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이사 수고비 도와주세요

타인에게 말걸기 조회수 : 3,484
작성일 : 2012-11-15 11:08:33
지금 이사중인데 처음 견적받은 금액외에 수고비는 얼마정도 드려야할지 고민이에요
모두 7명이 오셨고 그릇과 접시가 많아 아주머니 두분께는 만원씩
미리 드렸어요
저희집이 이사를 4년만에 하는거라 잡동사니도 좀 많고
아이들책이며 교구,장난감등이 많아 좀 죄송스럽네요
견적은 비교적 적게 나온편인데 점심식사비 따로 이사후 수고비
모두 따로 드려야하는지 아니면 점심식사비랑 수고비 포함해서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얼마정도 드리는게 적당할까요?
고견부탁드려요~
IP : 211.181.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5 11:12 AM (221.139.xxx.8)

    점심식사비 따로 챙겨주실필요 있을까요?
    그건 원래 이사비용등에 포함되어있는거잖아요.
    잔짐이 많으시다하더라도 견적받으실때 그런것도 다 포함되어있는거구요.
    따뜻한 음료수정도 챙겨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수고비는 이미 아주머니들 미리 챙겨주셨다니 더 챙겨주실 필요는 없을것같구요.

  • 2. ...
    '12.11.15 11:24 AM (180.68.xxx.125)

    일하는 사람마다 다르긴하겠지만요..
    원래 견적안에 점심값 일당 다 포함되어 있구요.
    그분들도 옛날처럼 따로 챙겨줄꺼라고 생각안하시는 그렇게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저역시도 포장이사하면서 일하시는분들 너무 잘해주시니까 옆에서 보다가
    점심 짜장면 시켜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시고 냉장고 청소도 아주 꼼꼼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점심 대접만 해드려도 잘해주실꺼 같은데요

  • 3. 안줘도 되지만
    '12.11.15 11:41 AM (112.150.xxx.36)

    저흰 5명 오셨는데, 마땅히 시켜드릴것도 없고 해서
    5만원 드렸더니 나가서 식사하고 오셨어요.
    청소 정말 깨끗하게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 4.
    '12.11.15 11:56 AM (1.241.xxx.188)

    일단 견적안에 다 포함되어 있으니 일 끝날때까지 지켜보시고 파손 된 물품 없이 만족스럽게 되었다 생각하시면 적은 금액의 수고비 드릴 수 있다 생각해요
    저도 지난 달에 이사했는데 중간에 받은 잔금에 문제가 생겨 이사업체분들이 2-3시간 대기하는 시간이 있어 무척 죄송한 마음에 수고비 생각하다 그냥 말았는데
    나중에 보니 가구가 성한게 없네요 설치할 땐 몰랐는데 가고나서 꼼꼼히보니 어찌나 이리저리 상처를 만들어놨는지 수고비 따로 챙겨줬음 화날뻔 했어요
    그냥 불만접수하지 않는 걸로 저 혼자 퉁쳤어요

  • 5. 타인에게 말걸기
    '12.11.15 1:27 PM (211.181.xxx.57)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점심식사비만 챙겨드려야겠네요 아침일찍들 오셔서
    짐이 많아 1시가 넘도록 짐을 다 못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883 남편 실비보험(?) 추천해 주세요~ 5 건강이최고 2012/12/31 1,120
200882 영어소설 책 추천 해주세요~ 15 2012/12/31 1,818
200881 김장 김치가 희안한 맛이나요 16 ... 2012/12/31 4,432
200880 티비 없애신 분이나 원래부터 티비 없이 사시는분들 얘기를 듣고 .. 21 은사시나무 2012/12/31 4,936
200879 맛있는 떡볶이 만드는 법 가르쳐주세요~~~ 26 떡떡떡 2012/12/31 6,283
200878 뭘 해가야 좋을까요? 3 음식 2012/12/31 629
200877 프리샘 그만 오셨으면 하는데.... 4 빨간펜 2012/12/31 1,996
200876 신년맞이 )따뜻하면서 덜붐비고 걷기좋은곳없을까요 방구석요정 2012/12/31 371
200875 자꾸 지갑을 잃어버리는 꿈만 꿔요.. 2 .... 2012/12/31 13,045
200874 오늘 저녁 뭐 드실 예정인가요? 저녁메뉴 고민이네요. 11 마지막날 2012/12/31 3,045
200873 그루터기님 새글 링크 헐~ 10 추억 2012/12/31 1,643
200872 저는 이경규씨 넘~~~~ 좋아요. 16 ^^* 2012/12/31 3,665
200871 저 3학년아들이랑 서울왔는데, 모두쉬네요 투어버스 박물관 과학관.. 10 ^^ 2012/12/31 2,255
200870 내년에 초등 1학년 입학하는데요~ 7 1학년 2012/12/31 1,179
200869 범용공인인증서도 비밀번호 5회 잘못 입력하면 다시 발급받아야 하.. 4 ... 2012/12/31 7,355
200868 [고양이] 25일 저녁에 업둥이가 들어왔어요. 16 새식구 2012/12/31 2,595
200867 c:documents and setting 도 없고 c:user.. 2 윈도우7 2012/12/31 6,576
200866 전업주부들 일과가 궁금해요 11 ... 2012/12/31 3,493
200865 쥐가 들어왔어요 어떡하나요?? 13 ... 2012/12/31 3,269
200864 아이들이 매콤 떡볶이를 먹기 시작하는 나이 2 떡볶이 먹고.. 2012/12/31 542
200863 도우미 아줌마가 청소기를 고장냈어요 6 2012/12/31 3,140
200862 이사가야 해서 집을 보러다니는데요 5 분홍물고기 2012/12/31 1,794
200861 부산 마산 시민들은 자신들을 학살하려 했던 자의 소행을 몰라서 .. 15 무식쟁이 알.. 2012/12/31 2,287
200860 sbs연기 대상 추적자 가능할까요? 1 ... 2012/12/31 1,336
200859 폴로는 어떻게사나요? 2 새벽바다 2012/12/31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