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 민주 의원 127명 전원에게 전화할 방침

[..]

링크는 안합니다..

찌라시라서..

안철수후보가 민주당의원 전원에게

좌우지간 전화 한댑니다..

탱자말에 의하면

전화하는것은 선의로 전화하는거라 아무 상관없다네요..ㅋ

[참 이중성이 대단하다]

먼저 비문 의원들에게 전화 한 것

역풍 맞으니까

모두에게 걸 방침이라고 하는 가? ㅋㅋㅋ

그러면서

'친노척결 요구'하고

참 이중성이 대단하다....


이태규 비판하면 '단일화 상대에 대한 예의 아냐"
자신은 "친노 척결해야 단일화"..

대단합니다, 그려...

[...]

탱자는 박근혜지지자로서 지금 제일 신났지요.

[ㅡ,ㅡ]

뜬금없이 전화는 왜...........???

단일화 협상테이블 공식 루트가 있쟎아요?
만약 민주당쪽에서 안캠프에게 그런 행동을 한다면 과연 용납할까요? ㅎㅎ

[이건 뭐지...]

진짠가요?

[정말인가요?]

사실이라면 어이 없음

[이중잣대]

문캠프쪽 사람이 지인들에게 안후보로 단일화되면 민통당 큰일 난다는 식의 문자 돌린 사안에 대해선
대변인이 캠프쪽에서 공식적으로 한 일이 아니라고 발뺌하던데
그런건 괜찮고 안철수쪽에서 전화돌리면 그렇게 욕먹을 일이고 그런건가요?

[ㅡ,ㅡ]

윗님...그 두 사안이 정말 비교가 되는 사안인가요??

[..]

이중잣대

// 내부에서 자기들끼리 문자 돌린 거 하고, 당과 상관없는 외부인인 安이 아직 단일화 협상이 종료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상대 당 의원들에게 전화를 돌린 게 똑같은 사안인가요? 그것도 당 후보와 정치적 뜻이 살짝 맞지 않는 의원들만 골라서요?
전자는 내부 문제이지만, 후자는 송호창 건도 있는 만큼 의원 빼가기의 기초 단계로도 보일 수 있는 구태 중의 구태 짓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가져다 엮을 걸 엮어서 쉴드를 쳐주세요.

[탱자]

탱자는 박근혜 지지자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박근혜가 김종인을 얻고 재벌개혁한다고 할때, 그녀의 부친이 국가주의 기치로 재벌의 자본축적을 도왔던 것을 이제 반대로 재벌을 길들일려는 의지의 표명으로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고, 결과로 여기서 "똥누리당 알바 머저리"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는 새누리당의 과반의석을 가지고 경제민주화 법안을 아직도 하나도 통과시키지 않아 그녀의 실천의지에 의문이 가는군요.

[..//]

내부에서 자기들끼리라고 할 문제는 아니죠.
단일화를 하는 과정에 필요한 사람들인데요.
사람들이 유불리를 따질 때 조직이 있다, 없다를 왜 논하는데요?

[탱자]

모바일 경선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이목희의 아내가 안철수 재단 이사고,

이해찬, 문재인이 회원으로 속해있었으면서도 중립인양 행세하는 원탁회의의 멤버 백승헌 변호사의 아내 정연순이 안철수 캠프의 대변인입니다.

두 켐프가 상당히 겹치내요.

[아니]

내부에서 내부 조율이나 이런거 못하나 그냥 좋은말만해야되나 당연 이겨야 되고 그게 당의 입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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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유불리를 따질 때 조직이 있다, 없다를 왜 논하는데요?

// 안 후보에게 정당 만들지 말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정치 하려면 자기 세력이 필요하니 정당을 만들라는 충고를 했지요. 안 후보는 정당이라는 구태 시스템을 포기하는 선택을 했고, 그로 인해 아무것도 없는 것을 자산으로 내세워 민통당을 구태 취급하면서 그 반사이익을 누려왔습니다.
하지만 막상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 조직을 가진 정당이 더 유리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일이지요.
민통당은 지금까지 안 후보에게 구태 취급을 받아온 그 정당 조직을 가지고 활용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안 후보가 정당 없는 유리함을 누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민통당이 조직 가진 정당으로서의 유리함을 누리는 것은 구태 정치고 부정한 행위라는 것이 안 후보의 주장이라면, 바로 그런 이중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이야말로 우리 정치에서 사라져야 할 구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