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려받은지는일년정도됐고요! 그사이 이사를했는데 이사를한곳에성당이없어서한세달정도못다녔다가 조금떨어진곳에 성당이있는걸알게되서 이쪽으로교적을옮기려합니다
교적은어떻해옮기나요???성당을직접가야만하는건지???그리구 밀린교무금을다내고만가야하는지???
일년됐는데 살짝미사만보고와서 성당에대한기본지식이하나도없네요!
사실 많은책에서 종교는하나씩꼭가지라고 충고하는책을 보고 그냥예전저희집앞에 성당이있어서 다닌거라솔직히아직 충만한신앙생활은안돼고있어요!
82글보면 종교가진걸잘했다하는분이많던데 전 그냥나름노력중이네요!이런표현은좀그런데
이쁜새신발을사서 불편한걸감수하고 길들이는중이라고해야할까요? 종교있는게좋다고하니언젠간 나도그걸느끼겠지하면서 마음을다독이며다니는데 성격상어떤일을할때 마음없이형식적으로하는것들을싫어하는지라!
제가어떻해해야 신앙의충만함을느낄수가있을까요??
도움을주세요!저도잘한선택이였다고 막자랑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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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적옮기는법?이랑~~~~~~
성당다니시는분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12-11-15 09:11:51
IP : 121.127.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당 사무실에 가셔서
'12.11.15 9:14 AM (203.142.xxx.88)문의하시면 다 알아서 전산처리 해줍니다.
교무금 밀린건 아마 해결하시는게 나을 거라는 권유정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교무금을 강제로 걷는 게 아니어서..)2. ^^
'12.11.15 9:33 AM (175.192.xxx.44)성당이 가까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우선 교적은 옮기기 쉬워요.
성당가셔서 전성당을 알려주시면 전산으로 옮겨줍니다.
교무금은 성당마다 다른데 지금부터 새로 책정하고 싶다고 말하고 그냥 새로 내셔도 되구요, 아님 밀린거 같이 내셔도 될듯 하구요.
처음부터 신앙심이 깊어서, 어떤 확신이 있어서 다니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원글님만 그런가, 형식적인가 생각지 마시고 꾸준히 다니세요.
어느 순간 마음이 열리기도 하고 원글님께 힘이 되기도 할거예요.^^
늦었지만 세례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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