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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몽을 꾸다꾸다 증말...

드리머 조회수 : 4,242
작성일 : 2012-11-15 14:30:50

엊그제 아침녘에 꿈을 꿨어요..

넓다란 풀밭에 해바라기가 드문드문 피어있는 들판을

헤치고 지나고 있었어요..

지나가며 해바라기를 8송이쯤 꺾어 품에 안았는데

알람이 울려 깼어요..

주위사람들 태몽을 잘꿔줘서 오늘 누구 임신했다

소식이 있겠구나... 하고서

애들 등교준비를 서두르다 베란다쪽을 쳐다봤는데

햄스터 우리가 좀 이상한거에요..

뭐 뻘건게 드문드문 보이고..

이런.. 숫놈인줄 알았던 우리 햄스터가 암놈이었고

그 녀석이 새끼를 낳은거에요..

그것도 8마리... 이런 태몽 샹샹바...

태몽을 꾸다 꾸다 햄스터 태몽도 꿔주는

나는 태몽전문가인가요 ㅎㅎㅎㅎ

살다살다 햄스터 태몽도 꿔주는 사람

보셨어요 ㅋㅋㅋㅋ

하도 기가막혀 글올려요 ㅋㅋㅋ

 

IP : 58.236.xxx.2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
    '12.11.15 2:31 PM (115.126.xxx.16)

    햄스터와 해바라기씨..ㅋㅋㅋㅋ딱이네요~

  • 2. 뽀드락쥐
    '12.11.15 2:36 PM (110.35.xxx.79)

    ㅋㅋㅋㅋ
    자리 까셔야 겠어요. 넘 잘 맞네요^^

  • 3. 아~~
    '12.11.15 2:41 PM (203.142.xxx.88)

    빵 터져서 포도 먹다가 씨 못뱉고 알맹이 뱉을뻔 했어요.ㅎㅎㅎ

  • 4. ...
    '12.11.15 2:45 PM (218.52.xxx.119)

    너무 용하신대요. 저도 빵터졌어요~

  • 5. ㅋㅋㅋ
    '12.11.15 2:49 PM (72.213.xxx.130)

    태몽전문가로 등극하셨슴다 ^^ ㅎㅎㅎ

  • 6. ㅎㅎㅎㅎ
    '12.11.15 3:00 PM (14.47.xxx.173)

    너무 재밌어요
    햄스터 태몽....ㅋㅋ

  • 7. ㅋㅋ
    '12.11.15 3:08 PM (180.231.xxx.57)

    아 ~~~ 미치겠다. 근래에 본 이야기중 젤 웃긴다요..

  • 8. ㄲㄲ
    '12.11.15 3:42 PM (203.226.xxx.25)

    최근 본 글 중 제일 재밌네요^ㅡ^

  • 9. ggggg
    '12.11.15 3:42 PM (211.104.xxx.148)

    아 님 덕분에 빵터졌어요. 지루한 오후 기분을 날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0.
    '12.11.15 4:01 PM (155.230.xxx.55)

    요근래 읽은글중에서 가장 웃깁니다.....
    해바라기씨라는 해석도 그럴듯하군요!

  • 11. ^^
    '12.11.15 4:17 PM (220.92.xxx.40)

    님 최고!!ㅋㅋ 최근 글중 가장 웃껴용ㅋㅋㅋ^^

  • 12. ...
    '12.11.15 6:35 PM (220.126.xxx.204)

    님 좀 짱인듯 ,,,,
    근자에 가장 재미 있었어요.

  • 13. ㅎㅎ
    '12.11.15 6:38 PM (117.111.xxx.132)

    그댁 햄스터들 먹을 복은 있겠네요
    해바라기씨 많이 주시나봐요ㅎ

  • 14. ㅋㅋㅋ
    '12.11.15 6:46 PM (175.195.xxx.52)

    크게 될 햄스터 같습니다..잘키우세요...

  • 15. 전문가 인정!
    '12.11.15 9:07 PM (119.149.xxx.244)

    식복있는 햄스터를 낳았군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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