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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바느질로 베게커버를 만들어 볼까 하는데요

누비원단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2-11-16 12:53:36

누비원단을 사서 손바느질로. 미싱 없으요~

자른 단면을 감침질을 해야 하나요?

그냥 냅두면 좋겠어요~)

 

아니면 세탁소가서 끝마무리 처리를 해 달라고 해서

박음질을 해야 할까요?

그냥 포대자루 만들꺼거든요.

 

ㄷ 자로 박고 터진부분은 바이어스를 사서 둘러야 할지

그냥 레이스를 달아서 할까 더 편안한게 뭘까 고민입니다.

 

사려고 해도 싸이즈가 특이해서 없어요.

씨베게 거든요. 작아요. 오래 써서 너덜너덜 해요.

 

IP : 183.109.xxx.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12:57 PM (1.225.xxx.82)

    가장자리 마무리 손질해야해요.
    안그러면 방안에 솜 부스러기가 돌아댕깁니다. ^^

  • 2. ...
    '12.11.16 12:58 PM (115.126.xxx.16)

    바이어스 둘러도 되고 두번 접어박기로 꼼꼼하게 마무리하셔도 되구요.
    거기에 똑딱이 단추 달아도 되고 좀 길게 남겨서 묶어버리셔도 되구요.

    안쪽 마무리는 보통 하는게 실밥이 너덜거리지 않아서 좋지만
    뭐 안쪽이니까 그냥 하셔도;;;
    보통 기성품 사도 안쪽 시접처리 안되어 있는 경우 많거든요.

    대신 손바느질이니까 세탁하실때 조물조물 손빨래 해주세요~

  • 3. 아하~
    '12.11.16 1:04 PM (183.109.xxx.84)

    똑딱이 단추 ..호호호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딱딱해서 누비원단으로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묶을수가 없을꺼 같아요.

    손바느질은 손빨래 해야해요??? 헉....

  • 4. ...
    '12.11.16 1:06 PM (115.126.xxx.16)

    바느질을 꼼꼼하게 박음질로 하신다면 세탁기도 괜찮은데요~
    그게 아니라면 세탁기 돌리면 튿어지기 쉬워요.
    전 퀼트하는지라 보통 홈질로 하거든요;; 그래서 원글님도 그러신가 하고요..

  • 5. 22
    '12.11.16 1:11 PM (180.68.xxx.90)

    그냥 홈질로 왕복하세요...꼼꼼이 안하셔도 되요...두번 하니까요..홈질이 쉽지요. 그럼 세탁기 돌리셔도 되요

  • 6. 초보 상 초보
    '12.11.16 1:14 PM (183.109.xxx.84)

    곰손이구요. 중학교 실습시간에 바느질 해 본거 말고 아들 잠옷 단추 어제 달고 필 받아서 검색질 중입니다.
    홈질이 뭐엿더라 ^^;; 이중박음질은 뭘 말하는지 알꺼 같긴해요.
    바이어스 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힘들꺼 같아서 ^^;;
    옥땡에 있는 바이어스는 다림질이 다 되어 있나요??? 그거 고대로 밖기만 하면 되는걸까요???

  • 7. 홈질 검색 완료
    '12.11.16 1:34 PM (183.109.xxx.84)

    누비원단 끝처리를 공그리기, 감칠질 뭘로 해야 하나요????

  • 8. ...
    '12.11.16 1:51 PM (115.126.xxx.16)

    바이어스 두르실꺼면 바이어스달기 검색해보세요~
    방법 설명한 블로그들 많아요~
    홈질과 공그르기 사용됩니다.

    그리고 옥션에 파는 바이어스는 다림질 되어있을거예요~

  • 9.
    '12.11.16 2:31 PM (211.246.xxx.87)

    재미 삼아 하시려는거 아님 그냥 세탁소나 수선집에서 박아달라 맡기심이...
    파스 값이 더 들지도...

  • 10. 저도
    '12.11.16 3:38 PM (180.224.xxx.177)

    누빔광목 얼마전에 아기 베개 만들었어요 집에 있는 퀼트천으로 바이어스만 해서
    똑딱이 자석으로 된것 있던것으로 만들었어요 좀 높긴하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저도 바느질 못하거든요 동지만난것같아 반가워서 로긴했어요

  • 11. ,,
    '12.11.16 9:51 PM (113.60.xxx.80)

    저는 재봉틀 초짜인데요...레깅스 비슷한 쫄바지를 샀는데
    조금커서 눈꼽만큼만 줄이면 될거같아서 재봉틀로 박아봤더니 재봉틀바느질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안쪽가랭이 왔다갔다 두번 홈질...
    드라마보면서 세월아 네월아 했더니 생각보다 할만했어요...
    박고나서 남은여분은 다 잘라냈지요...다행히 올이 풀리지 않는 합성섬유라 괜찮았지요.
    박음질보다 저 잇분말씀대로 홈질 두번..이게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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