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동건현빈 원빈 정우성등~~만약결혼해 살아도 똑같겠죠?

궁금금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2-11-15 20:41:45
잘생기고 멋진 톱스타들이랑 만약에
결혼해서 살아도 다 나름대로 부부싸움도하고
시댁문제도 있을거고
다~~~사람사는거니 거기서 거기일까요?ㅎ
너무잘생기다보니 여자들이 주위에는 많겠네요
하~~~그래도 한번 살아봤음 싶네요^^


IP : 175.223.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5 8:44 PM (58.231.xxx.141)

    장동건은 고소영이랑 결혼했잖아요.
    다들 자기 레벨에 맞는 사람이랑 결혼하니까 그 레벨에 맞는(?) 지지고 볶음도 많이 하겠죠.
    주위에 이성 많은거야 뭐... 장동건 주위에도 많겠지만 고소영 주위에도 많겠고요....

  • 2. ..
    '12.11.15 8:46 PM (1.225.xxx.15)

    ㅎㅎ 같이 살아보고싶은 마음은 안들어요.
    그냥 바라보고 내 멋대로 이리저리 상상하는게 더 즐겁고 좋아요.

  • 3. 아니죠
    '12.11.15 8:59 PM (14.52.xxx.59)

    일단 돈도 많이 벌어오고
    성질나도 얼굴 보면 스르륵 풀릴듯 ㅠㅠ

  • 4. 평생 여자문제로 긴장하고 맘 졸이는 것은 기본으로 깔고
    '12.11.16 2:07 PM (110.45.xxx.22)

    현빈은 이미 기혼자라서 패스~~

    원빈->강원도에 계신 부모님 매주는 아니더라도 매달 찾아뵈야 할 것 같고(인품은 좋아보이시데요), 위로 형, 누나들 자기 동생에게는 어려워 하지 못한 금전 및 기타 자잘한 부탁들 만만한 올케, 재수씨한테 할 것 같네요.
    글구 카더라 통신 통해 밝혀진 은근히 게으르고 우유부단한 성격도 다 참아야 할 것 같고...

    현빈->친구 엄마 친구의 친구(복잡하기도 하여라)가 현빈 어머님이라서 들은 얘기가 있는데 집에서는 엄청 어둡고 말이 없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한번 자기방에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하는 성격...그런 얘가 연예인 될 줄 몰랐다고 그분이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고민거리 있어도 입 꾹 다물고 와이프한테 얘기 안할 것 같고, 한번 동굴?에 들어가면 잘 안 빠져나와서 여자 속터지게 만들 것 같슴다...

    정우성->정우성 예전에 이정재랑 의류사업 하다가 망해서 아직도 그때 부채가 어마어마하게 남아있는 걸로 알 고 있습니다. 이정재는 어떻게 어떻게 해결했다고 하는데...(짐작하시는 대로) 사람은 엄청 착하고 순수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게시판에도 가끔 등장하는 친구 돈 빌려줬다가 떼이고, 보증 서줬다가 나중에 다 뒤집어 쓰고, 괜히 동업했다가 빚더미에 앉는 대책없는 남편 타입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결론은 걍 신포도 자기 위안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77 창신섬유 담요가 왔어요~~ 53 dd 2012/11/16 15,803
178776 안철수라는 인물 8 ??? 2012/11/16 4,529
178775 저도 레깅스 떳떳이! 입고싶어욧 6 하비 2012/11/16 2,242
178774 증명서(졸업, 성적) 제출시 복사해도 되나요? 4 ㅇㅎ 2012/11/16 6,130
178773 디져트 담을 직사각접시 어디 2 오랜만에 2012/11/16 839
178772 설화수 컨설던트 해볼까 1 컨설던트 2012/11/16 1,060
178771 철수의 자살골 ===== 2012/11/16 623
178770 포천에서 꼭 가볼만한곳추천해주세요 4 포천여행 2012/11/16 2,812
178769 부츠는 어떤걸 사야 편하게 오래 신을까요? 2 부츠 2012/11/16 1,796
178768 혹시 문정동 로데오 거리에요 1 코트 2012/11/16 1,281
178767 로맨틱한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10 페로로 2012/11/16 1,947
178766 안철수가 대역죄인이 되는군요 12 ㅉ ㅉ 2012/11/16 1,762
178765 노원, 도봉, 성북,강북쪽 피부과 아시는분~ 점점점 2012/11/16 1,521
178764 밤샜네요 17 꼴딱 2012/11/16 2,374
178763 안.철.수... 눈여겨 보는 중이다. 22 눈맞춤 2012/11/16 1,571
178762 싸우지들 마세요... 저같은 분들 계실까요? 11 이궁...... 2012/11/16 1,655
178761 666 park avenue 보시는 분~ 5 미드 2012/11/16 1,031
178760 안주무시는분. 머하세요? 16 안주무시는분.. 2012/11/16 1,788
178759 지금 사태를 간단히 설명 하자면... 6 ........ 2012/11/16 1,189
178758 워킹 주부로서... 3 패쓰하세요 2012/11/16 1,192
178757 요즘 애들 사귀면, 물어 볼 데가 없네요. 4 DURLEK.. 2012/11/16 1,865
178756 식당이 망하는 지름길 7 2012/11/16 5,269
178755 아버지 외도로 고민입니다 4 지새다 2012/11/16 2,071
178754 논문 쓰면서 endnote 써보신 분들 꼭 도움 부탁드려요!!!.. 3 선물은 2012/11/16 1,175
178753 30대 넘었는데도 자꾸 여드름이 ㅠ_ㅠ 10 어휴 2012/11/16 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