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자기 후보들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시죠?
자기 후보 믿듯이 상대 후보에 대해서도 기다려줍시다.
여기서 양쪽 지지자들이 분쟁을 하면서 실종된 것이 있습니다.
닭여사에 대한 이야기와, 현 MB에 대한 비리에 대한 이야기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오로지 양쪽 상대후보에 대한 비난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자기 후보만 감싸고 상대후보를 비난하면 비난할수록 그들에게 이용당하는 것 입니다.
잊지마세요. 우리는 함께 가야하는 공동체입니다.
특히나 단일화 안되면 차라리 닭을 찍겠다는 둥.. 그런 헛소리에 넘어가시는 분 없으리라고 봅니다.
자기 후보가 소중한 표를 자기 아니면 차라리 닭에게 주라고 출마선언한 건 아닌 거 아실테니..
저도 요즘 게시판 보며 걱정하고 있었어요.
두 분 중 한분을 지지하는 맘은 있지만, 다른 한 분도 훌륭한 분이라는 믿음 버리지 않았습니다.
가끔 지지자인지 부채질하며 즐기는 사람인지 알바인지 이간질 시키는 글들 쓰는 분들 있던데,
정말 지지자라면 그러지 맙시다.
지지자들이 단일화 하는 건 아니죠.
후보가 단일화하는 것이고
허니 단일화 테이블에 다시 나오라고 지지자들은 강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는것 듣는것은 한정되어 있죠...
믿읍시다.
단일화가 가장 정권교체의 확률이 높다는 것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단일화가 깨어질 경우 이번의 정권교체 뿐 아니라 차후 정권에 대해서도 장담할 수 없다고 봅니다.
수십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인품과 학식의 소유자들이 한꺼번에 2이 나온 이때에 못한다면..
(현 여당이 재집권시 자신의 반대 세력으로 나온 후보들에 대해 가만 둘 것 같습니까?
다시는 올라오지 못하도록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짓밟을 겁니다.)
다음에도 답이 없습니다.
'학식'이라고 하니 좀 웃읍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5.230 알바...
아마도 안 지지자 코스프레중...
학식이 왜 웃기지?
그리고 이런 글들 댓글만 올라가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