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동생 장가를 가요?
누나인데 부엌인테리어공사 막내랑 같이해서 2백 냈어요.
남동생 장가가니 너무 기쁘고 한데 없는돈에 일단 백씩했는데
서로 절하고 신행갈때 쓰라고 또 돈을 주어야 한다고 해서
막내는 5십정도 한다고 저는 아직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올캐 맛난거라도 사주라고 돈을 주어야 맞는건지?
아 너무 나갈돈도 많은데 울애기 아빠 못 벌어서..내가 나갈 차례인가봐요
집만있는 그지여요.
한복도 빌리고 머리도 하고 줄줄이 돈이여요. 남푠신발 애 양복사고..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