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 문재인 후보 트윗

.....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2-11-15 16:33:14



오늘 아내의 생일입니다.제가 지방에 와 있느라, 
생일 아침을 쓸쓸하게 혼자 맞이했을 겁니다.
여러가지 일로 마음이 편치않은 날이지만, 아내와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려 봅니다.
그때가 제인생에 축복입니다.





http://twitter.com/moonriver365
IP : 61.4.xxx.1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5 4:34 PM (118.32.xxx.54)

    머 이양반은 대인배만 하래닌까
    여기서 구기동정숙씩 야근 왜나왓.....
    염장이얏.

  • 2. 낙천아
    '12.11.15 4:35 PM (39.120.xxx.22)

    아내와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려 봅니다.
    그때가 제인생에 축복입니다.
    .
    .
    .
    나도 나중에 이런말 듣고싶다..남편한테.

  • 3. ...
    '12.11.15 4:37 PM (211.234.xxx.203)

    염장.. ㅋㄲ

  • 4. 스피닝세상
    '12.11.15 4:39 PM (112.163.xxx.182)

    남편 잘만나신분들 한테 하는 부러운 말들중 최고로 웃겼던거
    관순언니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당췌
    '12.11.15 4:40 PM (112.185.xxx.182)

    나는 왜!!!
    이런 남편 못 만났을까!!!!

    에잇..ㅠㅠ

  • 6. ㅋㅋㅋㅋㅋㅋ
    '12.11.15 4:43 PM (39.112.xxx.208)

    그러게요. 구기동 정숙씬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ㅋㅋ

    우리집 남자는 아마 저랑 결혼한걸 젤루 후회할듯이요..ㅠ.ㅠ 등골 브레이크 마눌....ㅠ.ㅠ

  • 7. .........
    '12.11.15 4:48 PM (58.87.xxx.208)

    나 문 안찍음. 이 와중에 염장질이나 하고,...........

  • 8. 겨울바다
    '12.11.15 4:52 PM (1.245.xxx.38)

    남푠...오늘 다 죽었쓰 ㅋㅋㅋ

  • 9. ...
    '12.11.15 5:08 PM (119.197.xxx.71)

    멋지네요. 예쁘게 알콩달콩 사시는듯

  • 10. ..
    '12.11.15 5:14 PM (121.125.xxx.181)

    에효 단일화 중단이라는 악재가 있어서 마음이 무겁겠네요,, 최선을 다하시니 좋은 결과 있겠지요

  • 11. 부부란
    '12.11.15 5:16 PM (182.210.xxx.192) - 삭제된댓글

    문재인 김정숙 ~

  • 12. 에휴
    '12.11.15 5:20 PM (115.93.xxx.4)

    정몽준보다 더 밴댕이 안철수 때문에 맘고생 심하시네요

  • 13. ..
    '12.11.15 5:29 PM (125.141.xxx.237)

    감성 정치. ^^;
    혼란스러운 하루이지만 그래도 여유가 있어 보여서 다행이네요.
    이 분은 어지간한 일에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가 봅니다. 뭐, 살아온 인생을 보면 살면서 겪을 건 거의 다 겪어본 사람이기도 하고요. 그런 경험이 정치에서도 좋은 방향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거겠지요.

  • 14. 바보
    '12.11.15 5:35 PM (175.209.xxx.154)

    지금 서울행 케텍스안에서 트레이펴놓고 뭔자료를 꼼꼼히 보는 트윗 올라왔네요...힘들텐데 흔들림없는..그러고보니 문후보가 흔들린모습 본적이 없군요...

  • 15. ..
    '12.11.15 6:03 PM (221.149.xxx.144)

    지금 마누라 타령할때인가요?

    개념은 어디다 둔건지

  • 16. 윗님
    '12.11.15 6:16 PM (14.45.xxx.112)

    님의 개념이나 챙기시길...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헤쳐나갈 수 있는 마음의 바탕은 바로 가정에 있습니다.

  • 17. 노전대통령장례식
    '12.11.15 6:23 PM (222.236.xxx.206)

    때 보고 감동 받은 사람이에요. 한결같이 묵묵히 흔들림없이 그 와중에도
    지킬거 도리 다 찾고.....주변에서 좀 더 지지해주고 받쳐주지..민주당도 답답하긴 해요.
    친노타령이나 해대고..얼마나 더 우리더러 당하라고.....같은 조직내에서 알력이나 만들고..
    김한길,손학규,정동영,김두관같은 인간들.. 그래도 순진한 웃는 얼굴로 정세균씨는 행사때마다
    얼굴은 비치네요.이분은 팩하는게 없어서 좋아요.ㅇ명박 정권초기에 칼같이 독한 구석 없어서
    답답했는데,꾸준히 당을 위해 일은 표안나게 하시네요.이런분들이 분란 안만들고 공신들이지요.

  • 18. ..
    '12.11.15 6:30 PM (125.141.xxx.237)

    지금 마누라 타령할때인가요?

    // 이런 어수선한 상황에서는 지지자들도 답답함을 느끼게 마련 아닌가요? 그럴 때 이런 의외의,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보여주는 작은 감성 하나가 때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되기도 한다는 겁니다. 정치는 이론이나 정략, 기술만으로 하는 게 아니라 감성이나 직관이 개입되는 영역이기도 하니까요.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 영역에서 정치인으로서의 그릇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14 구입 후 2달, 3번 AS, 어떻게하면 새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 1 애니콜 2012/11/16 636
179013 드림해놓고 기분이 별로예요 50 제발단일화 2012/11/16 13,152
179012 문재인·김정숙 열린인터뷰 생중계중이네요. 4 우리는 2012/11/16 1,448
179011 구강세정기 쓰시는 분들께 문의드립니다. 1 오렌지 2012/11/16 961
179010 변희재, 진중권한테 이기더니 눈에 뵈는게 없나봐요. 7 규민마암 2012/11/16 1,310
179009 생활의 질이 높아진 물건들.. 17 .. 2012/11/16 8,501
179008 궁금해요 제주도 여행중 먹었던 토스트 만드는법 맛있는토스트.. 2012/11/16 1,183
179007 미드라마에서 본 문화충격.. 24 ........ 2012/11/16 15,345
179006 안철수 물고 뜯는거 보니 ㅎㅎ 12 ㅇㅇ 2012/11/16 1,332
179005 워킹맘 분들... 애보면서 살림도 하는 노하우 좀 공유해주세요... 5 다크가 무릎.. 2012/11/16 1,801
179004 오분도 현미 도정기 혹시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요리 재미 2012/11/16 927
179003 “꽃 중의 꽃, 근혜님 꽃”…낯뜨거운 친박 교수 ‘용비어천가’ 3 우리는 2012/11/16 1,202
179002 독일사시는 분들 식용 색소 어디서 파는지 알려주세요~~ 1 macaro.. 2012/11/16 630
179001 安측 민주 의원 127명 전원에게 전화할 방침 13 .. 2012/11/16 1,497
179000 기부하시는 분들 어느 곳에 하시나요? 16 나도하고싶다.. 2012/11/16 1,138
178999 포장이사 vs 일반이사 9 질문 2012/11/16 2,923
178998 구두방에서 파는 구두 상품권으로 백화점에서 쓸수 있나요? 2 싱글이 2012/11/16 1,256
178997 나꼼수듣고싶은데 안올라오네요ㅜ 11 미니와니 2012/11/16 1,579
178996 안철수가 이명박 정권에서 지녔던 직책들 19 이 정도면... 2012/11/16 1,217
178995 서양부부들도 섹스리스가 있을까요? 23 비오려나 2012/11/16 14,027
178994 한성주씨 아직 재판 안끝났나봐요? 또 고소했네요. 12 규민마암 2012/11/16 4,882
178993 카톡이요 상대전번바뀌면 1 질문 2012/11/16 2,329
178992 아이 입술이 트는데.. 천연제품이라도 립밤제품 좀 꺼려지는데.... 6 .. 2012/11/16 1,572
178991 시댁에서 주말에 오라고 하셨다는데 저는 이번주는 안가고 싶어요... 11 2012/11/16 2,774
178990 안철수 요구애대한 문재인후보왈? 20 ,, 2012/11/16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