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낮부터 집에 들어와있는 남편

으이구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2-11-15 14:47:10
밤새 코 골아서 깊은 잠도 못자고 뒤척거리다가 새벽 다섯시에 에라이~하고
그냥 기상해버렸구만
집안 일 좀 부지런히 해 치우고 낮잠 한잠 자려고 별렀건만
딱 점심먹을 시간에 들어왔네요.
점심먹고 혹시 나가려나...했더니
아예 자리잡고 앉아서 티비...
아우, 짜장면.
그러거나말거나 자라구요?
누가 자거나 말거나 쿵쾅거리고 다니며 지 할일 다 하는 사람이에요.
아니면 같이자자~하면서 귀찮게 굴테고.
아 정말 내다버릴수도 없고 ㅡ.,ㅡ
IP : 121.165.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낮에
    '12.11.15 2:49 PM (122.46.xxx.38)

    왜 들어오셨나요

  • 2. 흠...
    '12.11.15 3:02 PM (61.78.xxx.92)

    그냥 내다 버리세요. 혹 줏어다가 재활용 할 사람도 있을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911 대리석식탁은 한물 간건가요? 5 atoz 2012/12/01 3,014
184910 재벌개혁이냐 친재벌정책이냐 님들의 생각은요??? 1 네가티브 말.. 2012/12/01 576
184909 dmz경기장에 왜이리 호들갑이신지? 5 미안합니다 2012/12/01 975
184908 저 이사가요 ㅎㅎ 4 ㅎㅎ 2012/12/01 2,059
184907 뉴스타파 36회 잼있어요 9 뉴스 2012/12/01 8,041
184906 성형수술 받으면 붓기가 얼마나 갈까요? 9 .. 2012/12/01 3,522
184905 치마로 옷스타일을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1 치마 2012/12/01 1,293
184904 이거 사실이에요? 3 바나나 2012/12/01 1,579
184903 힐스테이트2차,제일초,성일중,고 성남여고,성남서고 궁금해요^^ 2 성남 중앙동.. 2012/12/01 1,439
184902 프레이저 보고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44 수필가 2012/12/01 16,864
184901 싱겁지안은감자 사고 싶어여 바야바 2012/12/01 767
184900 동백에 내분비전공인 내과병원? 1 미미컴 2012/12/01 1,063
184899 인천에 정말 진짜 정직하게 용한 점집 없나요?? 1 애 깨지 전.. 2012/12/01 1,742
184898 초등 외동아이 키우는 분들 어떠신가요 2 2012/12/01 1,462
184897 보이* 전기요 논란 제가 시작한거 같네요 1 이런 글 이.. 2012/12/01 4,321
184896 띠어리 켄돈 패딩...덩치큰 여자는 무리겠지요? ㅜ.ㅜ 5 훈훈한 2012/12/01 2,835
184895 두원공과대학 여주대학 문의합니다 2 수시 2012/12/01 1,228
184894 오늘 아침 문후보 유세 소감... 14 .. 2012/12/01 2,420
184893 부전자전.. 8 ㅠ.ㅠ 2012/12/01 1,129
184892 불경기 극심한거 맞죠? 13 하얀공주 2012/12/01 4,897
184891 서울이나 수도권 옷값이 지방보다 더 싼가요? 4 흰눈과 햇살.. 2012/12/01 1,698
184890 김냉 한칸 채우려면 몇키로 해야하나요? 2 질문 2012/12/01 1,101
184889 약대 목표하고 있어요.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20 예비고1 2012/12/01 6,665
184888 문재인 평창 경기장 다시 북한땅에 짓겠다고 강원도 유세에서 19 돈이썩는가?.. 2012/12/01 2,185
184887 딸아이 밥을 줘야 하나요? 20 아기엄마 2012/12/01 4,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