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면... 동물 키우는 여부.. 종교 가 다르면 결혼은 안하는게 좋은듯... 싶네요

루나틱 조회수 : 768
작성일 : 2012-11-15 09:59:12

두개의 특징이 있다면

둘에관해 온도차이가 아주 크다는것...

동물은 좋아하는 사람입장은 자식처럼 생각하나 다른쪽은 동물은 동물..

종교는 뭐 세계에서는 전쟁도나고 하죠... 특히 한국 개신교의 종교 강요 행위가 젤 문제고..

 

그러니까 한쪽이 동물에게 잘못하면 한쪽에게는 그냥 동물에게 잘못하는건데 다른쪽에게는

자기 자식에게 잘못하는것과 비슷하게 될수도 있으니... 싸움이 크게 나겠죠 둘은 서로를 이해못하고;;

 

종교야 뭐 더 말할나위없죠 종교는 사람위에 있는거니까요;;

 

종교다른 결혼의 결말은 많이 봤는데;; 생각해보면 동물도 마찬가지로 힘든것 같네요 최대글도 그렇고

 

 

IP : 49.145.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5 10:04 AM (115.21.xxx.7)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동물애호가이고 강아지 사랑하는 동생이 있는데 동물 안 좋아하는 남자와는 살기 힘들 것 같아요.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남편이 고양이나 개를 애지중지 물고 빨고 한다면..
    넘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마당 있는 큰집(돈을 많~~~~이 벌어서..)으로 가면 키워볼까 했는데
    결정적으로 개털 알러지가 있는 아기가 태어나서 ; 저희집은 끝입니다

  • 2. ㅎㅎ
    '12.11.15 10:19 AM (61.32.xxx.234)

    맞아요. 저도 진짜 공감..
    전 고양이 데리고 있는데..사실 개보다 고양이가 이런저런 제약조건이 많아서
    남편이 고양이를 자기 고양이처럼 이뻐해주지 않았다면 큰 분란이 있었을 거 같아요.
    고양이털도 그렇고, 임신했을 때 고양이에 대한 오해, 아이 낳고 고양이와 함께 키우는 것도 그렇고..
    남편이 저랑 같은 편에서 동조해주니까 시댁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대처가 되는데..
    만약 반대입장이었다면 제가 저 냥이를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확신을 못하겠어요.

  • 3. 거의 종교급이죠
    '12.11.15 10:34 AM (211.27.xxx.238)

    동물에 대한 태도도 거의 종교급 차이가 납니다.
    저같아도 개는 개니까 마당에 매어놓고 발로 차면서
    음식 찌꺼기만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상대도 하기 싫거든요.

  • 4. 지금 생각하니 현명
    '12.11.15 10:54 AM (125.181.xxx.2)

    전에 아는 선배가 애완 동물 키우는 문제 때문에(집안에서 키우는 걸 싫어 함) 여자와 헤어졌다고 해서 찌질하다면서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268 도라 익스플로러 수준 혹은 비슷한 비디오나 책추천 해주세요 1 .... 2013/01/09 591
204267 잔치국수에 중독됐어요.ㅜ.ㅜ 10 괜찮겠죠? 2013/01/09 3,096
204266 웨딩촬영해보신 언니들 4 봄봄 2013/01/09 1,141
204265 여기 지방인데 고대 근처 치아교정 잘하는곳 추천 감사 2013/01/09 513
204264 [SBS] 영유아 무상보육 - 사례자 찾습니다 정은지 2013/01/09 818
204263 인터넷으로 홈플러스 주문하면..홈플러스 카드 포인트 적립되지 않.. 4 홈플러스 2013/01/09 747
204262 살면서 당했던 제일 억울한 일은 뭐였나요... 10 swim인 2013/01/09 2,434
204261 요즘 82 좀 불편하긴 합니다. 32 리아 2013/01/09 2,903
204260 성가 추천 좀 해 주세요 4 ... 2013/01/09 638
204259 질문) 아파트를 경매로 내놓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6 알려주시면감.. 2013/01/09 1,219
204258 경험담-리틀팍스 정말 효과 좋네요. 19 리팍 2013/01/09 11,205
204257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는데 동참하는 기업" 9 불매 2013/01/09 1,583
204256 연아 레미제라블 애니메이션 같은 영상 18 아름답다 2013/01/09 2,072
204255 기타선택 2 기타배우기 2013/01/09 691
204254 나에게도 혜택좀... 공약은 깨라.. 2013/01/09 624
204253 조카가 들어와서 듬직한 아들 노릇하네요 58 이모 2013/01/09 12,553
204252 보고싶은 영화가 없네요..ㅠㅠ 1 빵수니 2013/01/09 702
204251 당뇨있으신 분에겐 선물 하려구요 6 조언좀 2013/01/09 859
204250 흰머리 전체 염색하려면 짧은 머리여야 하나요? 1 ........ 2013/01/09 806
204249 언니들..저 잔소리 해 주세요 3 .... 2013/01/09 811
204248 미술 시키면 괜찮을까요? 9 6세 2013/01/09 1,266
204247 이태원 옷가게 평일 저녁에도 하나요? 3 ? 2013/01/09 1,209
204246 아래 글과 반대로 저는 치워야 살아요 4 슬프다 2013/01/09 1,156
204245 악이 승리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은요. 5 꼭 읽어주세.. 2013/01/09 703
204244 남편분들중 롱패딩 입으시는 분요? 2 롱패딩 2013/01/09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