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이쁘지 않고 살찐게 죄군요.

렛미인 조회수 : 3,212
작성일 : 2012-11-16 14:06:21
남편이 좀 못되먹은건 맞지만..
솔직한 말을..하는 사람인듯 합니다.
제 남편도 살이 찐..제가 싫겠죠..
말론..괜찮다 이제 건강만 건사하래 하는데..

저도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IP : 39.112.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2:14 PM (14.45.xxx.121)

    죄라기보단 여성적 매력 금감하죠.

    실망스럽고

  • 2. 렛미인
    '12.11.16 2:15 PM (119.56.xxx.175)

    어제 렛미인 보니깐 여자가 결혼전엔 날씬했는데 애셋낳고 90키로 몸매 완전 망가졌다구
    너랑은 못살겠다고 남편이 말하면서 모질고 무시하는 얘기를 하고 여잔 울고
    그게 말이 되는소린지.90키로 완전 고도비만은 아니던데.
    정말 말을 심하게 하고 뚱뚱해서 너랑은 못살겠다그러고 여잔 닭똥같은 눈물만 뚝뚝흘리고
    그냥 설정인가했네요. 저런남자가 있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

  • 3. 많을껄요
    '12.11.16 2:24 PM (39.112.xxx.25)

    설정아니고..많을껄요..제가 뚱뚱해지니 친구도 그런 분들이 많이 생기는데..ㅋㅋ저 70킬로입니다.많아요.날씬한 사람들은 빼면 되지 않냐는데 그거 힘들어요.

  • 4. 남자들은
    '12.11.16 2:29 PM (211.27.xxx.238)

    직업 없어지거나 돈 없어지면
    차이거나 이혼당하는데요...

  • 5. ..
    '12.11.16 2:37 PM (61.75.xxx.114)

    표현하고 안하고의 차이지.. 남자들 백이면 백 뚱뚱한 여자 싫어합니다. 혐오하기까지 해요.. 못생긴거보다 뚱뚱한걸 더 싫어하는듯..

  • 6.
    '12.11.16 2:41 PM (121.88.xxx.239)

    뚱뚱한 사람 싫은건 여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도 뚱뚱한 남자 혐오해요. 못생긴 남자보다 더 싫어함

  • 7. 그친구취향이
    '12.11.16 2:53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뚱뚱한 남자 좋아하는 여자도 많아요.
    제 친구가 그러는데.
    만질거 많아서 좋다고 ㅎ

  • 8. ...
    '12.11.16 3:06 PM (110.14.xxx.164)

    요즘은 남자도 관리해요
    바짝마른 남편이 자기 배나왔다고 자꾸 그러면 한대 때려주고 싶으면서 내 배가 창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558 카톡 탈퇴하면 상대가 아나요? 1 카톡 2012/12/18 2,410
194557 자랑스러운 68세 우리 엄마 39 뿌듯 2012/12/18 3,780
194556 옆집 동생이 아이를 낳았는데 병원에 못가봤어요~ 3 출산 방문 2012/12/18 907
194555 권영세 "민주당, 제보자에 속은 듯…ID 40개 보편적.. 17 ID40 2012/12/18 2,228
194554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14 아이둘 2012/12/18 1,848
194553 빨래 희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5 하늘 2012/12/18 2,447
194552 휴대폰 질문좀 할게요(..) 2 황궁 2012/12/18 441
194551 N드라이브와 웹하드 장단점은 뭔가요? 커피향기 2012/12/18 640
194550 김종인 “朴, 제왕적 아니다“ vs 윤여준 “유일하게 언론자유 .. 5 세우실 2012/12/18 2,057
194549 엠팍에서 박원순 시장 욕하는군요(펌) 17 ... 2012/12/18 2,966
194548 네이버 기사 의도적이네요.. 3 이건 2012/12/18 1,485
194547 TV에 안나오는 TV광고요! ---뭉클주의 3 겁나선덕거림.. 2012/12/18 1,009
194546 여대생이 쓸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11 엄마 2012/12/18 1,339
194545 할머님 손님 두분 회유에 실패했어요... 3 ... 2012/12/18 1,030
194544 이와중에 변기물탱크에 물이 잘 안차면 바꿔야될까요? 4 이긍.. 2012/12/18 2,914
194543 김정남 터트린다더니 안하나요? 10 ㅋㅋㅋ 2012/12/18 3,645
194542 도울 선생 혁세격문 하루만에 사라졌네요....ㅡㅠ 5 혁세격문 2012/12/18 1,891
194541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거군요(원글 삭제 합니다) 46 짜증 지대로.. 2012/12/18 4,789
194540 갤럭시 s 스마트폰 전화걸때 단축번호 누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어려워 2012/12/18 1,213
194539 정봉주 전의원 출소가 1주일 남았네요. 11 투표전문가 2012/12/18 2,061
194538 뽐뿌에서 휴대폰 사려는데요..조건좀 봐주세요 13 어렵네요 2012/12/18 1,898
194537 사돈까지 설득하려 했는데 포기 3 불쌍한 그네.. 2012/12/18 1,074
194536 82쿡에서 조금씩보인 희망이 3 2012/12/18 1,280
194535 진짜보수주의자 표창원교수의 어록 2 달님톡톡 2012/12/18 1,852
194534 민주당은 국정원사건 왜 꺼내든건가요? 1 하마 2012/12/18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