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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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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팀원 결혼식 축의금?

변화의시간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12-11-15 10:19:41

전 현재 석 달 전에 퇴사해서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이 작년에 데리고 있던 팀원의 결혼식입니다.

제가 팀장이었고 저를 잘 따른던 후배이고 저도 예뻐하던 후배인데 건강상의 이유로 그 친구는 작년에 퇴사를 했습니다.  이번 토요일이 결혼식이라 결혼식에 참석하고 싶기는 한데 축의금이 고민입니다.  맘 같아서는 10만원 하고 싶은데 오고 가는 교통비며 둘이 벌다 혼자 벌어 네 식구 생활하려니 맘에 여유가 없네요.  계속 고민입니다.  10만원 할까? 5만원 할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각자 퇴사후에도 좋은 관계로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입니다....이런 질문을 올리려니 급 우울해지네요....ㅠㅠ

 

IP : 211.230.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5 10:29 AM (115.178.xxx.253)

    참석하시면 5만원만 내세요. 사실 지방결혼식은 참석만으로도 대단한 성의잖아요.
    잘 다녀오세요

  • 2. 나나좋아
    '12.11.15 11:09 AM (211.35.xxx.21)

    지방이라 ...

    저는 5만원 10만원 중에서 고민한다면
    그냥 10만원해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를 안해요.
    10만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 하고 싶어서 그런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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