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대통령시절
노대통령에게 가장 큰 뒤통수를 후려갈긴건 열우당입니다.
지금 민통당 현재상태로는 문후보가 되어도 과거처럼 될지도 모른다는거죠.
문후보가 민통당의견대로 따라주면 모를까, 아니라면 과거 노대통령이 열우당에게 당하듯이 말이죠.
안지지자가 문안단일화작업으로 문후보가 되면 선거포기하겠다고 말을 하게 되는건
결국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새누리가 되면 어차피 수십년전으로 돌아가 더 큰 똥을 싸댈테고
민주당쪽이 되어도 십년전으로 돌아가 작업할테니 말이죠.
안지지자에게 문후보의 진정성은 통크다 대인배다 이런게 아니고
적극적인 민통당의 구태개혁입니다.
안지지자들의 성향은 안후보에 대한 후원금과 펀드의 차이를 보면 극명합니다.
만약에 안후보가 민통당의 구태를 제거못하고 그냥 순순히 단일화해서 문후보 밀어주면
안후보마저 팽당할겁니다. 안지지자들에게.
민통당은 안지지자들의 표를 긁어서 여당이 되고 싶으면 안지지자들이 납득할만큼 구태개혁해야할겁니다.
그냥 단일화한다고 안지지자들 표가 문후보에게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냥 단일화하면 안지지자들에게 안후보 외면받을거거든요.
그게 안지지자들 성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