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이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제 자신이 마치
쓰다가 싫증나서 던져버린 물건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그런 반복되는 상황이 싫어서
사람 믿지말자고,,다짐해놓고
잊을까봐 핸드폰에 메모란에 저장까지 해놔도
다시 이런 일 반복이네요
지금 끊었던 술을 한 잔 마셔봅니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맘은 크지만
맘이 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어요
남녀관계 그런건 아니고 가족관계에서
이런 일이 반복이 되고 있어요
저도 조금 문제가 있나봅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