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낫가림이심해 여럿이 사귀지못하고 두세명친구들과
지냈는데 이들도 결혼하고 멀리 살고 외국가고 하니
친구가 하나없네요
.
아이 유치원엄마들도 쉽게친해지기 어렵고
요즘춥고하니 더더욱 쓸쓸해요 마니
친구 어떻게사귀죠
어떻게 어디서~~~~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적 친구가 그리워요
외롭다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2-11-15 18:52:41
IP : 223.62.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월이
'12.11.15 6:55 PM (218.235.xxx.38)근데 지금은 새로 친구를 만들어도
어릴적 친구 같을 수는 없죠.
나도 상대방도...2. 저도
'12.11.15 6:58 PM (220.88.xxx.148)저도 요즘 그런생각해요. 그래서 노력도 해봤지만 새로운 관계는 예전같은 친구가 되기 힘들더라구요..
일부러 애쓰는 노력도 필요하고 피곤하기도하구요.3. .....
'12.11.15 7:05 PM (175.120.xxx.146)여자는 결혼을 계기로
있던 친구들과 멀어지기도 하고
어중간하던 사이의 친구가 절친이 되기도 하고... 변화가 많이 생기더군요4. 라라
'12.11.15 9:22 PM (1.227.xxx.248) - 삭제된댓글어릴적친구라~님글 읽고나니 어릴적 친구 참 좋게만 들리네요....
저한테 아주 어릴적부터 허물없는 주고받은 추억과 사연이 많은 친구가하나 있어요. 그런데 나이먹으면 어쩔수 없이 결혼이란제도자체가 여자의 우정을 변화시키는것같아요. 사는 처지가 다르고 오랜 세월속에서 각자길을 걸어와서 많이 다른부분도 있구요 알게모르게 이기적인모습에서 서운하고 실망도 많답니다.
저도 새로은 친구도 만들고싶고 예전처럼 즐거운 친구외의 시간들을 그리워하지만 그게 참 힘들어요. 그나마 애 어릴적 학원이나 동네 엄마들이 가장 순수하답니다
유치원 학교만가도 살벌한경쟁의식과 질투 장난아녜요5. 베른09
'13.1.17 11:20 AM (39.119.xxx.251)취미생활하며 사귀어 보세요. 단하명이라도 함께 통하고 나눌것이있다면 나이 시간 상관없이 친구가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94021 | 영어 쌩초보인데 삼육어학원 효과 있을까요??? 7 | 궁금... | 2012/12/17 | 9,508 |
| 194020 | 이이제이 - 노무현 특집 1,2 부 | 대선특집 | 2012/12/17 | 797 |
| 194019 | 애를 윽박질러서라도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걸까요? 6 | 그런가..... | 2012/12/17 | 1,045 |
| 194018 | 문재인후보님,점점 멋있어 지시는듯(?).jpg 20 | ㅣㅣ | 2012/12/17 | 3,536 |
| 194017 | 손가락이 부었어요! | @@@ | 2012/12/17 | 660 |
| 194016 | 투표시간은 6시까지입니다!!!!!! 1 | 투표하면이긴.. | 2012/12/17 | 625 |
| 194015 | 20대 여성들이여 투표안하는 남친은 버려라! 1 | 투표하자 | 2012/12/17 | 1,024 |
| 194014 | 전세대출하면.. 다달이..얼마나? 3 | 궁금.. | 2012/12/17 | 1,335 |
| 194013 | 부정선거 막는방법- 투표 개표 참관신청하세요. 2 | 외침2 | 2012/12/17 | 910 |
| 194012 | 문재인후보님 사진 한장만 찾아주세요~~ 4 | 유레카 | 2012/12/17 | 1,346 |
| 194011 | 이거 선거법위반인가요? 4 | 궁금해 | 2012/12/17 | 883 |
| 194010 | 육영수여사 19 | 솔향기 | 2012/12/17 | 4,507 |
| 194009 | 양가 부모님을 드뎌 설득했네요 12 | 대선 | 2012/12/17 | 2,377 |
| 194008 | 토론회 보여주길 잘했어요. 9 | ... | 2012/12/17 | 2,703 |
| 194007 | 무겁네요.. | 초록잎 | 2012/12/17 | 696 |
| 194006 | 어제 남편과 함께 시댁가서 골수 새누리 어머님을 설득했습니다. 8 | 긍정최고 | 2012/12/17 | 2,751 |
| 194005 | 40세로 보이는 70세 할머니의 비결은 채식과 생식 4 | 기적 | 2012/12/17 | 5,159 |
| 194004 | 일룸 학생 책상 전시 큰 매장 어디인지요? | 서현,야탑,.. | 2012/12/17 | 1,279 |
| 194003 | 박근혜,,어제 문후보님 앞에서 애교부리던데..swf 35 | . | 2012/12/17 | 7,294 |
| 194002 | 모과 구할때 없을까요? 1 | 모과 | 2012/12/17 | 775 |
| 194001 | 저는 대대로 보수기독교 인입니다. 13 | 내년에살뺀다.. | 2012/12/17 | 2,315 |
| 194000 | 부산남자 문재인, 이런 사람입니다 5 | 달빛수다 | 2012/12/17 | 1,741 |
| 193999 | 매직* 휴지통이요. 6 | 휴지통 | 2012/12/17 | 1,403 |
| 193998 | 골수한나라당원인 울 엄마 설득기--; 9 | 펄스캠 뭐임.. | 2012/12/17 | 1,772 |
| 193997 | 초등 2학년 올림차순덧.뺄셈 공부할수있는 사이트좀 | 좋은날씨 | 2012/12/17 | 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