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파랑 쪽파.. 두루두루 사용하기는 모가 좋을까요?

ㅌㅌ 조회수 : 4,906
작성일 : 2012-11-15 14:29:13

찌개나 볶음 등

음식할때 두루두루 넣어서 사용할껀데..

아무래도 칼질하긴 쪽파가 편하긴 한데..

대파랑 쪽파 맛의 차이가 있나요?

IP : 61.74.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5 2:31 PM (39.116.xxx.12)

    대파요~
    쪽파는 전이나 파김치 담거나 무쳐먹거나 할때 쓰구요..
    국,찌개에 넣는건 대파예요.
    대파는 시원한 맛이 있죠.
    저희집은 대파를 훨~많이 써요.

  • 2. 저도
    '12.11.15 2:38 PM (124.49.xxx.3)

    대파요!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쪽파는 결혼초 집들이할때 파강회할때 한번 사본 이후로 사본적이 없다는;;

    찌개에 볶음에 조림에 두루두루 대파가 좋은 것 같아요.
    계란말이할때도 대파 쫑쫑 썰어넣는걸요

  • 3. ...
    '12.11.15 2:54 PM (122.40.xxx.131)

    김치엔 쪽파,
    보통은 대파가 보관이 더 쉬워 많이 쓰지요.
    국이나 찌개에도 좋고...

  • 4. ,,
    '12.11.15 3:15 PM (72.213.xxx.130)

    전 다듬기 편한 대파가 좋아요. ㅋㅋㅋ 암튼, 썰어서 락엔락통에 담아 냉동실 문짝에 넣어두고 수시로 씁니다.
    게으른 주부라서요.

  • 5. ..
    '12.11.15 3:18 PM (203.100.xxx.141)

    대파가 향이 더 강하죠.

    양념엔 대파가 최고~

  • 6. 전 쪽파요..
    '12.11.15 3:23 PM (223.33.xxx.79)

    둘 중에 하나만 사야한다면 쪽파요.
    왜냐면 쪽파는 국에도 넣고 곰탕에도 띄우고 양념에도 넣고
    아쉬운데로 대파 대용으로 가능한데, 대파는 전 부치거나 파 강회나 파무침이나 이런건 못해요. 해봤는데 너무 달큰하고 미끄러워서 별로예요.
    다듬기 귀찮고 비싸서 그렇지 전 둘중 하나면 쪽파~^^

  • 7. ㅌㅌ
    '12.11.15 3:42 PM (61.74.xxx.243)

    파종류를 좋아하긴 하는데..
    대파는 쪽파의 부드러움을 못따라 가더라구요..
    (아님 잘게 다져야 해서..)
    맛차이는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그냥 집에 쪽파 실파 대파 있는걸로 사용ㅋㅋ)

    이마트몰에서 어떤거 시킬까 고민중이였거든요..(다듬어 진걸로)

    그리고 대파에 흰부분이랑 파랑부분은 용도가 다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303 안녕하세요~ 문재인입니다... 전화가 왔네요... ^^ 9 수박 2012/12/10 2,511
190302 내딸 서영이.. 우재같은 남자 별로네요... 13 드라마 이야.. 2012/12/10 5,992
190301 정말 핸드폰좀 꺼주세욧 4 공공장소 2012/12/10 1,132
190300 저희 시어머니는 참 착한 어머니 2 2012/12/10 2,064
190299 코렐매장 분당에 없나요? 1 직접보고 2012/12/10 1,260
190298 비행기표가 굉장히 비싸네요 겨울방학이라 그런가요? 7 팝옐 2012/12/10 1,859
190297 한경희 침구청소기 어떤가요? 지현맘 2012/12/10 993
190296 초등,중등생이 들러갈수 있는 오케스트라 있나요? 목동 2012/12/10 837
190295 저희 집 온도 13도.. 18 .. 2012/12/10 6,222
190294 여기서 댓글 알바하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13 조심해요!!.. 2012/12/10 1,333
190293 광주유세에서 사람 너무 많아 사고날 지경이라네요 7 안철수 2012/12/10 2,394
190292 세살짜리 딸이 이제 말을 잘해요. 너무 이뻐요 21 이뻐죽겠어 2012/12/10 3,545
190291 "김연아, 스타기근 허덕이는 피겨계에 돌아왔다".. 파란하늘11.. 2012/12/10 1,842
190290 저도 투표하고 왔어요. 35 임부장와이프.. 2012/12/10 1,780
190289 인공관절수술요 8 roseje.. 2012/12/10 1,860
190288 지방시 안티고나 어때요? 3 사고싶다 2012/12/10 2,379
190287 회사결근4일하고 해외여행? 20 다시시작 2012/12/10 3,289
190286 해치백스타일 차량. 트렁크쪽 창이 너무 작네요. 2 2012/12/10 1,118
190285 코가 빨개져요.. 홍조 2012/12/10 940
190284 혹시 친여당 커뮤너티에도 가족 설득한 이야기 잘 올라오나요. 6 궁금합니다... 2012/12/10 1,017
190283 (선거관련)이런 사람들 어떻게 설득시키면 되나요? 4 정엽애인 2012/12/10 650
190282 적금, 정기예금 둘중 어떤걸 해약하는게 나을까요? 6 고민 2012/12/10 1,943
190281 보육원 아이들 식비 100원 인상 - 1,500원!! 우와~ 2 참맛 2012/12/10 1,201
190280 공진단 드셔보신 분 6 .. 2012/12/10 3,135
190279 박근혜 ‘광화문 유세’ 사진조작과 신문사의 고의적 편집 11 우리는 2012/12/10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