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원님한테 돌아서는 사람 정말 많네요....우리 호구형 우리 호구오빠 이러면서 우리가 돕자 우리가 도와서 대통령 만들자 다들 그러고 놀고 있네요 ㅋ
진짜 이번 일은 누구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진짜 무리수죠...
저렇게 나오면 문의원도 더이상 못참겠다하고 대응할 줄 알았는데 대인배스럽게 사과하고 안철수후보랑은 평생의 동지다 잘 풀어보자 저렇게 나오니 안캠 관계자들 당황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지금이라도 못이기는척 사과받아주는 액션취하고 다시 협상테이블에 나오면 어제오늘일은 영원히 덮어둘테니 지금이라도 계획 바꿔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한편으론 좀 엉뚱한 생각인데 이번 일도 혹시 두분이서 계획하고 하신 일인가 싶기도 하고(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네요 근데 타이밍을 보니 그런 가능성은 10%로도 안되는거 같네요 ㅠㅠ) 그냥 이 모든게 문재인 몰래카메라인가 싶고 ㅋㅋㅜ.ㅜ
문의원은 영결식날 쥐박이 앞에서 고개숙인 사람이죠 보통 사람 아니라는 얘기인데 저런 무리수로 덤비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모시는 후보를 단일화후보로 만들고 싶다는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전략은 제대로 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