계속 울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171 아이허브에서 주문하는데요... 약은 6개이하주문가능이잖아요 허브 2012/11/27 1,069
184170 박근혜의 '새빨간 현수막'을 찬양하라! 4 샬랄라 2012/11/27 763
184169 연아 양의 죽음의 무도 를 다시 봤는데 정말 후덜덜이네요 6 dd 2012/11/27 2,423
184168 예전에 싸우고 연끊었던 친구가 미안하다며 연락해줘 고맙기는 한데.. 8 은근 난감 2012/11/27 4,404
184167 31개월 저희딸 존댓말이 버릇이 돼서 ㅎㅎ 6 2012/11/27 1,762
184166 내년에 5세 되는 아이.. 유치원? 어린이집? 4 유치원 고민.. 2012/11/27 2,058
184165 영어질문 1 rrr 2012/11/27 618
184164 최상층으로 이사가는데 괜찮겠지요? 10 최상층 2012/11/27 1,998
184163 남편 볼려고,,판교왔는데,판교도 좋네요..홍홍 9 양서씨부인 2012/11/27 3,271
184162 아동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을 따고 싶은데요... 1 ^^ 2012/11/27 1,824
184161 내년8세 아이 책 좀 추천해주시고 가세요 2 .... 2012/11/27 1,277
184160 매달 100만원씩 10년을 투자한다면? 1 부탁드려요 2012/11/27 1,539
184159 '레뇨'라는 말 느낌이 어떤가요? 3 ... 2012/11/27 872
184158 인터넷 새창 뜨는 방법 질문해요~ 2 컴퓨터 2012/11/27 1,052
184157 양털도 오리털못잖게 따숩 3 바쁘다 2012/11/27 1,407
184156 니나리찌 가방,어떤가요? 9 40중반 2012/11/27 3,814
184155 직장에서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6 민트 2012/11/27 2,089
184154 바탕화면으로 저장 맘에 듦 2012/11/27 980
184153 초등 6년생 방송부 활동 어떤가요? 5 시냇물소리 2012/11/27 1,290
184152 동네 학원 강사 경험 ㅇㅇ 2012/11/27 2,216
184151 중등패딩,학교에서 색깔 정하나요? 5 학부모 2012/11/27 1,257
184150 최후의 제국 보셨어요. 4 자본주의 2012/11/27 1,344
184149 박근혜마마 정수장학회 옛직원의 증언 5 새시대 2012/11/27 1,904
184148 중학 영문법 교재 뭐가 좋나요? 3 예비중 2012/11/27 3,071
184147 이것도 실업급여사유가될까요? 4 .... 2012/11/27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