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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투면 다툴수록.. 오히려 마음을 잃는다는 것을..

그거 아세요?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2-11-15 22:57:20

문후보 안후보 모두 훌륭한 분입니다.

이 분들 모두 개인의 욕심이 아니라 정권교체와 새로운 정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국민들의 요구에 마지못해 나오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단일화에 대한 밀당과 고난은 충분히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쉬운일이 아니겠죠. 각자의 지지세력도 있고, 본인의 희생도 있고, 국민의 열망과 바라보는 눈, 그리고 반대세력의 압력.

 

그래도 두분의 인품과 살아오신 경력, 가치관을 볼때 지금은 힘겹지만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루어 낼 거라고 봅니다.

 

 

처음에 우리 82 분위기 어땠습니까?

 

안후보와 문후보 서로를 바라보는 사진을 보면서 서로 칭찬도 하고 상대방 후보가 멋지다 아름다운 광경이다 좋아하지 않았습니까?

단일화가 어렵고 진통이 크다는거 다들 아시잖습니까?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더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상대 후보의 약점부터 붙잡지 마시고, 상대의 부당함부터 토로하지 마세요.

억울하고 답답하고 안타까운 심정이 들거 압니다만.. 문후보나 안후보 누가 일방적으로 잘하고 잘못하고가 없는 상황 아닙니까.

 

제발 여기 82게시판에서 다투지 말아주세요. 특히나 상대방을 비방하지 말아주세요.

아주 천해보이고, 자기의 지지후보의 낯을 깎는 행위라고 보입니다.

 

상대 후보 비방하고 자기 후보만 일방적으로 응원하면 제3자가 볼때 과연 그 후보가 돋보일까요?

아닙니다. 그 반대라는 거 아시잖아요.

 

정치와 군중의 마음은 사실만 파헤치고 목소리만 높인다고 해서 따라가지 않습니다.

한국인의 정서상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비방과 자기만 잘났다고 외치는게 아니라

겸손, 배려 이게 더 돋보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82쿡에 십알단 일베충들이 드나드는 거 아시죠?

 

이 현상에 가장 박수치면서 옆에서 화력을 보태줄 이가 누굴 것 같습니까?

 

단일화 깨지고 문과 안이 독자출마하면 가장 이득을 볼 이가 누구 같습니까?

제발 자신의 후보의 억울함을 내세우고 싶겠지만.. 상대 후보의 장점도 한번 더 살펴주세요.

그리고 상대후보의 배경과 당, 그 인물들 마음에 안드는 거 압니다.

100% 마음에 드는 사람들 데려다 쓸 수 없는 상황인 거 아시잖아요.

 

우리 서로 싸우지 맙시다.

 

진정한 단일화로 가는 길에 두 후보 뿐 아니라 그 지지자들의 도움이 가장 필요합니다.

IP : 203.142.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간질
    '12.11.15 11:01 PM (220.119.xxx.240)

    하는 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는 게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 2. 지지자
    '12.11.15 11:02 PM (211.193.xxx.108)

    솔직히 말합시다.
    같이 있는 사진 아름답다고한건 안후보가 서울시장선거처럼 문후보에게 통크게 양보할거라고
    확신에 차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독자출마하면 이득볼단체는 2곳이에요.
    다시 여당되는 새누리와
    제 1야당으로 살아남는 민통당


    민통당입장에서는 단일화하면 제일 좋고, 독자출마하면 차선이고
    오로지 안후보로 단일화만 안하면 되는겁니다.

  • 3. 라고 하시고 싶겠죠?
    '12.11.15 11:03 PM (203.142.xxx.88)

    하지만 그런식으로 상대를 깔아봤자..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의 낯을 깎는 행위가 됩니다.

  • 4. ..
    '12.11.15 11:05 PM (147.46.xxx.47)

    제 짧은소견인데요.안후보님도 결국은 순수의 결정체가 아니고 정치인이라는게 증명이된셈 아닐까요.?두측근 모두 날을 세울 필요도 서로에게 저자세일 필요도 없는거같아요.걱정되는건 안후보님이에요.대선이 얼마 남지않았고 이번일러 안후보님의 진정성이 호도되는것같아 가슴이 아픕니다.문후보님도 더이상 고개 숙이실 필요 없어요.표현 안해도 그마음 저희가 아니까요.

  • 5. ..
    '12.11.15 11:09 PM (147.46.xxx.47)

    우리가 필요로하는건 순수의 결정체는 아니잖아요.국민을 대신해 정치를 해주실 정치인이 필요한거니까요.두 후보님 모두 계속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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