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론. 행시출신들만가는게 아니라....5급공무원. 총인원중. 뽑는거라들어서요....가기어렵고..까다롭다들어서요...
혹..다녀오시거나...준비중이신분들....요즘 국비유학. 실정이나..조건이 어떠한가요?
부처마다 선발인원이 정해져있구요.
아시는대로 행시 출신만 가는 건 아니예요.
일단 영어 시험 성적이 좋아야하구요.
남편 사무관때 다녀왔구요.
선발 담당하는 부서에서 책임자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일찍 나가려면 영어 성적이 최상위면 나가기 쉽구요. 조직에 기여도(빡센 부서에서 열심히 일한 정도) 가 중요한것 같아요.
본인이 아니라 남편분 빨리 유학보내려고
알아보시는거면
영어공부 열심히 하게 하고
매일 야근에 주말 출근을 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
5급 사무관 출신이고 지금은 서기관으로 승진한 상태인데 해마다 도전하더니 결국 합격해 나가더라구요.
치열한걸로 알고 있어요 체류비, 학비 다 대주고 월급도 다 주고요 좋은기회죠
전에 인간극장에 나왔었지요.
50대 후반의 공무원이 2년간 미국 대학원에 국비 유학하는 이야기.
말단으로 들어 왔지만 무지 공부 노력하는 공무원이었어요.
이걸 보면 행시출신만 가는 것이 아니고 외국어를 무지 잘해야 되고 기타 다른 것도
시험 봐서 뽑나봐요.
제부가 그렇게 해서 갔다왔어요....5급행시구요..부처마다 인원이 정해져있고..국가별 경쟁율이 치열하다더군요.담번에 도전한다고 다시 공부중...끊임없이 공부해요...10년만인가 4급서기관으로 진급..팀장이예요..
외국출장이 너무 잦더라구요