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밥먹으러가서 자기먹을것만 챙기는남자

궁금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12-11-15 15:57:46
사귀는것 아닌 사인데요
저랑 비슷한 나이의 남자분인데
같이 구내식당에 가서 자기 먹을 디저트만 쏙 챙겨와서 먹는남자 어떤가요;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여자들끼리는 먹을래?하고 물어보는게 기본인데..
남자분이 좀 주위에 여자가 없었던거같은 느낌이긴한데
쫌 그래서요
음료수도 제가사준다니 예의상의 사절도 안하고 제가계산하는거 기다리고있더군요
뭔가 너무 당연한듯이ㅜ
여자끼리두 그거보단 인사치레하겠다 싶은데
이런남자뭔가요
그냥 저한테 관심이 없는것 뿐인가요??
IP : 211.246.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인데요
    '12.11.15 4:00 PM (219.251.xxx.147)

    매너도 없고 무신경한 사람인거 같아요.

  • 2. ...
    '12.11.15 4:01 PM (211.246.xxx.210)

    참고로 밥먹는중에 잠깐만요 하더니 디저트 가져와서 혼자서 맛있게 냠냠하시더군요 아는 여자동생두 거보단 예의있던데ㅜ

  • 3. ...
    '12.11.15 4:02 PM (211.246.xxx.210)

    댓글 넘 웃겨요ㅋㅋㅋ 나이두 비슷하고 하는일두 비슷하고 외모도 괜찮으셔서 좀 호감있었는데 보면볼수록 무매너에 별루네요ㅜ

  • 4. ddd
    '12.11.15 4:02 PM (210.117.xxx.96)

    요즘 그런 애들이 왕왕 눈에 보입디다. 혼자 자라서 저밖에 몰라서 그럴까요?

  • 5.
    '12.11.15 4:10 PM (222.105.xxx.77)

    매너 없는게 아니라 님한테 그냥 관심이 없을뿐입니다..
    잘보일 필요도 못느끼고
    그저 아는 사람일뿐이에요..
    남자는 원래 자기가 관심있는 여자 아니면 자잘한 신경 안쓰죠~~

  • 6. 아니에요
    '12.11.15 4:14 PM (115.21.xxx.7)

    윗님 아니에요
    여자한테 관심 있어도 평생 저렇게 자란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원글님은 '배려'로 82검색해보세요 ㅋㅋ

  • 7. 남의 일에
    '12.11.15 4:23 PM (125.178.xxx.48)

    무신경하고, 원글님께 관심 없어 보이는데요.
    남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면 이 여자가 뭘 좋아하나 온갖 촉각을 다 세우고
    기억하려하고 그러던데요.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관심이 가기 마련이잖아요.

  • 8. ..
    '12.11.15 4:57 PM (72.213.xxx.130)

    굳이 사귀지 마세요. 여기다 속풀이 할 일이 산더미... 연애하다 속 터질 일 겪으면 늙어요.

  • 9. 이성을 떠나
    '12.11.15 5:23 PM (14.52.xxx.114)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군요.
    보통 한번쯤 물어보는게 인지상정이지요.
    매너 없는거 맞아요.
    매너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121 채식주의 외국인 초대 요리 쉬운거 추천해 주세요:) 15 보라채식 2013/01/11 2,800
205120 케이준 파우더 뭐뭐 만들까요? 3 지지지 2013/01/11 2,018
205119 화장이 들뜨는 피부.. 9 대체 왜? 2013/01/11 2,739
205118 드라마'보고싶다' 궁금점 6 밍밍 2013/01/11 2,077
205117 정신과에 다닌다고 아무런 보험을 못들다니... 5 해와달 2013/01/11 1,756
205116 테솔 자격증으로.. 동네 어린이집처럼.. 6 음.. 2013/01/11 2,413
205115 고양이로 유명한 카페 알려주세요~ 6 ... 2013/01/11 650
205114 숙주 데칠 때 냄비 뚜껑 열고 데쳐도 될까요? 5 모르겠어요 2013/01/11 1,860
205113 냉기차단하는 최고의 방법좀 알려주세요 8 넘 추워요 2013/01/11 3,016
205112 새아파트 입주이사 궁금해요. 4 레몬이 2013/01/11 1,244
205111 자꾸만 입꼬리가 내려가는것처럼 느껴져요 6 .. 2013/01/11 1,915
205110 저희아이 영재맞을까요 50 호반아줌마 2013/01/11 10,857
205109 울고싶어요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걸을수가 없어요 2 ㅠㅠ 2013/01/11 2,654
205108 특급정보 넘쳐나니 보안도 '특급'…골머리 앓는 인수위 2 세우실 2013/01/11 571
205107 자녀에 대한 ADHD로 고민중이신분들께 1 잔잔한4월에.. 2013/01/11 1,466
205106 아르바이트, 얼마 드리는게 적당할까요? 17 이런 2013/01/11 1,784
205105 새누리가 주장하는 FIU법 양날의 칼이네요. 6 ... 2013/01/11 680
205104 절친한 친구가 집을 3~6채 정도 상속 받는답니다. 13 대박 2013/01/11 4,720
205103 노래방 노래 추천~~ 1 쉬운 노래 .. 2013/01/11 1,497
205102 피자값이 이렇게 비쌋나요?? 13 파자마 2013/01/11 3,170
205101 전주다녀왔어요~ 4 ㅇㅇ 2013/01/11 1,321
205100 심리는 뭘까요? 2 이 아이의.. 2013/01/11 502
205099 올케 산후조리 해주고 싶어요 17 ...ㅇ 2013/01/11 2,853
205098 '화'가 날때 어떻게 조절해야 하나요? 4 못참아 2013/01/11 1,190
205097 질정 사용법을 잘 모르겠어요 ㅠㅠ 3 야옹 2013/01/11 6,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