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니 김장을 해야한다는 숙제가 더 급하게 밀려오네요~
배추 큰거 3통 들어있는 망이 9천원.. 아주 비싼건 아닌것도 같고..
배추값에 무뎌졌나봐요.
올해는 배추김치는 조금 담고
깍두기와 파김치, 돌산갓김치를 조금씩 담아서 묵히지 않고
익히면서 바로 먹으려해요
그래서 여쭤요~
돌산갓김치 할때요, 긴 갓을 보통 다 그냥 담는데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먹을때 잘라야하니,
처음부터 적당한 크기로 담으려하는데
맛 차이가 많이 나나요?
파김치도 3분의 1씩 잘라서 담으면 안될까요?
진액이 나와서 맛없다고 하는데 먹기 편한방법으로 담고 싶어서요..
이렇게 담아보신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