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10개월이에요. 낮에는 어린이집에 맡기는데
퇴근해서 6시 30분쯤 애를 찾아와서....
먹이고, 씻기고, 9시쯤 애재우고, (놀아줄 겨를도 별로 없고요.)
어린이집 갈준비하고, 살림 좀 하고 그러면 밤 12시에요.
제 시간은 거의 안나고... 남편도 도와준다고 도와주는 편인데....
이맘 때는 다들 그러신가요?
운동이라도 1시간 다녀오면 담날까지 피로의 여파가 몰려와서 그마저도 못하겠어요ㅠㅠ
애기가 10개월이에요. 낮에는 어린이집에 맡기는데
퇴근해서 6시 30분쯤 애를 찾아와서....
먹이고, 씻기고, 9시쯤 애재우고, (놀아줄 겨를도 별로 없고요.)
어린이집 갈준비하고, 살림 좀 하고 그러면 밤 12시에요.
제 시간은 거의 안나고... 남편도 도와준다고 도와주는 편인데....
이맘 때는 다들 그러신가요?
운동이라도 1시간 다녀오면 담날까지 피로의 여파가 몰려와서 그마저도 못하겠어요ㅠㅠ
바쁘게 움직이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하루에 5시간이상을 자본적이 없습니다.. 진행형
아이가 둘 다 초등3~4학년될때 그나마 편하다가 중고등되니 다시 바빠요.
운동이라고는 꿈도 못꾸다가 그나마 지금은 아이들 시간에 맞춰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걷는 걸로도 만족합니다.
1. 남편을 활용한다 -> 살림할땐 남편이 애보기
2. 아줌마 파트타임 주 2~3회 쓴다.
ㅅㅣ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져요
이제 10개월이니 가장 힘들때랍니다.
인내심의 고비에 오신거예요
근데 또 지나고 나면 그때가 그리운데 힘든거 말구요 아기가 좀더 어릴때 놀어줄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지금은 아기가 29개월인데 그때보단 그래도 좀 여유 있지만 여전히 제가 하고 싶은거 하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월차 하루 내고 아이 없는 낮시간에 머리하고 와서 계절 바뀔 옷 정리하는 일년에 한두번 있는 시간이
그나마 저를 위한 시간이네요
운동 너무 하고 싶은데 저는 원글님보다 퇴근시간이 더 늦어요
9시정도에 집에 도착하거든요
그래서 운동은 지금은 꿈도 못꾸네요
힘들지만 이겨냅시다 화이팅
아이 6살 되었지만 운동이니 학원이니 이런거 꿈도 못꾸네요. 회식도 정말 가야 하는곳 아니면 대부분 안가고요. 남편이 청소도 하고 저녁 준비도 하지만 그래도 시간 없는거 마찬가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9291 | 와우 정준영... 29 | 레몬 | 2012/11/17 | 8,010 |
179290 | 안철수 캠프에서 여론조사 조작을 조사 한다고.. 4 | .. | 2012/11/16 | 1,165 |
179289 | 코스트코 냉장 갈비살(호주산) 집에서 구워 먹어도 시식할때랑 맛.. 2 | 코스트코 | 2012/11/16 | 5,090 |
179288 | 이런식으로 안철수 단일화 할거면 때려칩시다 16 | 이런식으로 | 2012/11/16 | 1,870 |
179287 | 초1 단원평가 2 | 소리 | 2012/11/16 | 1,398 |
179286 | 운동 중독이 되어가는거 같은 느낌..괜찮은거겠죠? 3 | .. | 2012/11/16 | 1,916 |
179285 | 이이제이 이승만편 들어보셨나요? 7 | ..... | 2012/11/16 | 1,762 |
179284 | 안철수의 생각 3 | 내생각 | 2012/11/16 | 881 |
179283 | 참 민주당은 신기한 정당입니다 13 | 신기 | 2012/11/16 | 1,764 |
179282 | 눈치코치 없던 식당직원분 5 | 에혀 | 2012/11/16 | 2,061 |
179281 | 알럽 커피의 전교1등 말이어요... 2 | 쟨 뭐냐? | 2012/11/16 | 1,629 |
179280 | 주유소 직원한테 막말하는 시아주버님 5 | -- | 2012/11/16 | 2,045 |
179279 | 스쿼시와 라켓볼의 차이점을 알려주실 분? 5 | ㄷㄷ | 2012/11/16 | 5,310 |
179278 | 남양주 도농동 롯데 아파트 중고등학교 어떤가요?? 1 | *^^* | 2012/11/16 | 1,729 |
179277 | 슈스케 시작했네요 24 | 마법슈스케 | 2012/11/16 | 1,899 |
179276 | 어디선가 가정폭력 소리 심하게 들리는데... 어리로 연락해야 하.. 5 | 급해요 | 2012/11/16 | 2,093 |
179275 | 82자게 게시판을 보니?????? 9 | ..... | 2012/11/16 | 1,139 |
179274 | 결혼할때 모피 안받겠다고 하면...후회할까요? 25 | .. | 2012/11/16 | 5,038 |
179273 | 댓글 달아주신분 감사해요..^^ 원글 지워요.. | ? | 2012/11/16 | 979 |
179272 | 파이렉스 그릇 사고 싶은데요.. | 도와주세요 | 2012/11/16 | 1,126 |
179271 | 인연이 겹치는 만남 겪어보신 분 계세용? 3 | ... | 2012/11/16 | 2,503 |
179270 | 조용필 -이렇게 슬픈 줄 몰랐어요. 19 | 서울서울서울.. | 2012/11/16 | 3,855 |
179269 | 박할머니 미는사람들 이유를 알고싶어요 12 | 하휴ㅠㅠ | 2012/11/16 | 1,274 |
179268 | 교회에 미친 엄마 15 | ... | 2012/11/16 | 6,745 |
179267 | 그 많은 표적중에 거길 맞추다니 1 | 우꼬살자 | 2012/11/16 | 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