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주변에 아픈 분들이 많아서 날씨도 스산한데 정말 맘이 심난한 그런 날들이네요.
갑상선암, 유방암, 갑상선 항진이나 저하 등등등....
갑상선암 진단 받으셨던 분들 진단 받기 전에 어떤 증상들이 있으셨나요?
인터넷 같은데 찾아보면 별 증상이 없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암 진단 받으신 분들은 본인들만
느끼는 그런 증상 같은데 있었을거 같거든요.
요즘 부쩍 주변에 아픈 분들이 많아서 날씨도 스산한데 정말 맘이 심난한 그런 날들이네요.
갑상선암, 유방암, 갑상선 항진이나 저하 등등등....
갑상선암 진단 받으셨던 분들 진단 받기 전에 어떤 증상들이 있으셨나요?
인터넷 같은데 찾아보면 별 증상이 없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암 진단 받으신 분들은 본인들만
느끼는 그런 증상 같은데 있었을거 같거든요.
저는 피곤한거 말고는 아무 증상 없었어요
건강검진 받고 발견한거라 안 받았으면 평생? 몰랐겠죠
갑상선암은 거의 증상 없다고들 하네요
대부분 증상없다 입니다.거의 검진하다 할게되죠.전
갑상선밑 임파가 콕콕 찌르는 증세가 있어서 병원에갔는데,그때 알았어요.
제경우는 피곤하지도 않고 목이 아프지도 안았는데....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묵직하니.....ㅠㅠ
머리 아픈게 기분 나빠서 검진하니 갑상선암.....
뭐 심리적인건지 수술후 지금 은 머리는 안아픈데 가끔 피곤하면
두통이 생겨 머리아프면 비타민 챙겨먹 조심한답니다
증상은 아~~~~~무것도 없었는데요.
그 당시에 목을 많이 쓰는데다가 독감이 와서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의사샘이 검사 한 번 해보자해서 알게 되었어요.
증상이 없다고 하는데, 전 나중에 생각해보니 혹시 증상이었나 싶었던 점은 몇 개 있었어요.
아프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고,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자꾸 양말 한쪽이 돌아가더라구요. 그게 갑상선에 문제 있으면 좌우 대칭이 안맞는다나 하는 얘기를 어디선가 읽고 그래서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또 하나는 잘 때 침을 흘려요. 그 전에는 전혀 그런게 없었는데.. 그것도 갑상선에 문제 있으면 잘 때 침샘 조절이 잘 안되서 침을 흘린다는 얘기를 어디서 봤어요.
증상은 따로 없다네요. 병원에 물어봤었어요.
저는 우연히 검사하다가 발견한 케이스.
증상 없다가 정답입니다
갑상선 기능이상은 증상 있어도 갑상선암은 증상 없어요.
검사방법도 다릅니다.
저두 당시엔 몰랐는데 목에 모가 걸린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졌었어요. 심하거나 아프진 않은데 불편한정도...그러다가 다른 지병땜에 초음파하면서 목도 해주시다가 발견되어서 수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