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보고 살고싶네요.
좀 멀리 살아서 1년에 한두번 명절때나 보면 좋을텐데..
가까이 사니 어쩔수없이 만나야 하고...
나랑 너무 안맞는 언니.
남 욕하기 좋아하고 착한 새언니 ( 지보다 4살 어리다고) 눈에 가시처럼 생각하고..
지보다 좀 괜찮은 사람한테는 아부떨고.
아니면 무시하고
제가 도와주는건 당연한것 처럼 생각하고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굉장히 가식적이예요.
만나고 나면 항상 거북하네요.
내꺼 살때마다 그래도 형제라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주고했는데
뭐하러 이래야하나 싶네요.
왕래없이 살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