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이사 수고비 도와주세요

타인에게 말걸기 조회수 : 3,493
작성일 : 2012-11-15 11:08:33
지금 이사중인데 처음 견적받은 금액외에 수고비는 얼마정도 드려야할지 고민이에요
모두 7명이 오셨고 그릇과 접시가 많아 아주머니 두분께는 만원씩
미리 드렸어요
저희집이 이사를 4년만에 하는거라 잡동사니도 좀 많고
아이들책이며 교구,장난감등이 많아 좀 죄송스럽네요
견적은 비교적 적게 나온편인데 점심식사비 따로 이사후 수고비
모두 따로 드려야하는지 아니면 점심식사비랑 수고비 포함해서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얼마정도 드리는게 적당할까요?
고견부탁드려요~
IP : 211.181.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5 11:12 AM (221.139.xxx.8)

    점심식사비 따로 챙겨주실필요 있을까요?
    그건 원래 이사비용등에 포함되어있는거잖아요.
    잔짐이 많으시다하더라도 견적받으실때 그런것도 다 포함되어있는거구요.
    따뜻한 음료수정도 챙겨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수고비는 이미 아주머니들 미리 챙겨주셨다니 더 챙겨주실 필요는 없을것같구요.

  • 2. ...
    '12.11.15 11:24 AM (180.68.xxx.125)

    일하는 사람마다 다르긴하겠지만요..
    원래 견적안에 점심값 일당 다 포함되어 있구요.
    그분들도 옛날처럼 따로 챙겨줄꺼라고 생각안하시는 그렇게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저역시도 포장이사하면서 일하시는분들 너무 잘해주시니까 옆에서 보다가
    점심 짜장면 시켜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시고 냉장고 청소도 아주 꼼꼼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점심 대접만 해드려도 잘해주실꺼 같은데요

  • 3. 안줘도 되지만
    '12.11.15 11:41 AM (112.150.xxx.36)

    저흰 5명 오셨는데, 마땅히 시켜드릴것도 없고 해서
    5만원 드렸더니 나가서 식사하고 오셨어요.
    청소 정말 깨끗하게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 4.
    '12.11.15 11:56 AM (1.241.xxx.188)

    일단 견적안에 다 포함되어 있으니 일 끝날때까지 지켜보시고 파손 된 물품 없이 만족스럽게 되었다 생각하시면 적은 금액의 수고비 드릴 수 있다 생각해요
    저도 지난 달에 이사했는데 중간에 받은 잔금에 문제가 생겨 이사업체분들이 2-3시간 대기하는 시간이 있어 무척 죄송한 마음에 수고비 생각하다 그냥 말았는데
    나중에 보니 가구가 성한게 없네요 설치할 땐 몰랐는데 가고나서 꼼꼼히보니 어찌나 이리저리 상처를 만들어놨는지 수고비 따로 챙겨줬음 화날뻔 했어요
    그냥 불만접수하지 않는 걸로 저 혼자 퉁쳤어요

  • 5. 타인에게 말걸기
    '12.11.15 1:27 PM (211.181.xxx.57)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점심식사비만 챙겨드려야겠네요 아침일찍들 오셔서
    짐이 많아 1시가 넘도록 짐을 다 못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759 벙커1 포트럭파티 후기 올립니다~~~ 21 불면증 2012/12/27 7,338
199758 치카를 괴물처럼 무서워하는 아이, 치과 동화 없을까요? 11 궁금 2012/12/27 912
199757 .지울께요 죄송합니다... 8 ........ 2012/12/27 2,241
199756 월세사는데요. 누가 비용을 부담해야하나요 2 세입자 2012/12/27 1,405
199755 요즘 초등애들 스마트폰으로 카톡 많이 하나요 .. 2012/12/27 428
199754 벙커.. 4 아이보리 2012/12/27 1,601
199753 지금 벙커에 계신분 필요한거 말씀해주세요 2 내가와따 2012/12/27 1,818
199752 언니들 조언 좀 해 주세요 7 언니들 조언.. 2012/12/27 1,545
199751 일본은 도시락의 나라.jpg 17 양,, 2012/12/27 5,526
199750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호텔에서 쓰는 크고두꺼운 테이블스푼 4 세라* 2012/12/27 2,410
199749 카톡 이름이 저절로 바뀐경우? 1 .. 2012/12/27 3,578
199748 감기가 중이염으로 진행되기도 하나요? 6 야옹 2012/12/27 965
199747 벙커원 가고 있어요. 6 지금 2012/12/27 1,687
199746 노령연금 변경되나요? 1 궁금한 여자.. 2012/12/27 1,307
199745 곽교육감님 35억은 어케 되는 건가요?? 27 슬프다 2012/12/27 3,044
199744 충남 당진 맛집 아시는분요 1 맛집 2012/12/27 2,451
199743 자궁근종 수술 병원하고 교수님 소개 좀 해주세요 3 00000 2012/12/27 2,321
199742 익명의 힘을 빌어서 얘기해 봅니다. 자살을 생각하고 있어요 141 익명 2012/12/27 26,834
199741 청소년 가진 부모님 이런일은 어찌하시나요 2 눈송이 2012/12/27 1,198
199740 문재인 위원님 생일축하 댓글 달아주세요~ 9 dpgpa 2012/12/27 2,407
199739 나꼼수 주진우, 김어준 25일에 출국했다던데 7 쿡쿡 2012/12/27 4,373
199738 내적안정을 위해 엄마를 멀리하는데 3 나너 2012/12/27 1,182
199737 늙은 호박으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가 뭐가 있나요? 9 화초엄니 2012/12/27 1,304
199736 강아지 유치가 하나 안빠지는데 언제까지 기다려볼까요 13 .. 2012/12/27 2,272
199735 핸드폰 갤3 랑 노트 2 중에 6 핸드폰 2012/12/27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