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영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흘러내렸어요.
역시 전 한국인임에 틀림없네요...
남매가 만나 한을 소리로 풀때..정말 숨죽이며 그들과 같이 울었어요...
새어나오는 울음....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