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집권세력이 정치적 확장성을 갖는 데 반대한다"면서 현 집권세력의 가치와 철학을 만들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에게 '정치적 확장'의 기회를 주는 건 '자기모순'입니다. 자기모순은 스스로 해소해야 하는 것이지, 남의 이해를 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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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 histopian 1일문 옆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합니다”라고 크게 써 붙여 놓은 고깃집에 들어가 메뉴를 보니 안심(미국산), 치맛살(미국산) 등으로 씌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배신감을 느끼는 건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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