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단일화 한다더니 안철수가 왜 갑자기 삐져서 단일화 안 하겠다고
띵깡 부리나요?
안철수 단일화 한다고 할 때에 어쩐지 못 미더워 불안 불안 하더니 선거일 얼마 안 남았는데
저리 나오니 박근혜와 1: 0.5로 붙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후보 단일화 한다더니 안철수가 왜 갑자기 삐져서 단일화 안 하겠다고
띵깡 부리나요?
안철수 단일화 한다고 할 때에 어쩐지 못 미더워 불안 불안 하더니 선거일 얼마 안 남았는데
저리 나오니 박근혜와 1: 0.5로 붙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문후보가 통크게 양보하고 안후보 밀어주세요. 그럼 됩니다.
이거는 싫죠? 문지지자들은.
지들이 국민 신뢰 왕창 잃어서
민주당이 새누리에 게임도 못해보게 된 상황에서
누구한테 책임전가하나요?
안철수후보 불쏘시개로 쓰고 문후보가 부상하고 싶은데 녹록치 않으니
안철수 얍삽하니 삐죽이니 삐지니
단일화 못하는건 서로 능력이 못되서 못하게되는건데 무슨 일방적으로 덮어씌우는건지.
위에 안철수 지지자는 안철수가 띵깡 부리고 있다는거 인정하는건가요?
띵깡 부리는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직을 수행하나요? 띵깡으로요?
이보세요.
지금 거대정당 등에업고 설치는거 (문후보가 문제가 아니고 민주당이 문제에요)
부당하다고 말하면 삐죽이는거고
네네 따르면 좋은사람인가요?
안철수 지지자 말바꾸기 까지 하네.
댓글은 왜 지웁니까? 새누리당 스러워서 참.
점두개
그러는 민주당은 새누리랑 뭐가 다른짓거리는 하는건지.
십알단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재미나게들 노네요.
안후보 입은 원래 그래 생겼는데.
TV조선의 뉴스지만 휴대폰 문자 메세지가 원인 인듯~~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14/2012111402682.html
민주당 새누리당도 아닌,
한 때, 안철수에게 감동도 받고, 호감이었다가,
요즘 하는거 보니깐, 뒷통수 한 대 얻어 맞은 기분.
요며칠, 그의 행동과 발언은 내가 왜 그 사람에게 감동을 받기 까지 했었나 하고,
나의 부족한 마음을 다시 반성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안철수 비판은 어느 당의 당원만 하는게 아닙니다.
그가 늘 말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말하는것입니다.
제목 수준 참....
설마 문후보 지지자는 아닐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절대 그럴 리 없습니다.
안철수한테 정말 화가나요. 진짜 박근혜를 이기고 싶은 맘은 있는건지..
근혜를 빨리 토론장으로 끌어내야 할텐데 안철수 하는거 보면
오히려 그네 도와주는 꼴이잖아요.
진짜 안철수한테 갈수록 실망입니다.
문후보가 통크게 양보하고 안후보 밀어주세요
// 安이 더 나은 인물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安만 지지했습니다. 安이 과연 개혁된 민주정치를 해낼 수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한지조차 회의적인데, 일개 국민에 불과한 제가 느끼는 이런 감정을 저보다 정치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들이라고 왜 느끼지 못하겠습니까. 정책을 관통하는 安의 국정철학은 대체 무엇입니까? 그저 미래를 향한 변화입니까? 그 변화는 무엇을 위한 것이며 어떠한 가치를 추구하고 어떠한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입니까? 이런 비젼을 일관성 있게 제시하지 못하기에 安에 대해 회의적인 것입니다. 그저 시스템 개편을 통한 정치 쇄신이 목적입니까? 쇄신된 정치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그것을 볼 수가 없습니다. 安이 주장하는대로 정치 시스템이 변한다면 정치가 더욱 더 일반국민들로부터 멀어질 것이라는 부정적인 미래만이 보일 뿐입니다. 정치가 일반국민들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과연 새 정치입니까? 정치가 소수에 의해 독점당하고 자기쇄신을 기대하기 힘든 전문가들 위주의 관료제로 역행하는 것이 새 정치입니까?
적어도 安보다는 문 후보에게서 일관된 가치에의 지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라고, 자본주의에 지배당하는 현실에 대항하여 민본주의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의욕이 지나친 것인지 다소 헛발질 하는 정책들도 있긴 하지만 적어도 추구하는 가치에는 일관성이 있습니다. 집권하여 어떤 정치를 하고자 하는 것인지 지향하는 가치와 미래가 보이고 그것이 제가 원하는 새 정치와 부합하기에 지지하는 겁니다. 민주공화국에서의 정치란, 절대왕정에서나 필요한 선의와 진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정당한 권력의 행사를 통해서만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권력을 어떻게 행사하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문 후보는 安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민주공화국에서의 정치인으로서 기본 그릇이 합격이기에 지지하는 겁니다.
민주주의에서의 선거란 단지 이기고 지고의 승패 게임이 아니라, 유권자들이 정치인에게 권력을 위임하는 과정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더 권력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누가 더 이 권력을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인지 선거라는 과정을 통해 보여주고 유권자들이 이를 판단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런 선거가 치뤄진 적은 없었고 그저 이미지 선거, 공구리 선거만이 있었을 뿐 아닌가요? 돈과 조직없이 치르는 선거가 쇄신된 선거가 아니라, 이미지 선거, 공구리 선거에서 탈피하여 제대로 된 정치인을 골라내는 것이 쇄신된 선거입니다. 이길만한 사람을 뽑는 것이 수준 낮은 선거라면, 조금이라도 더 정치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조금은 더 수준 높은 선거입니다. 정치가 항상 불만족스러운 것은 조금이라도 더 수준 높은 선거를 하고자 하는 대신, 그저 이기는 선거만을 하려고 하기 때문 아닙니까?
민통당, 새머리당 똑같다 해도 지금의 국회로 2016년까지 그대로 가는 겁니다. 민통당 싫다고 투표를 기권하든 말든 이 사실 자체는 불변인 겁니다. 누가 대권을 쥐어도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安은 겉으로는 시기적절하게 민통당에 대한 대중의 혐오감을 재확인시켜주면서 뒤로는 민통당 국회의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새 정치이고 정치교체입니까? 정치를 국민들로부터 자꾸만 멀어지게 하고 혐오스러운 존재로 전락시키면서 安 자신은 기득권 정치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공고히 하는 것이 정말 새 정치가 맞기는 한 겁니까? 일반국민들과 정치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정치인과 일반국민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올바른 개혁의 방향일진대, 어째서 安은 역방향의 쇄신안을 주장하는 겁니까? 이런 安에게 대권을 일임하자는 것은, 정치를 아예 포기하자는 것과 동급의 주장으로 들릴 뿐입니다.
입닥쳐!!!!!!!!!!!!!!!!!!!!
문재인 주걱턱이나 좀 어떻게 해봐..눈알은 개구리 같이 툭 튀어나와선.
마누라도 주걱턱에 엄청나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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