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끔 인터넷 기사에서 나오는 스토리 정도만 잠깐 봤구요.
요즘 멜로를 볼 마음가짐이 아니라서, 또 내용이 완전 신파더군요.
그런데, 어제 우연히 딱 10분을 보았습니다.
의사가운을 입은 송준기가 아이 환자를 보고 있고, 문채원은 그 뒤에 있더군요.
그렇게 끝날때 까지 봤는데...
이게 뭐지?
이 먹먹한 기분은?
문채원 얼굴만 봐도, 송준기 목소리(나래이션이 좋더군요)
이게 뭐지?
착한남자.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끔 인터넷 기사에서 나오는 스토리 정도만 잠깐 봤구요.
요즘 멜로를 볼 마음가짐이 아니라서, 또 내용이 완전 신파더군요.
그런데, 어제 우연히 딱 10분을 보았습니다.
의사가운을 입은 송준기가 아이 환자를 보고 있고, 문채원은 그 뒤에 있더군요.
그렇게 끝날때 까지 봤는데...
이게 뭐지?
이 먹먹한 기분은?
문채원 얼굴만 봐도, 송준기 목소리(나래이션이 좋더군요)
이게 뭐지?
송중기 죽을거다   새드앤딩  어쩌고 했는데..
뭐  병고치고  의사도 되고  여주랑  잘  되고   재희는  반성하고 구속
뭐 이렇게 된건가요
그래서 1회부터 볼려고 하는데요, 
우와~ 어제 마지막 10분 대단하던데요. 
송중기 나래이션을 듣는데 담담한 목소리가 더 먹먹하더군요. 
문채원 얼굴은 왜 이렇게 슬퍼보이는지. 
1회부터 다시 보게 하다니 참 대단한 사람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