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랑 김치냉장고 총 3대 써도 될까요?

냉장고 김치냉장고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2-11-16 13:55:28

집에 있는 냉장고는 470리터 있고, 김치냉장고 스탠드형 300리터 지금 이렇게

두대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댁이 시골이라, 보내주시는것들이 많습니다.

해독쥬스를 만들어서 먹고 있어서, 양배추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 워낙 많이 들어가고,

박스로 사면 훨씬 싸서, 냉장고가 완전 폭발직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냉장고를 850리터 사서 곧 집으로 배송 올 예정입니다.

집에 있는 냉장고 470리터는 전기세가 좀 많이 나오긴 하지만,

고장난 상태라 아니라 쓸수는 있습니다.

새 냉장고가 오면, 기존에 쓰던 냉장고 그냥 수거 해달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집에 두고 써야 할지? 무지 고민중입니다.

곧 김장철인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에 해독쥬스 재료랑 과일들이 들어가 있어서,

김장을 넣을 자리가 없기도 하고, 냉장고가 너무 작아서,

양문형 냉장고 850리터 구매했거든요~~

괜히 냉장고 3대 되면, 전기세도 더 많이 나오고, 괜히 쓸때 없이

사서 쟁일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시골에서 보내시는 야채도 많고, 해독쥬스 재료는 조금씩 사면

너무 비싸서, 박스로 구매하는 통에, 고민 되네요~~

혹 저처럼 고민 하셨던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새로 오는 냉장고 850리터에 김치냉장고 300리터 스탠드형이면

충분할까요?^^

참 식구는 세 식구입니다.중학생 아이 하나 있구요~~

먹성은 좋습니다~~ㅋㅋ

IP : 222.239.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2:02 PM (121.135.xxx.25)

    두 대만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뭐든지 간소화 하는게 정신건강과 지구건강에 좋습니다.

  • 2. 저도
    '12.11.16 2:07 PM (1.241.xxx.188)

    두 대에 한표요~
    냉장고가 많아지면 다 먹지도 못하며 쟁이는 게 많아져요
    김냉에 있는 것 일반 냉장고로 옮기고 김치만 넣어놓으면 충분할 듯 싶은데요

  • 3. 공간
    '12.11.16 2:07 PM (59.5.xxx.40)

    놓을 공간은 있으신가요?

    참고로 저희는 750인가? 암튼 젤 큰거 아니고 그 아래크기 냉장고에
    (냉장고에 많이 쟁이는거 안좋아하지만 헐렁해서 신경쓰지 않고 넣을 수 있는거 좋아해요)
    스탠드 김치냉장고에
    젤 작은 뚜껑식 김치냉장고 120L있어요.

    공간이 여유 있으면 좋지요.
    항상 채워져 있지는 않지만 갑자기 많이 들어올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좋아요.안쓸때는 끄구요.

  • 4. 김냉
    '12.11.16 2:34 PM (1.252.xxx.123)

    빌트인된거 김치통 4개 들어가는 것, 그거 하나만 꺼도 전기세가 훅 낮아지던데...
    2개만 쓰는 게 나을 듯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88 김치 양념을 4 김장김치 2012/11/16 1,100
179087 초등 1학년생 영어공부 어찌해야할까요?? 1 영어공부 2012/11/16 2,850
179086 [리서치뷰여론조사] 박: 44.1, 문: 27.4, 안: 24... 11 리서치 뷰 2012/11/16 1,318
179085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어떤거 쓰세요? 11 두종류가 있.. 2012/11/16 3,186
179084 박근혜 방문한 대학, 반대시위로 아수라장 4 호박덩쿨 2012/11/16 1,337
179083 임산부들 유산균음료 먹어도 되는거지요?? 2 임산부 2012/11/16 2,959
179082 돌쟁이 아가 육아책 딱 한권만 추천해주세요. 5 . 2012/11/16 1,220
179081 베트남 쌀국수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4 갈쳐주세요~.. 2012/11/16 1,983
179080 우리 동네 *딸 떡볶이집에서 황당한 경험 9 화난 여자 2012/11/16 3,380
179079 봉하김치 예술이었는데 1 에잇 2012/11/16 1,715
179078 절임배추 괜찮은곳... 은새엄마 2012/11/16 770
179077 카스에 친구신청이랑 친구초대 2 스마트폰 2012/11/16 3,578
179076 토론토 잘 아시는분! 4 ... 2012/11/16 896
179075 김치냉장고에 묵은 김치가 3통 있어요.. 10 김치 2012/11/16 2,690
179074 겨울이면 두피가 따끔거리는 증상 4 제주푸른밤 2012/11/16 1,529
179073 예전에 백화점에 입점되었으나 지금은 없는 옷.. 수선 하고 싶은.. 1 수선 2012/11/16 858
179072 '박근혜 일대기', 이게 대학생 토크콘서트? 2 우리는 2012/11/16 762
179071 중학교 배정 실사 나오셔서 아이 학교가 바뀐적 있나요? 5 배정 급질 2012/11/16 5,146
179070 궁금합니다_왜 친노가 주홍글씨 취급 당하나요? 19 hoper 2012/11/16 1,718
179069 핸드폰 위치추적 서비스 이용하는거 요새 가능한가요? 1 .. 2012/11/16 2,247
179068 안철수 후보 논문 표절아니라는데요, 3 규민마암 2012/11/16 816
179067 아기 고양이를 봤어요ㅡ 어찌해야할지 18 급해요 2012/11/16 1,599
179066 착한 남자 결말이 이해가 조금 안 되어요. 7 뒷북 2012/11/16 1,990
179065 안철수 진심캠프에서 소중한 의견 감사한대요 8 ... 2012/11/16 1,837
179064 강변북로 퇴근시간에 어떤지 아세요? 7 궁금 2012/11/16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